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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SUVㆍ미군장갑차 추돌로 4명이 사망한 사고(본보 1일자 7면)와 관련 사고 당시 SUV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포천경찰서는 “운전자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운전면허 취소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다는 내용의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SUV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의 구체적인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지난달 30일 오후 9시30분께 포천시 관인면 중리 한탄강 영로대교(총길이 755m)에서 SUV가 미군 장갑차를 추돌, SUV에 타고 있던 A씨 등 50대 부부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17 15:32

“포천 양돈농가에선 지난 1년 동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김수경 포천시 친환경정책과장은 ASF 발생 1년을 맞아 이처럼 밝혔다.지난해 9월17일 파주 양돈농가에서 ASF가 첫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14건에 15만4천548두의 돼지가 살처분됐다.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타난 건 지난해 10월2일 연천군 DMZ에서다. 이후 현재까지 모두 738건이 발생했다.포천지역에선 지난 4월21일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처음 나오는 등 현재까지 18건이 나왔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16 16:50

포천시 영중면 양문1~2리 주민들이 악취와 침출수 농지 유입 등을 이유로 지역 내 A농장(오리농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주민들은 경기도와 포천시에도 진성서를 낸 바 있다.16일 포천시, 주민들, 농장주 등에 따르면 영중면 양문1~2리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대표 6명은 지난 9일 A농장의 임야불법훼손 및 음식물폐기물 불법매립 등을 조사해달라며 의정부지검에 고발했다.이들은 고발장에서 “A농장이 지난 1월부터 20여일 동안 무허가로 임야를 불법 훼손하고 불법으로 음식물폐기물을 매립, 심한 악취와 지하수 오염 등이 심각하다”고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16 16:50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하 서울청)이 무산된 교차로에 수천만원을 들여 신호등을 설치, 막대한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서울청, 포천시, 주민 등에 따르면 서울청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43번 국도 의정부~포천 소흘 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기존 교차로 2곳(이가팔리. 초가팔리)을 폐쇄했다. 이어 교차로가 없어 활용되지 못한 도시계획도로와 연결, 새로운 교차로를 신설해 하나로 통합하려다 주민들과 상인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무산됐다.그러나 서울청은 교차로 신설을 기정 사실화하고 6곳에 예산 수천만원을 들여 신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14 18:28

의정부 국도관리사무소가 8개월째 방치했던 먹통 신호등(본보 3일자 6면)을 경찰이 해결하는 등 국도관리사무소 업무가 사각지대로 전락,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9일 의정부 국도관리사무소(국도사무소)와 경찰, 주민 등에 따르면 국도사무소는 지난해 12월 포천시 영중면 성동5리 국도 43호선 수해복구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교차로 신호등 작동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준공처리했다.이 신호등은 영중면에서 영평천 다리를 건너 43번 국도로 진입하려는 운전자들에게 국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좌회전 신호를 주기 위해 신설됐다. 하지만 준공된 지 8개월이 넘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09 16:43

포천경찰서는 지난달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찾아간 보건소 직원을 껴안고 차에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려 고발된 교인 부부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7일 출석을 요구했고 통상 10일 이내 조사가 이뤄진다”며 “당사자나 의료진 등과 상의,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경찰은 소환 일정을 조율하며 당시 사건현장에 함께 있었던 참고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장소와 방식 등에 대해서도 의료진과 상의하고 있다.이 교인 부부는 지난주 완치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완치판정 이후에도 재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08 15:46

포천지역 시민ㆍ진보단체가 지난달 30일 발생한 SUV의 주한미군 장갑차 추돌사고와 관련,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6일 포천시와 시민ㆍ진보단체 등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지난 2002년 6월 발생한 효순이ㆍ미선이 여중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지난 2003년 5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특별회의를 열고 선두ㆍ후미 호송차량 동반과 사고발생 방지를 위한 차량이동계획 사전통보, 안전시설 확충 등을 훈련안전조치합의서(합의서)에 담아 서명했다.그로나 이번 추돌사고 당시 미군 측은 장갑차 선두와 후미에 호송차량을 동반하지 않았고,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06 15:48

의정부 국도관리사무소(국도사무소)가 포천시 영중면 성동5리 국도 43호선 수해복구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교차로 신호등 작동 여부도 확인하지 않은 채 준공 처리해 운전자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 교차로 신호등은 공사 준공 뒤 8개월이 지나도록 먹통으로 방치되고 있다.2일 의정부 국도관리사무소와 주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도사무소는 지난 2018년부터 포천시 영중면 성동5리 영평천변 국도 43호선 수해복구 공사를 시작, 2여년이 지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당시 국도사무소는 토목공사와 전기공사를 분리 발주하지 않고 토목업체에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02 16:51

포천 힐마루 관광 레저타운 시행사와 일부 마을 주민들이 마을지원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1일 포천시와 ㈜동훈, 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동훈은 지난 2009년 영중면 거사리 일원 부지 286만여㎡에 힐마루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하겠다며 시에 투자의향서 제출하고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2010년 행안부 발전종합계획이 확정되면서 사업이 가시화됐다. 시행사 ㈜동훈은 오는 2022년까지 3천600억원을 들여 골프장 45홀과 콘도, 캠핑장 등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그러나 토지보상 협의가 지난해 9월에야 마무리되고, 마을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9-01 16:34

지난 30일 포천에서 미군 장갑차를 들이받아 중태에 빠졌던 SUV 탑승자 4명이 끝내 모두 숨졌다.31일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9시30분께 포천시 미8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 인근 영로대교에서 SUV가 미군 장갑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50대 4명(여성 2명,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장갑차에 타고 있던 미군 1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당시 충격으로 SUV 차량의 엔진 부분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으며

포천시 | 김두현 기자 | 2020-08-31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