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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글자로 시원하게 만나는 스테디셀러출판사 문학동네는 스테디셀러 소설 △박완서 ‘기나긴 하루’ △김훈 ‘연필로 쓰기’ △김영하 ‘오직 두 사람’ △김애란 ‘바깥은 여름’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등 6권을 ‘큰 글자 책’으로 선보였다. 큰 글자 책은 기존 책보다 판형을 키우고 본문 글자 크기도 약 1.5배 키워 고령층과 저시력자 등 독서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 도서다.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일반 서점을 통해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문학동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자

출판·도서 | 이연우 기자 | 2021-05-06 18:32

산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에 있는 헤밍웨이박물관 언덕에 오르자 아열대 수목의 싱그러운 냄새가 후각을 자극한다. 입장료 5쿡을 내고 산책길을 따라 들어가자 길 아래쪽 수영장 옆에 그의 낚싯배 ‘필라’ 호가 있다.헤밍웨이는 아침 이른 시간에 글을 쓰고 날씨가 덥거나 습할 땐 코히마르 항구에 정박해 둔 ‘필라’ 호를 타고 낚시를 했고, 해거름에는 친구들과 테라자 레스토랑에서 모히토를 마셨다.박물관은 내부로 들어갈 수 없고 집 주변을 돌면서 열려 있는 창문으로만 내부를 관찰할 수 있지만 헤밍웨이의 삶을 충분히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창문이 많

문화 | 박태수 | 2021-05-06 18:32

한 해, 두 해 세월이 흐를수록 부모님을 향한 애정 표현은 낯 간지러움 속 서툴러져만 간다. 때로는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미루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잊기도 한다.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가족이 즐기기 좋은 가족 영화를 알아본다.■ 마음속에 자리 잡은 어머니의 얼굴, 코로나19 상황에서 개봉, 설 특집 영화로 우리 곁을 찾은 영화 는 ‘두원(이희준)’의 유일한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치매로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어머니 ‘문희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5-06 18:32

5월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음악회가 경기도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경기도박물관은 오는 8일 ‘경기도박물관 5월의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ㆍ경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팝, 클래식, 대중가요, 영화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경기팝스앙상블의 퓨전 음악 연주로 들을 수 있다.연주곡은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볼라레’, ‘지금 이 순간’, ‘야생화’, ‘?메들리’ 등 친숙한 음악 8곡이다.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매혹적인 라이브 운율을 들려줄 예정이다.공연은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1-05-06 18:32

성실하고 정직했던 음악가 브람스. 대부분 음악가들이 미래를 지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그는 홀로 뒤돌아 과거의 음악을 지향했다. 특히 그는 선배 음악가 베토벤에 대한 존경이 대단했다. 그가 처음으로 내 놓은 교향곡이 구상한 지 무려 15년 만에 완성된 것 역시 베토벤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다.“내 등 뒤에는 항상 베토벤이 거인처럼 버티고 있음을 느낀다. 그것은 참으로 나를 부담스럽게 만들고, ‘내가 감히 그 거인에 버금가는 작품을 쓸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아홉 개의 교향곡 속에 방대한 우주를 담아낸 베토벤. 그를 능가

문화 | 정승용 | 2021-05-06 10:57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지구촌 분쟁지역 중 하나로 오랜 분쟁지역인 아프리카와 필리핀 민다나오섬 등을 방문해 전쟁 종식과 지구촌 평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8년 8월에는 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29차 아프리카 평화순방을 진행했다. 이 순방에서 아프리카 55개국 연합기구 입법기관인 범아프리카 의회(PAP)는 이만희 대표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식 지지서신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HWPL은 2014년 1월 평화사절단이 40년간 분쟁이 끊이질 않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평화순방에 나서

종교 | 황선학 기자 | 2021-05-05 20:15

안성팜랜드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의 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의 다양한 대표관광지를 2년마다 한번 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의 한 곳,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는 1960년대 한국과 독일 양국 정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한독목장’이 그 시초다.1963년 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정희 대통령은 당시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에 불과한 가난한 나라의 농촌부흥과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우유를

문화 | 박재곤 | 2021-05-05 19:54

지난주 본란에서 분묘기지권에 대해 간략히 살펴봤다. 이번 주에는 분묘기지권의 또 다른 쟁점인 지료에 관해 최근 선고된 대법원 판결을 간략히 소개한다. 분묘기지권이란 다른 사람의 토지에 설치된 분묘를 소유하기 위해 그 분묘의 기지(基地)에 해당하는 토지를 사용하는 권리를 말한다. 다른 사람의 승낙을 받아 그 토지에 분묘를 설치한 경우 분묘기지권이 성립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A가 B의 승낙 없이 B의 토지에 분묘를 설치한 경우에도 A가 향후 20년간 평온ㆍ공연하게 그 분묘의 기지를 점유하면 분묘기지권을 시효 취득한다는 것이 우

문화 | 김종훈 | 2021-05-05 15:51

푸르른 5월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자란다.희귀난치병에 걸린 친구를 돕기 위해 코묻은 돈을 한 푼 두 푼 모아 기부에 나서는가 하면, 부모와 선생님으로부터 특별한 이벤트를 받아 웃음꽃을 피우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풍성한 어린이날을 맞이했다.동두천 고암초등학교에선 지난해 10월 한 재학생이 갑작스레 뇌간교종 진단을 받았다. 뇌간교종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호흡, 심장 박동, 혈압을 유지하게 하는 뇌간에 종양이 생긴 희귀난치병으로 인구 100만명당 1명이 걸린다. 이 소식을 접한 고암초교 학생자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5-04 20:57

매년 어린이날이면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과 어린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도내 곳곳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외출하기 꺼려진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집에서 가족과 함께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즐길 어린이날 행사를 모아봤다. ■, …아이들 사로잡은 인기 공연성남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켜줄게 아이야’를 주제로 한 , 동요 콘서트 자동차 극장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은 사전 신청을 마친

문화일반 | 김은진 기자 | 2021-05-04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