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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이 서울에도 쓰레기 소각장·매립지 등 자체매립지가 들어설 곳이 있다는 근거 등을 제시하며 서울시 등과 논의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박 시장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 “쓰레기의 발생지 처리 원칙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기준”이라며 “각 지역에서 쓰레기를 일괄처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각장 건설, 매립지 확보도 각각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시장은 “서울시가 매립지를 만들 수 있는 땅이 없다고 하는데, 인천시가 추진하는 영흥도자체매립지(인천에코랜드) 방식으로 한다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5-06 18:32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삼산농산물시장)이 시설 부족과 낡은 건물로 시민은 물론 상인에게도 외면받고 있다.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문을 연 삼산농산물시장은 경매장·물류시설·주차장 등이 부족한 상태다. 현재 삼산농산물시장엔 채소, 과일, 무·배추 경매장만 있을 뿐 구근류(뿌리채소) 경매시설은 없으며, 농산물을 보관할 수 있는 물류 시설은 1곳도 없다. 이곳에 입점한 도매법인이 각자 경매장을 쪼개 물류창고 역할을 겸하거나 주차장, 도로 등에 쌓아둘 뿐이다.주차장 역시 지상과 지하를 합쳐 1천253면이 있지만, 이마저도 턱없이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5-06 18:32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과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쾌척했다.이번 성금은 경기도 소속 185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0년 성과관리 종합평가에서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최우수부서(1위)로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으로,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현금 250만원과 경기지역화폐 25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경기사랑의열매는 이번 성금을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사람들 | 이광희 기자 | 2021-05-06 18:32

성남문화재단이 ‘제2의 미나리’ 발굴을 위해 2021년 제작지원 독립영화 6편을 엄선했다.최종 지원작은 문화재단에 접수된 장편 80편ㆍ단편 165편 등 모두 245편 중 서류ㆍ면접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선정 작품은 장편부문에 ▲심혜정 감독 ‘곰팡이 꽃’ ▲이완민 감독 ‘사랑의 고고학’ ▲박강 감독 ‘세이레’의 3개 작품이 선정됐고, 단편부문에는 ▲손현록 감독 ‘졍서, 졍서’ ▲김선연 감독 ‘열반’ ▲정은욱 감독 ‘홈 커밍 퀸’의 3개 작품 등 6편이다.장편부문에 선정된 ‘곰팡이 꽃’은 소외된 도시인의 욕망을 표현했다. 심사위원단으

문화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5-06 18:32

그동안 각각 분리된 형태로 언급됐던 ‘기본소득’과 ‘주권화폐’의 결합을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미래를소유한사람들刊)는 긴축 기조의 탈피와 유효 수요 부족의 타개라는 측면에서 기본소득 도입과 주권화폐 발행을 제도적으로 결합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한다.기본소득은 사회 정의의 구현, 복지 수혜와 사각지대 배제, 행정적 효율성 제고, 다양한 생활 방식 선택, 고용, 생사 간의 연계 등으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에 주권화폐는 경제의 금융화의 억제, 화폐 발행 이익의 공동체로 경제학계에서 오래전부터 주장돼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5-06 18:32

상실감과 첫사랑. 누구나 성장기 때 느껴보는 감정이다. 전혀 다른 색채의 감정을 한꺼번에 겪는 소녀의 혼란과 성장을 포착해낸 (밝은세상 刊)가 출간됐다.미국 소설가 잰디 넬슨의 데뷔작인 이 책은 소녀가 성장기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절묘하고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상실과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은 물론이고, 속마음이 그대로 적힌 솔직한 문장들로 뭉클함을 느끼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촘촘한 구성은 다음 소설이 더욱 기대되게 만든다.책 속 주인공은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출판·도서 | 김은진 기자 | 2021-05-06 18:32

■ 큰 글자로 시원하게 만나는 스테디셀러출판사 문학동네는 스테디셀러 소설 △박완서 ‘기나긴 하루’ △김훈 ‘연필로 쓰기’ △김영하 ‘오직 두 사람’ △김애란 ‘바깥은 여름’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등 6권을 ‘큰 글자 책’으로 선보였다. 큰 글자 책은 기존 책보다 판형을 키우고 본문 글자 크기도 약 1.5배 키워 고령층과 저시력자 등 독서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 도서다.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일반 서점을 통해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문학동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자

출판·도서 | 이연우 기자 | 2021-05-06 18:32

산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에 있는 헤밍웨이박물관 언덕에 오르자 아열대 수목의 싱그러운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입장료 5쿡을 내고 산책길을 따라 들어가자 길 아래쪽 수영장 옆에 그의 낚싯배 ‘필라’ 호가 있다.헤밍웨이는 아침 이른 시간에 글을 쓰고 날씨가 덥거나 습할 땐 코히마르 항구에 정박해 둔 ‘필라’ 호를 타고 낚시를 했고, 해거름에는 친구들과 테라자 레스토랑에서 모히토를 마셨다.박물관은 내부로 들어갈 수 없고 집 주변을 돌면서 열려 있는 창문으로만 내부를 관찰할 수 있지만 헤밍웨이의 삶을 충분히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창문이 많

문화 | 박태수 | 2021-05-06 18:32

한 해, 두 해 세월이 흐를수록 부모님을 향한 애정 표현은 낯 간지러움 속 서툴러져만 간다. 때로는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미루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잊기도 한다.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가족이 즐기기 좋은 가족 영화를 알아본다.■ 마음속에 자리 잡은 어머니의 얼굴, 코로나19 상황에서 개봉, 설 특집 영화로 우리 곁을 찾은 영화 는 ‘두원(이희준)’의 유일한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치매로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어머니 ‘문희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5-06 18:32

5월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음악회가 경기도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경기도박물관은 오는 8일 ‘경기도박물관 5월의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ㆍ경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팝, 클래식, 대중가요, 영화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 음악 연주로 들을 수 있다.연주곡은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볼라레’, ‘지금 이 순간’, ‘야생화’, ‘?메들리’ 등 친숙한 음악 8곡이다.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매혹적인 라이브 운율을 들려줄 예정이다.공연은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5-06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