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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본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합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내년 21대 총선 채비를 본격화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 핵심 조직인 지방 의원에 대한 교육연수와 함께 경기도 내 불출마 지역위원장을 가려내는 등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복수의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6일부터 총 8회에 걸쳐 권역별 지방의원 교육연수를 진행한다. 경기 지역 광역·기초 의원 교육연수는 다음 달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24 20:22

여야가 24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인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사상 초유의 ‘찬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대결과 장외 공방을 벌이며 전면전에 돌입했다.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전날 밤 국회 본회의에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통합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을 전격 상정한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곧바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고, 이에 민주당 역시 맞불 필리버스터를 펼치며 이틀간 맞짱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개정안에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를 현행(253석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24 18:34

여야가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극한 대치를 벌이면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 채택이 불발됐다.자유한국당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된 증인 소환을 요구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조차 열지 못한 채 평행선만 달렸다.민주당 송기헌·한국당 김도읍 법사위 간사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인사청문회 증인·참고인 명단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간사 회동에서 한국당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선거방해 공작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여당 등 관계자,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2-23 20:45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총선에 투입할 외부인사를 약 20명 확보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의 장기화로 당초 계획했던 영입 인재 발표 일정이 밀린 만큼, 패스트트랙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민주당은 내년 총선에서 40대 초반 이하의 청년 당선자를 20명까지 배출하는 목표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이해찬 대표는 그동안 30∼40대 초반 중심의 청년과 여성, 전문가들을 접촉하며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타진해왔다. 특히 청년 그룹에 정치권 진출 제안을 집중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22 17:28

여야가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예산부수법안 및 민생 법안의 연내 처리 여부가 안갯속에 빠진 모습이다.22일 국회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민생·경제 법안 우선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25일 성탄절 이전에 개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안양 동안을)·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등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23일 오전 소집한다.여당인 민주당 역시 민생 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빠르면 23일 소집하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22 17:25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되고 여야의 공방속에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경기도 주요 현안 법안들은 여전히 처리여부가 불투명, 자동폐기(임기만료폐기) 우려를 낳고 있다. 임시국회에서 현안 법안 처리를 기대해야 하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임시국회가 얼마나 열릴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15일 도와 여당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총 11건의 법안 제·개정을 요청했다. 이 중 7개 법안이 각각 상임위에 계류돼 있고, 4개 법안은 아직 발의조차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2-15 20:42

더불어민주당이 16일 국회 본회의를 소립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주말 간 장외 집회 등으로 투쟁 의지를 다진 자유한국당과 거센 대치전이 예고되고 있다.15일 국회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은 여야 3당 교섭단체가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16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안들을 상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문 의장이 지난 13일 여야에 ‘사흘’의 협상 시한을 제시했지만, 물밑 접촉이 지지부진하다고 보고 ‘초강수’를 꺼내 든 것이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15 20:42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 검찰개혁법안, 민생법안 등을 상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일촉즉발’ 사태가 예고되고 있다.민주당은 12일 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와 선거제 개정안 단일안 마련을 위한 막판 조율에 돌입했다. 선거법의 경우,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인 오는 17일 전까지 표결 처리할 계획이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2-12 21:07

오산 독산성을 수원화성과 연계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오산)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오산 독산성,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학계·관련 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은 독산성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 방안을 다양하게 거론했다.특히 심준용 A&A 문화연구소장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전략’ 발제를 통해 수원 화성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 사례를 참고한 ‘장기적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제언했다.그는 “독산성 단독으로는 규모가 크지 않아 주변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2-12 18:41

경기도가 민선 7기 역점 사업인 ‘동물자원 순환센터’ 등에 대한 국비 15조 8천억여 원을 확보,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11일 본보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2020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는 올해 14조 949억 원보다 12.2%(1조 7천300억 원) 늘어난 15조 8천249억 원의 국비를 따냈다.우선 도 핵심 SOC 사업으로 충남 홍성에서 화성 송산 구간 90km를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당초 정부안 7천3억 원보다 100억 원 늘어난 7천103억 원을 확보, 사업 추진에 탄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2-11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