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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4명이 ‘문제아’라는 부정적 시선을 받는 등 사회적 소외나 불이익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인천지역 학교 밖 청소년 3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들 중 40.4%가 문제아라는 부정적 시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중 13~15세에서 부정적 시선을 받은 경험이 있는 비율은 14.6%지만 19~24세는 50.7%까지 늘어났다.이 밖에도 버스 승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4-13 19:02

“배가 이 모양인데 사고 안 나는 게 이상하지!”13일 오전 10시께 인천 중구의 남항 서부두. 썰물로 드러난 갯벌로 크고 작은 돌들이 서로 뒤엉켜 있다. 그 위로는 칠이 벗겨지고 녹슬어 선체가 검게 변한 선박 10여척이 울퉁불퉁한 돌 무더기 위에 비스듬히 올라가 있다. 이 중 일부 선박은 선체 하부와 옆면이 여기저기 갈라져 있는 등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채이다.이들 장기계류 선박은 침수·침몰에 취약해 기름유출과 녹물 등의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선박관리인 A씨(75)는 “이곳에 계류

인천뉴스 | 이영환 기자 | 2021-04-13 18:56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인천 화장품 공동 브랜드인 어울이 새롭게 출발한다.13일 진흥통상과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진흥통상이 어울 운영사의 대주주가 되면서 제품 출시, 마케팅 등 어울과 관련한 사업 전반에 대한 정비를 하고 있다.어울은 인천 화장품 산업의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14년 10월 지역 10개 화장품 제조기업이 참여해 만든 공동 브랜드다. 어울 운영은 진흥통상이 맡아오다, 2019년 ICA(Incheon Cosmetic Association) 합자회사로 넘어갔다.어울은 초기에 인천 화장품 제조업

인천뉴스 | 이현구 기자 | 2021-04-13 18:50

코로나 19로 하늘길이 막혀 크게 감소한 인천국제공항 여객 취항 도시와 노선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여객 취항 도시는 69곳으로, 최저점이던 지난해 5월(44곳)보다 25곳(57%) 늘었다. 여객기 취항사는 43개, 취항국가는 31곳으로 지난해 5월보다 각각 19개(79%), 5곳(19%) 증가했다.특히 코로나 19로 지난해 3월 말 외국인 입국을 제한한 중국이 같은 해 10월부터 운항을 일부 재개하면서, 현재는 장춘, 칭다오, 항저우, 하얼빈 등 13개 도시로 노선이 확대됐다.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4-13 18:50

인천시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하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재개했다. 인천해양박물관은 해수부가 사업비 1천81억원을 들여 중구 북성동1가 106의7 일대 2만7천335㎡ 부지에 만드는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박물관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9개월 만에 중지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으로부터 용역과 관련한 일부 지적사항이 나왔기 때문이다. 당시 한강청 등은 용역에 생물 및 서식지 보존대책, 하수 및 폐

인천뉴스 | 이승훈 기자 | 2021-04-13 18:47

인천 남동구의 옛 롯데백화점 건물이 ‘유령건물’로 전락해 주변 상인들이 대책마련을 요구(본보 1월 26일 자 1면)한 가운데, 사업자측이 출구전략으로 찾은 주상복합 건립 계획이 수개월째 제자리걸음이다.13일 인천시와 남동구 등에 따르면 사업자인 엘리오스구월㈜은 지난 1월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43층 높이 주상복합 건립을 위한 특별계획구역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코로나19 등으로 당초 대형아웃렛 계획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자칫 공사가 중단한 건물 방치 상태가 장기화 해 주변 상권 침체 심화 등을 벗어나기 위한 대안이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4-13 18:47

더불어민주당 서정호 인천시의원(연수2)이 내년 인천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서 의원은 13일 민주당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서 의원이 이날 탈당한 것은 교육감 출마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서는 교육감 출마를 위해서는 후보 등록 전 1년간 당적이 없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서 의원은 이날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탈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교육의 문제점이 변해가는 느낌이 없어서 인천 교육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만들어보고 싶다”며 내년 교육감 출마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4-13 18:44

인천시가 공동주택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책임을 두고 벌인 부서간 떠넘기기(경기일보 3월 24일자 1면)에 대해 건축계획과를 담당부서로 지정하면서 일단락했다.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건축계획과와 교통정책과를 대상으로 한 분쟁조정위원회를 거쳐 건축계획과를 담당부서로 최종 결정했다.앞서 지자체가 공동주택단지 내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관리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이 이뤄졌는데도 이들 부서는 서로 업무를 떠넘겨왔다. 건축계획과는 개정 법률이 도로교통법이라는 근거를 들어 교통정책과의 업무라고 주장했고 교통정책과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3 18:44

인천시가 중구 개항장 일대를 시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려던 계획이 보상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시는 이달 말까지 토지보상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시가 마련한 예산이 모자라 지연이 불가피하다.13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 역사자료관부터 옛 시장관사, 제물포구락부 등 곳곳에 흩어진 개항장 대표 공간을 연결하고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74억원을 들여 7천400㎡ 부지를 역사산책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인천대학교를 통해 ‘개항장 문화적 도시재생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3 18:44

인천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이 인천시의 영업정지에 처분에 반발하고 나섰다.㈔한국유흥음식중앙회 인천지부는 13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흥시설에 대한 영업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인천시의 행정을 비판했다.이들은 “유흥업소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14개월에 달하는데, 고위험군의 타 유사업종들은 버젓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고액의 임대료나 체납된 세금보다 더욱 참기 힘든 고문을 당하는 동안 전국에서 4명의 업주가 경제난으로 유명을 달리했다”며 “20% 업소가 폐업신청을 했고, 이혼도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이은철

인천뉴스 | 강우진 기자 | 2021-04-13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