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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암흑기서 벗어난 한국전력이 올해 봄 배구에 꼭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취임 2년 차를 맞이한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의 장병철 감독(44)이 시즌 마지막 6라운드를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장 감독은 3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임 첫 해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턱없이 부족함을 느꼈다. 올해는 스스로 반성과 더불어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특급 선수를 영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합이 잘맞아 좋은 성적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3 14:54

2002 한ㆍ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송종국(43)이 K리그2 FC안양의 ‘어드바이저’를 맡아 축구 행정가로 변신한다.안양은 3일 송종국을 유소년 육성 및 스카우팅, 유소년 시스템, 프로선수 훈련 시스템,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구단의 조언자 역할을 할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송종국은 2001년 부산 아이파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수원 삼성, 알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 울산 현대, 톈진 테다(중국) 등에서 선수로 활약했다.지난 199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선

축구 | 황선학 기자 | 2021-03-03 11:39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성남FC가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장신 공격수 뮬리치(27) 활용 딜레마에 빠졌다.뮬리치는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로 203㎝의 신장을 앞세운 공중볼과 몸싸움에 일가견이 있다. 뮬리치는 지난 1일 승격팀 제주와의 홈 개막전에서 전반 30분 홍시후와 교체투입 돼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뮬리치는 이날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으로 ‘롱볼 축구’ 외에 이렇다 할 공격 방식이 없던 성남을 이끌었다. 그는 머리 외에도 준수한 발놀림으로 자신에게 쏠린 제주 수비진의 집중 견제를 극복해냈다. 이는 전방 침투가 잦았던 김민혁,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3 09:36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해결사’ 스테판 무고사(29)가 코로나19 증상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복귀시점이 여전히 미정이라 공격라인 구상 문제로 조성환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3일 인천에 따르면 무고사는 지난 1일 코로나19 증상에서 벗어나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지난달 12일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고국인 몬테네그로에 다녀왔다. 귀국 후 자가격리 과정에서 19일 코로나19 양성이 판명돼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음성 판정 확정 후 격리 해제에 들어가도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팀원들과 발을 맞춰야

축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3 08:37

경기도체육회가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경기도체육회는 이원성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세계 한인체육인들을 돕기 위해 사비를 들여 KF94 방역마스크 2만장을 구입해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 체육을 대표해 해외에서 활동 중인 모든 동포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돕는 우리 민족의 ‘환난상휼(患難相恤)’ 정신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되살

스포츠 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03-02 17:03

경기도체육회 관리단체인 댄스스포츠연맹이 회장선거 낙선자의 이의 제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지난달 25일 끝난 道댄스스포츠연맹의 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A후보는 ‘B당선인이 부정한 선거 방법으로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경기도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 1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A후보는 “B당선인이 지난해 12월 검찰로부터 기소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회장 후보 등록시 도체육회에 ‘임원의 결격사유(범죄사실) 부존재 확인 서약서’를 허위로 기재해 제출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는 명백히 댄스스포츠연맹과 종목단체장 후보

스포츠 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03-02 14:40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35ㆍ(주)더제우스 대표)이 임기 4년의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ASTAF) 부회장에 당선됐다.오 회장은 지난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총회에서 투표수 33표 중 30표를 득표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오주영 회장은 “아시아 모든 국가들과 활발히 소통해 세팍타크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이 함께 나아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주영 회장은 지난 1월 제11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뒤 불과 1개월여 만에 아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21-03-02 14:3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신세계로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출발을 눈앞에 둔 가운데, 빅리거 출신 추신수의 영입으로 과거 ‘홈런공장’ 명성 부활에 기대감을 걸고 있다.SK는 지난 2017년 234개의 홈런을 생산해내며 역대 프로야구 단일 시즌 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당시 SK는 46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른 최정을 비롯해 총 17명의 타자가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특히 9명의 타자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 ‘쉬어갈 곳 없는 타선’을 구축했었다. 그리고 이듬해 패권을 차지하며 ‘명가 재건’에 성공했다.올해 SK 타선은 추신수의 가세

SK 와이번즈 | 권재민 기자 | 2021-03-02 13:48

‘절대 1강’으로 꼽히던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막판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국가대표 쌍둥이 이재영ㆍ다영 자매가 전력에서 이탈한 탓이다.흥국생명은 지난달 28일 V리그 1위 자리를 놓고 펼쳐진 2위 서울 GS칼텍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서 1대3으로 패했다. GS칼텍스와 승점, 승수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뒤져 선두를 내줬다.시즌 개막 전부터 이재영ㆍ다영 자매와 ‘월드스타’ 김연경의 합류로 ‘어우흥(어짜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흥국생명은 개막 후 4라운드까지 무패 행진을 하며 독주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2 09:59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2021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골 결정력이 여전히 아쉬운 과제로 남았다.수원은 지난달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홈 개막전서 김건희의 후반 결승골로 광주FC를 1대0으로 꺾었다.수원의 전술은 지난해 선보인 3-1-4-2 전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통해 조직력만큼은 극대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은 경기 내내 광주를 압도했다.다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수원은 이날 슈팅수가 무려 24개로 광주(2개)를

축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2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