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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함께 기원해 주시길 바랍니다.”국내 거주 미얀마 학생과 노동자들이 미얀마의 평화를 염원하는 문화제를 올린다. 오는 1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재한 미얀마 학생모임이 주관하는 무대에는 미얀마 사태에 목소리를 내고자 뭉친 미얀마 출신의 국내 거주 노동자와 학생 15~20명이 오른다.문화제는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를 반대하고, 민주화를 촉구하고자 만들어진 재한 미얀마 학생모임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미얀마 문제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을

사회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3-10 17:17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최성호)는 10일 화성 하저교회(담임목사 윤형석)로부터 에티오피아 하브로지역 식수위생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여만원을 전달받았다.하저교회는 지난해 성탄절부터 이번 식수위생 지원을 위한 성금 모으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후원금 364만2천710원이 모였다.월드비전 관계자는 “현재 에티오피아 하브로지역 9개 마을에서 25개의 식수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천500명의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있게 된다”며 “이번 하저교회의 후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사업을 원활히 진행해나갈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3-10 16:27

‘스마트(smart)’가 개인의 삶을 편리하게 바꾼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집밖에서도 간편하게 집안의 온도와 조명 전자제품 작동 등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카드를 직접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속 카드 정보로 물건을 살 수 있다. 우리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가 이제는 공공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와 도시를 더욱 편리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시대적 흐름이 시작된 것이다. 수원시는 향후 5년간 추진할 ‘수원시 스마트도시계획(2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3-09 19:53

“입양했으면 다 ‘정인이 부모’인가요? 우리 아이가 왜 학대 위기 아동인가요.”김포시에 사는 B씨와 그의 남편은 고민 끝에 입양을 결심했다.신체검사부터 정신감정, 재산상태 등을 검증받고 약 2년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도 받았다.지난해 12월 법원의 최종 결정에 따라 B씨 부부는 마침내 아이를 입양하게 됐다. 그렇게 단란한 가족을 꿈꿨던 B씨 부부에게 최근 고통이 시작됐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가 잘 지내는지 확인하고자 가정을 방문하겠다”고 통보하면서다. B씨는 “자신들이 단숨에 ‘잠재적 아동학대자’가 된 것 같다”며 불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3-09 18:44

화옹지구 일대 화성시 우정읍에서 살아온 시민들이 화성국제공항 유치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내고, 화성시 등 관계기관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친환경 화성국제공항(경기일보 2월23일자 1면)에 힘이 실리고 있다.화성시 삼괴지역을 사랑하는 주민 일동은 9일 오전 10시 화성시 화옹지구에서 성명서를 내고 화성국제공항 유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자리에는 삼괴중고 총동문회와 전직 이장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관계자 등 화옹지구를 포함한 우정읍 일대 주민들이 참여했다.백영기 삼괴중고 총동문회 부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3-09 18:17

국토교통부가 7년째 표류 중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입안 절차부터 다시 진행하라고 요구, 사업 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국토부는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등 사업 관계자와 만나 올해 첫 실무자급 회의를 갖고, 수원시가 추진하는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입안 절차부터 다시 진행하라’는 의견을 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사업 공백기가 생겼고 최초 사업 추진 이후 7년이 흐르면서 주변 여건 등이 많이 변화했다는 이유에서다.수원시가 2014년 4월부터 추진하는 R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3-08 19:00

경기지역 학교운동부의 비리 척결과 학생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회가 팔을 걷었다.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5일 ‘학교체육 비리 감사 소위원회’를 열고 학교운동부의 졸속 해단에서 드러난 학생체육활동의 문제점과 이의 개선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소위원들은 학교가 운동부 비리 문제 등으로 지나치게 위축돼 있고, 학교장의 편견에 기인해 운동부를 졸속으로 해단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이어 운동부 지도자의 채용과 처우문제 등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학교운동부의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G스포츠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3-08 18:29

경기도내 난치병을 앓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2020년 3년간 도내 초ㆍ중ㆍ고교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20%이상씩 증가, 학교내 그림자처럼 살고있는 소아당뇨(경기일보 2월22일자 1ㆍ3면)에 이어 지원이 시급하다.희귀난치병(희귀질환)은 호흡기계통, 소화기계통, 근육골격계통 등 16개 항목에서 총 1천86건으로 분류되며, 신부전ㆍ결핵ㆍ혈관염ㆍ칸디다증 등이 대표적이다.초등학교의 경우 2018년 692→2019년 814→2020년 866명으로 25%, 중학교는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3-07 18:29

10세 조카를 마구 때리고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용인 이모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무속인인 이모는 조카의 몸에 귀신이 들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숨진 A양(10)의 이모 B씨(34ㆍ무속인)와 이모부 C씨(33ㆍ국악인)를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8일 오전 11시20분께부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A양의 손발을 빨랫줄과 비닐로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여러 차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3-07 13:36

코레일이 억대의 예산을 들여 수원역 안내판 환경 정비를 했지만 안내판이 여전히 무질서하고 시인성이 떨어져 개선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5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수원역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약 1억1천300만원을 들여 노후된 수원역 안내판 620개를 교체했다.수원역은 지상 1층 경부선과 지하 2층 수인ㆍ분당선, 동ㆍ서 환승센터 등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교통 요충지다. 그럼에도 수원역에는 종합 안내도가 없는데다 안내표시는 무질서하게 과다설치돼 이용객들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21-03-0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