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22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6·2지방자치 희망연대, 군포 YMCA, 평택참여연대 등 진보성향 시민·교육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현 교육감의 세를 과시했다.김 교육감은 “1년 전 저를 선택해주신 여러

박상진 한나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산본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에 당선되면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또 “뉴타운사업 추진은 다시 이해 당사자간에 충분한 대화와 토론시간을 갖고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금채 무소속 군포시장 예비후보와 성복임(민주노동당)·이태우(진보신당)·김동현 시의원 예비후보(국민참여당) 등 진보·개혁 후보들은 22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향후 10년 동안 총 20% 온실가스

염태영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일자리창출 효과가 높은 ‘저소득층 주택에너지효율 개량사업’ 추진, 수원천과 화성, 광교산 등을 연결한 ‘수원 올레길 조성’ 등 ‘저탄소 녹색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염 예비후보는 “저소득층 주택에너지 효율 개선

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장애인가구 임대주택 우선공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장애인 7대 행복공약’을 발표했다.신 예비후보가 밝힌 장애인 7대 행복공약은 ▲장애인가구 임대주택 우선 공급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편리한 지역사회 만들기 ▲여성장애인 건강권 보장 지원 강화 ▲시각·청각장애인에 대한 지원

‘4＋4’ 야권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당초 김포시장 단일화 후보를 국민참여당 몫으로 지목, 그동안 활동이 다소 위축됐던 유영록 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22일 김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유 예비후보는 이날 사우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초·광역의회 후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시는 고가경전철

한나라당 시흥시장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정종흔 예비후보가 경기도 공천심사위원회에 재심의를 신청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정 예비후보는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성실한 일꾼들이 외면받는 현실과 시흥을 철새 낙하산 인사로부터 지켜내지 못해 안타깝다”며 “도 공천심사위에 재심의를 요청했으며, 그 결과를 시민

김민기 용인시의원은 22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후보로 용인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용인은 견제 없는 한나라당 독주로 인한 폐해가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다”며 “난개발, 예산낭비, 인사비리 등으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자존심이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강

구동수 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 후보는 남양주시 발전을 위한 8대 정책 구상을 밝혔다.구 후보는 ‘민주당이 희망을 선물하겠습니다’ 제하의 글을 통해 “8대 정책비전으로 남양주 미래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야권의 경기지사 단일화 협상이 무산된 가운데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22일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와 민주당 김진표 후보를 연쇄 회동을 갖고 중재에 나서 야권 단일화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참여당 유 후보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