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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통전부)는 21일 통일부의 대남전단 살포 중단 촉구와 관련, 남북합의는 이미 휴지장이 됐다며 계획을 수정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통전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삐라(전단) 살포가 북남합의에 대한 위반이라는 것을 몰라서도 아닐뿐더러 이미 다 깨어져 나간 북남관계를 놓고 우리의 계획을 고려하거나 변경할 의사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대변인은 "위반이요 뭐요 하는 때늦은 원칙성을 들고나오기 전에 북남충돌의 도화선에 불을 달며 누가 먼저 무엇을 감행했고 묵인했으며 사태를 이 지경까지 악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20-06-21 06:46

대남 비방 전단(삐라)을 살포하겠다고 선언한 북한이 대량으로 전단을 제작한 사실을 20일 공개했다. 대남전단 살포를 공식화한 지 3일만에 실제로 삐라를 인쇄했다고 남한을 향해 경고한 것이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격앙된 대적의지의 분출 대규모적인 대남삐라 살포 투쟁을 위한 준비 본격적으로 추진’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 인민의 보복 성전은죄악의 무리를 단죄하는 대남 삐라살포 투쟁으로 넘어갔다”면서 각지에서 대규모 살포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통신은 “출판기관들에서는 남조선 당국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들씌울 대적 삐라들을

북한 국제 | 정자연 기자 | 2020-06-20 10:48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대적(對敵)행동’의 실행 단계 들어서면서 다음에 내놓을 카드에 관심이 쏠린다.향후 시나리오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과거 담화에서 유추해볼 수 있다. 그는 지난 4일 담화에서 남측이 대북전단 살포 문제에 응분의 조처를 하지 않을 경우 단행할 조치들을 열거했다.당시 “금강산 관광 폐지에 이어 쓸모없이 버림받고 있는 개성공업지구의 완전 철거가 될지, 있어야 시끄럽기밖에 더하지 않은 북남공동연락사무소 폐쇄가 될지, 있으나 마나 한 북남 군사합의 파기가 될지 하여튼 단단히 각오는 해두어야 할 것”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20-06-16 21:13

[1보] 개성공단 지역서 연기 관측…군, 확인중연합뉴스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20-06-16 15:38

북한군이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군대를 진출시키고 대남 전단도 살포하겠다고 예고해 점차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16일 조선중앙통신 '공개보도' 형식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우리 군대는 최근 각일각 북남관계가 악화일로로 줄달음치고 있는 사태를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총참모부는 "우리는 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와 대적 관계부서들로부터 북남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들에 군대가 다시 진출하여 전선을 요새화하며 대남 군사적 경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행동 방안을

북한 국제 | 장영준 기자 | 2020-06-16 06:33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남한 당국의 대응을 문제 삼아 9일 정오부터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북남 사이의 모든 통신연락선들을 완전 차단해버리는 조치를 취함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6월 9일 12시부터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 오던 북남 당국 사이의 통신연락선, 북남 군부 사이의 동서해통신연락선, 북남통신시험연락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 사이의 직통통신연락선을 완전 차단·폐기하게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20-06-09 07:13

경기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둘레길’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 결과, ‘유네스코 국립수목원길’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 원스톱 소통창구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지역주민 및 관할기관에 따라 달리 불리었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내 둘레길 명칭을 통일하기 위해 계획됐다.공모 대상은 광릉숲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봉선사에서부터 광릉(정문), 국립수목원(정문) 등을 거쳐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에 이르는 총 4㎞의 숲길로 지난 3월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북한 국제 | 김창학 기자 | 2020-06-02 18:33

합동참모본부는 3일 “오늘 오전 7시 41분께 중부 전선 감시초소(GP)에 대해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우리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남측 인원과 장비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합참은 “우리 군은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과 상황 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중에 있다”며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장건 기자

북한 국제 | 장건 기자 | 2020-05-03 11:30

북한에서 작년 말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긴급시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행하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22일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평양에서 작년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가 개최됐을 때 김 위원장이 사망 등을 이유로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권한을 모두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한미일 소식통은 "그 이후 김여정 명의로 당과 군에 지시문이 많이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김여정은 체제선전을 담당하는 당 선전선동부에 소속된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20-04-22 11:5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와 미 CNN이 21일 연달아 보도한 가운데 정부가 “북한 내 특이동향이 없다”고 말해 김 위원장의 현재 상태에 관심이 쏠린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확인해 줄 내용이 없다”며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도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통일부 당국자 역시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보도에 대해 “특별히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며 “언론 보도를 봤고 관련 사안을 지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국제 | 강해인 기자 | 2020-04-21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