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89건)

요한계시록과 법화경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교리 서적은 그 뜻이 난해하고 어려워 대중들과 아직도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신간 (고글 刊)는 오늘날 혼미한 종교 세상 속 참과 거짓을 분간하게 해줘 눈길을 모은다.일합상세계는 대승불교의 진수인 에 나오는 말이며 이번 신간의 부제인 은 기독교 경전인 신약성서 에 등장하는 핵심어다. 일합상세계는 ‘하나로 합하여 지는 세계’라는 의미로 둘로 나눠져 있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로 통일된 세상을 지향하고 있는 화합을 촉구하는 단어다. ‘새 하늘

출판·도서 | 최원재 기자 | 2020-05-10 15:00

한 권으로 배우는 수사학 / 에드워드 P. J. 코벳, 로버트 J. 코너스 著 / 꿈을이루는사람들 刊수사학이란 청중에게 정보를 주거나 청중을 설득하거나 동기유발을 위해 말 또는 글로 된 담론의 사용을 다루는 기술 내지는 학문을 의미한다. 서양에서는 수사학을 ‘학문의 어머니’라 부르며, 설득과 소통의 기초와도 같은 학문으로 본다.최근 수사학을 ‘고대 유물’이나 ‘내용은 없고 겉치레만 화려한 조작과 선동’ 쯤으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언어와 문자에 생각과 느낌을 담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인간에게 호흡만큼이나 자연스러운 행위여서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20-05-07 12:07

이육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상임고문의 일생을 조명한 신간 가 출판됐다. 이육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상임고문은 야당 불모지 영남에서 야당 정치인의 길을 고집하며 묵묵히 걸어온 인물이다. 지난 1971년 대선 당시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만난 김대중 전(前) 대통령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이번 신간의 저자는 이육만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장남인 이성훈 전(前) 대구 MBC 보도국장이다. 저자는 아버지의 일생을 ▲전쟁고아들과 함께 한 청소년기 ▲불의에 맞서 정론직필을 위해 뛰어다니던 기자 시

출판·도서 | 권재민 기자 | 2020-05-06 16:10

영남 인동초 / 이성훈 著 / 한국정보인쇄 刊이육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상임고문의 일생을 조명한 신간이 출판됐다. 이육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상임고문은 야당 불모지 영남에서 야당 정치인의 길을 고집하며 묵묵히 걸어온 인물이다. 지난 1971년 대선 당시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만난 김대중 전(前) 대통령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이번 신간의 저자는 이육만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장남인 이성훈 전(前) 대구 MBC 보도국장이다. 저자는 아버지의 일생을 ▲전쟁고아들과 함께 한 청소년기 ▲불의에 맞서 정론직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20-05-06 10:04

책 표지에는 주인공 아이의 화가 낸 표정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연필로 슥슥 그린 듯한 그림은 마치 내가 화를 내는 것처럼 친근하다. 찡그릴 대로 찡그린 표정은 화는 참는 것이라고 배워온 우리에게 쾌감을 주기도 한다.신간 (머스트비 刊)는 누구나 갖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해주는 ‘마음 친구’ 그림책이다. 시리즈로 도 출판된다.화를 잘 내는 방법이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다. 분노가 많은 사회, 화 낼 일이 잦은 환경, 무조건 참는 게 미덕이 아니라 적당히 잘 화를 내야 내 마음이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05-06 08:42

코로나19 사태 완화에 따라 프로야구가 어린이날 개막을 확정했으며 프로축구도 다음달 9일 개막을 목표로 하는 등 프로 스포츠 개막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찾아오는 스포츠지만 올해는 국내ㆍ외의 어수선한 분위기와 감염포비아 등으로 우여곡절 끝에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와 그 느낌이 새롭다. 필드 위에 펼쳐질 감동을 미리 활자로 만나보는 건 어떨까. 경기장 밖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동과 이야기가 우리 가슴 속에 전해질 것이다.▲ “그땐 그랬지”…국내ㆍ외 스포츠 스타들의 회고로 추억을 되살리다스포츠 호사가들의 입에 아직도 오르내리

출판·도서 | 권재민 기자 | 2020-04-22 14:30

의료인과 문학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환자 수천수만명을 맞아 그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교류 한다는 점에서는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황건 인하대 의대 교수가 출간한 (재남 刊)에는 문학과는 거리가 멀듯한 의료인이 일상과 무의식 속 자신의 감성을 녹여낸 흔적이 남겨져 눈길을 모은다. 시집에는 허혜원 화백의 삽화도 수록돼 활자와의 조화를 이뤄냈다.황 교수는 일상 속에서 떠오른 시상이 시간이 지나면 머릿 속에서 사라질까봐 종이에 적곤 했다고 한다. 일상 속 은은한 자극이 무의식 속에 모여져 의식 수면 위로 떠오른 언어

출판·도서 | 권재민 기자 | 2020-04-15 14:31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제정한 날로 순수 민간운동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지구의 날이 50주년을 맞는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추수밭 刊)는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해 출간됐다.의 부편집장이자 칼럼니스트인 저자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는 미국 싱크탱크 기관인 ‘뉴아메리카’의 연구원이다. 2017년 7월 9일 지구온난화의 재난 시나리오를 밝혀낸 리포트 를 에 기고해 세계적인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04-15 14:14

올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다. 베토벤을 기리는 음악회가 줄줄이 예상됐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취를 찾기 어려워졌다. 베토벤의 세계로 가는 책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려는 듯 출판업계에는 그와 관련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베토벤은 과연 누구이고, 그가 살았던 시대는 어떠했는지, 책들을 소개한다.■임현정 피아니스트가 바라본 베토벤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원앤원북스 刊)는 베토벤의 친필 편지에서부터 각종 평전과 연구서 등 3천 쪽에 달하는 자료들을 독파해냈다. ‘베토벤의 스토커’답게 그는 왜곡되고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04-08 13:57

우리는 늘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부응하려 발버둥치고, 갑질하는 조직에서 억지 미소로 참아내기 일쑤다. 성공과 효율을 좇는 사회의 기준에 허덕이고, 관계의 고단함 속에 내 마음은 뒷전이 되기 십상이다. 존재 자체로 존중받지 못할 때 각자의 개별성은 무시된다. 이에 더해 최근 코로나19로 마음의 중심은 더더욱 잡기 어렵다. 이런 팍팍한 현실 탓일까. 지난 2018년 10월에 나온 심리학 책이 최근 베스트셀러에 다시 등극했다. 정신과 의사 정혜신 박사의 교양심리학 도서 (해냄 刊)다. 책은 지난달 주요 서점가에서 5위 안에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04-0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