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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금융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출자도 처벌될 수 있는 작업대출 광고 적발건수는 감소했지만, 소액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와 신용카드 현금화는 크게 늘어 소비자 주의가 더 필요해지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 적발현황과 함께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지난해 금감원이 총 5만5천274건의 신고·제보 접수건 중 적발한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는 1만6천356건이다. 이는 전년 1만1천900건 대비 4천456건(37.4%↑) 증가한 수치다.세부적으로는 신용카드 현금화(654.1%↑), 휴대폰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15 16:12

착한 채권으로 불리는 사회책임투자채권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오픈했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사회책임투자(SRI)채권의 정보를 한데 모은 ‘사회책임투자채권 전용 세그먼트’(http://sribond.krx.co.kr)를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채권은 발행자금이 친환경 또는 사회적 이득을 창출하는 사업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을 말한다. ESG채권, Thematic채권, 사회공헌채권이라는 용어로도 불린다.그동안 발행기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15 15:07

앞으로 금융사 등이 책임지는 전자금융사고의 범위가 넓어진다. 또, 기명식 선불전자지급수단의 발행한도는 300만~500만원으로 증액한다.금융위원회는 규제입증위원회(위원장: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제3차 전체회의를 지난 12일 개최하고 전자금융법·신용정보법 등 2개 법령 142건의 규제를 심의해 26건을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2개 법령의 규제 총 142건(전자금융법령 63건, 신용정보법령 79건)을 심의했다.전자금융거래법의 경우 금융사가 책임지는 전자금융사고 범위를 확대한다. 현재 금융사는 접근매체 위·변조 등 특정한 전자금융사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14 14:45

반등하던 금융주가 은행과 증권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재나 특별한 이슈가 없기에 올랐던 주가가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11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5월말부터 반등하던 KRX은행지수는 지난 3일 609.76을 찍고 500대로 하락하다 이날 560.07로 마쳤다. 3월 19일 382.02까지 급락했던 지수는 지난달 22일부터 상승세를 탔던 것이다.이날 KRX증권지수는 560.18로 역시 하락했다. 지난달 중순 480대까지 급락했던 KRX증권지수는 차츰 상승세를 탔고 지난 8일부터 약세를 보였다.이에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11 16:56

지난 1분기 자산운용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익성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운용사 60%가 적자를 냈고 사모펀드는 70%가 마이너스를 보였다.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을 보면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천149조4천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12조9천억원(+1.1%)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659조원, 투자일임계약고는 490조4천억원으로 각각 9조4천억원(+1.4%), 3조5천억원(+0.7%) 늘었다.펀드수탁고 등은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나빠졌다. 순이익은 1천164억원으로 150억원(△11.4%) 감소하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11 12:42

코스피가 2,190선을 뚫었다. 9일 연속 상승이다.1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77p(0.31%) 오른 2,195.69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차익매물 출회에 따른 해외증시 하락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라면서 “FOMC,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앞두고 아시아 증시 전반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기관 매수세 유입에 강보합 마감했다”라고 설명했다.거래금액은 전날보다 △2조원 내린 12조 6천억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팔고, 기관이 사들였다. 개인은 1천686억원, 외국인은 509억원을 매도했다. 기관은 2천1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10 17:21

라임자산운용 환매 연기 판매사 20사로 구성된 공동대응단은 라임 펀드 이관·관리를 위한 가교 운용사 설립에 합의하고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신설 운용사는 자본금 50억원으로 확정하고 판매사별 기본 출자금 5천만원과 환매중단 펀드의 판매잔고 비중에 따라 추가 출자한다. 최종 출자비중은 추후 진행 예정인 주주간 계약을 통하여 확정한다.공동대응단은 “신설 운용사는 문제가 된 펀드를 이관해 운용하는 집합투자업자로 관리자 성격을 갖는다”라면서 “펀드 이관 외에 자체 자금으로 자산을 별도로 인수하는 것은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10 17:03

지난달 대기업대출은 크게 줄었지만 중소기업대출은 증가세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은 주택거래량이 줄면서 소폭 늘었다.10일 한국은행은 5월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은행 기업대출(원화)이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4월 27조 9천억원에서 5월 16조원으로 줄기는 했지만 2018년 5월 4조 9천억원, 2019년 5월 6조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편이다.대기업대출은 4월 11조 2천억원에서 5월 2조 7천억원으로 줄었다. 중소기업대출은 같은 기간 16조 6천억원에서 13조 3천억원으로 감소했다.한은 관계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10 16:56

추락했던 보험주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운행 감소로 인해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나아지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9일 한국거래소 데이터를 보면, 상장된 생보사 4사는 모두 올랐다. 주가가 급락했던 지난 3월 19일부터 8일까지 약 80일간 주가 추이를 비교하면 삼성생명 3만1천900원→5만600원(약 58%), 미래에셋생명 2천650원→3천240원(22%), 동양생명 1천700원→3천180원(87%), 한화생명 917원→1천670원(82%)으로 급상승했다.상장 손보사 역시 크게 상승했다.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09 17:10

금융투자업계가 정부의 외환서비스 혁신안을 환영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기획재정부는 지난 4일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발표하면서 ‘융복합·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와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을 내놨다. ‘외환서비스 혁신방안’을 시행되면 증권사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무 수행 시 환전도 함께할 수 있게 된다.금투협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간편결제를 하면 PG업자 수수료와 은행 환전수수료가 이중으로 부과됐다”라면서 “제도 개선을 통해 증권사가 일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소상공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0-06-09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