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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환자. 15년 만에 발생한 콜레라 환자에 개학철을 맞아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잇따르고 병원에선 C형간염 집단 발생이 발생,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이후 15년 만에 광주광역시에서 콜레라 환자가 나왔고,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중고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으며, C형간염 집단감염 사례도 발생했다. 이처럼 최근 잇따라 발발한 감염병 이외에도 올해는 유독 여러 감염병들이 유행하고 있다. 영유아들을 괴롭히는 감염병인 수족구 환자수는 6월말 사상 최고치를 ...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23 20:31

15년만에 콜레라 환자 발생. 국내에서 15년 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해외에서 감염된 뒤 국내에 입국한 환자는 있었지만 국내에서 콜레라에 걸린 환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광주광역시 모 의료기관이 신고한 A씨(59)가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감염 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출입국관리기록 상 올해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어 국내에서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지난 18일 의료기관으...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23 14:10

C형간염 집단감염.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 등지에서 1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C형간염 무더기 감염사태가 채 가시기도 전에 서울에서 1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가 또 다시 발생,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 2012년까지 서울 동작구 모 의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들이 무더기로 C형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환자는 이 의원에서 신경차단술, 통증치료, 급성통증 완화 TPI주사(통증유...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23 11:11

국내에서 15년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해외에서 감염된 뒤 국내에 입국한 환자는 간혹 있었지만 국내에서 콜레라에 걸린 환자는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KCDC)는 광주광역시의 한 의료기관이 신고한 A(59)씨가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감염 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출입국관리기록 상 올해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어 국내에서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 때문에 발생한...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16-08-23 10:39

서울서 또 C형간염 집단간염. 서울에서 1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 등지에서 1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C형간염 무더기 감염사태가 채 가시기도 전에 재발한 것이다. 22일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 동작구 모 의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들이 무더기로 C형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환자는 이 의원에서 신경차단술, 통증치료, 급성통증 완화 TPI주사(통증유발...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22 19:34

성주투쟁위 찬조연설.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이하 성주투쟁위)가 찬조연설을 통해 “사드배치 반대 운동이 성주에서 김천으로 옮겨왔다. 한반도 내 사드배치를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주투쟁위는 지난 20일 김천민주시민단체협의회 주최로 경북 김천시 부곡동 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촛불 문화제’에 참석, 찬조연설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한편 성주골프장이 사드배치 제3후보지로 급부상하자 인접 지역인 김천 혁신도시와 농소면 등지에선 각각 사드반대대책위원회(가칭)를 결성하는 등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21 12:24

골칫거리 녹조. 최근 폭염으로 금강과 영산강 등 주요 강에 골칫거리인 녹조가 발생, 악취를 풍기고 하천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녹조 등 조류를 이용한 기술출원도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연료 생산과 하수처리 기술출원은 꾸준히 늘고 있다. 관련 기술출원은 지난 2006년 1건, 지난 2007년 10건, 지난 2008년 16건 등에 그쳤지만 지난 2009년 30건, 지난 2010년 35건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18 17:23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16명. 사상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수가 16명으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23일 이후 지난 15일까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온열질환으로 한 사망자는 16명으로 지난 1년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았다. 온열질환 사망자는 지난 2012년 15명이 최다였고 지난 2013년에는 14명, 지난해는 11명이 발생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1명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전남과 경북...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17 14:28

감기 항생제 처방. 정부가 앞으로 5년 뒤 감기 관련 항생제 처방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항생제 적정성 평가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5~2020)’을 확정,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에 따른 외래관리료(건당 1210~2720원) 가감률을 1%(12.1~27.2원)에서 3%(36.3~81.6원)로 상향 조정하고, 약품비용지표(약품비 고가도지표) 감산 대상을 확대해...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11 14:48

폭염에 실내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열사병, 탈진 등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자 10명 중 2명은 야외가 아닌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로 들어와 생활하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감시체계가 가동된 이래 지난 7일까지 온열환자 발생수는 1천16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8%에 이르는 214명은 실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는 집이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내 작업장 44명, 일반 건물 19명, 비닐하우스 15명, 찜질방 8명, 기타 35명 등이...

환경·질병 | 허행윤 기자 | 2016-08-09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