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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화지구 내 폐업한 폐기물처리장 토양에서 기준치의 40배가 넘는 불소가 검출돼 평택시와 LH가 처리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이병배 평택시의원(국민의힘)은 26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폐기물처리장부지 내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불소가 기준치(㎏당 800㎎)의 40배가 넘는 ㎏당 3만2천720㎎이 검출됐다고 밝혔다.불소는 과다 노출되면 심혈관계나 신경계 등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물질로 알려져 있다.이 의원은 “고덕지구 시행처인 LH는 이처럼 오염된 토양을 고덕신도시 내 저류지 등을 성토하는 용도로 반

사건·사고·판결 | 최해영 기자 | 2021-08-26 17:20

성남 분당의 김밥전문점 지점 2곳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에 의한 집단식중독 사고에 이어 고양에서도 김밥집 고객 3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이 중 1명이 숨졌다.26일 고양시에 따르면 덕양구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20대 여성 A씨가 식중독 증세로 지난 25일 숨지고, 같은 식당 이용객 29명이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다.A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덕양구의 김밥집을 이용한 다음날 밤부터 고열,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겪다 지난 25일 0시30분 고양시내 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귀가했다. A씨는 그러나 이날 정오께

사건·사고·판결 | 최태원 기자 | 2021-08-26 17:19

장민혁(의정부 경민고)과 이은별(경기체고)이 2021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중ㆍ고유도대회 남녀 고등부 중량급에서 나란히 패권을 차지했다.장민혁은 26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고부 +100㎏급 결승전서 김준(광주체고)을 1분여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4월 춘계 전국초ㆍ중ㆍ고유도연맹전에 이어 4개월 여만의 우승이다.이날 장민혁은 1회전서 김동현(인천체고)에 안다리 한판, 16강전서 박성근(전주 우석고)에 누르기 한판, 8강서 길성준(대전체고)을 누르기 한판, 준결승전서 송진희(화성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1-08-26 17:19

경기도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새벽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이하 공단)가 졸음운전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26일 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18년 60명, 2019년 63명으로 증가했다가 지난해 60명으로 집계되는 등 사망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건수 역시 지난 2018년 1천91건, 2019년 1천880건으로 줄어들었다가 지난해에는 1천946건으로 다시 증가했다.또 최근 3년간 오전 4~6시 사이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1-08-26 17:15

3기 신도시 중 인천 계양에 이어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신도시의 지구계획이 확정됐다. 이들 신도시에는 10만1천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중 수도권 동부에 위치한 남양주 왕숙 1ㆍ2(1천104㎡)와 하남 교산(631만㎡) 신도시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두 신도시의 지구계획은 도시ㆍ교통ㆍ환경 등 관련 전문가와 지자체 등이 수립했으며,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승인이 완료됐다.이들 신도시에서는 무주택자를 위한 공공분양 1만7천338가구와 공공임대 3만5천62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1-08-26 17:12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좋은 소식은 하나도 없고…한숨 쉴 일만 늘어나네요”남양주 와부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55)는 기준금리 인상 소식을 듣고 “결국 올 게 왔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3억원가량 남은 주택담보대출과 임대료 지급을 위해 추가로 대출받은 1억원의 이자가 얼마나 늘어날지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하다. 그는 “지금같은 상황에선 0.25%라는 숫자가 너무나 크게 느껴진다”면서 “한 달에 수십만원씩은 더 내야 할텐데 매출도 줄어든 상황에서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수원에서 PC방을 운영하는 B씨(39)는 “대출을 받아

경제일반 | 한수진 기자 | 2021-08-26 16:52

롯데백화점 동탄점 그랜드 오픈일에 지하 푸드코트 한 매장의 코로나19 안심콜이 먹통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이 때문에 확진된 직원이 해당 매장에서 식사했을 당시 함께 있었던 고객들의 신원파악이 불가능해져 화성시 방역방국에 초비상이 걸렸다.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면서 허술한 방역으로 일관하다 직원 7명이 잇따라 확진(본보 19ㆍ20ㆍ23ㆍ24ㆍ25ㆍ26일자 5ㆍ7면)된 바 있다.26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동탄점 지하 1층 풀바셋(커피전문점) 직원 A씨가 지난 24일 확진됐다.화성 동탄에 사는

화성시 | 박수철 기자 | 2021-08-26 16:47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에 대비한 저탄소사회로의 전환 등 전환성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이재명 지사는 에너지고속도로 건설과 기후에너지부 신설, 탄소발생에 대한 탄소세 부과 등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이 지사는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첫 번째 전환성장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이 지사는 “탄소중립과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은 인류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목표가 됐고, 세계경제도 저탄소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유럽, 미국 등이 추진하는 탄소국경세나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참여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1-08-26 16:26

정의찬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이 24년 전 상해치사죄로 실형을 받고 복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자 자진 사퇴했다.경기도는 정의찬 사무총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26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지난 1997년 한총련 산하 남총련 의장이자 조선대 총학생회장이던 당시 20대 시민을 경찰 프락치로 몰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종권 상해치사 사건’ 가해자로 구속 기소됐다.당시 정 사무총장을 비롯한 남총련 간부 6명은 전남대에서 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던 이씨를 경찰 프락치로 몰아

스포츠 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8-26 16:24

김포 통합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시행자와 조합원 간 갈등을 빚는 가운데 시공사 선정을 위해 오는 31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 주목된다.통합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조합)이 사우5A-1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해당 사업의 성패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26일 김포시와 조합ㆍ조합원 등에 따르면 사우5A-1 정비구역 지역주택사업 승인을 두고 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이 깊어지면서 조합원들이 비대위를 꾸리고 반발하고 있다.비대위는 사업이 시작한지 6년이 지났지만 조합원들은 1천900억원을 납입하고도 지금까지 한평의 땅

김포시 | 양형찬 기자 | 2021-08-2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