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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해법으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국토보유세 도입을 주장했다.이재명 지사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부동산시장법 제정국회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이 지사는 기본주택 등 공공주택의 공급 확대와 비필수 부동산에 대한 금융제한, 국토보유세 도입을 주장했다.이 지사는 “비필수 부동산에 대한 세금인상을 국민이 고통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게 징벌이 아니라 우리 사회 공동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조세 부과 혜택을 나도 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하면 조세 저항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1-07-06 18:06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던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정책에 제동이 걸렸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국토교통부의 정책에 대해 오는 2029년까지 업종폐지를 유예하라고 통지했기 때문이다.이는 시설물유지관리업계의 반발(본보 4월26일자 1면) 이후 시설물유지관리업계 생존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앞으로의 정책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5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와 시설물유지관리업계 등에 따르면 권익위는 지난해 10월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 등 2만4천여명이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이의’라는 제목으로 신청한 고충민원에 대해 약 8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지

정치일반 | 채태병 기자 | 2021-07-05 21:0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5일 20대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출마 선언 영상을 올린 이 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평등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며 “이같은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국가가 보호해야 한다. 그 일을 제가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제게 학교였다”며 “세 명의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운 만큼, 좋은 철학은 든든하게 계승하고 문제는 확실히 시정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이 전 대표는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신복지

정치일반 | 임태환 기자 | 2021-07-05 21:00

경기도가 건의한 ‘평택~오송 2복선화’ 기본계획 확정으로 도내 고속철 운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경부고속선(KTX)과 수서고속선(SRT)이 만나는 평택 분기점의 병목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존 경부고속선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 46.4㎞의 상·하행 복선을 추가 건설하는 것이 골자다. 이는 장래 철도 운행계획상 원활한 운영을 위해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용량(1일 최대 운전 가능한 열차횟

정치일반 | 김창학 기자 | 2021-07-05 21:00

여권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정 전 총리로 후보를 단일화하는 데 합의했다. 오는 11일 예비경선(컷오프)을 앞둔 ‘여권 9룡’ 중 첫 번째 단일화다.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후보 단일화 결과를 발표했다.이 의원은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를 결심하게 됐다. 앞서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의 허락 없이 단일화에 이른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인 뒤, “대통령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개혁을 지속해야만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정치일반 | 임태환 기자 | 2021-07-05 21:00

여야는 5일 각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대표(인천 계양을), 야권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각각 선봉에 서서 상대방 대권주자에 대해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이 공정의 가치를 내세웠는데 어떻게 보면 가장 불공정하게 출세한 사람”이라며 “자기가 몸담았던 정부를 저주에 가깝게 비판해서 선거 명분으로 삼는 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그는 또한 윤 전 총장이 현 정권에 대해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1-07-05 21:00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5일 열린 2차 TV토론에서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을 두고 다시 충돌했다.앞서 이재명 지사에게 견제구를 날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용진 의원에 이어 최문순 강원도지사까지 합세, 이 지사에게 ‘말을 바꾼 것을 사과하라’고 요구했다.이날 박용진 의원은 “과거 이 지사가 SNS에 ‘지금 당장이라도 기본소득을 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이제 와서 임기 내에 하겠다는 공약을 한 적이 없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전 총리 역시 “국민들이 기본소득에 대해

정치일반 | 임태환 기자 | 2021-07-05 21:00

국민의힘 대변인단에 90년대생인 임승호·양준우 씨가 선출됐다.5일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결승전에서 임승호·양준우 씨가 나란히 1, 2위에 올라 앞으로 제1야당의 입으로 활동하게 됐다. 보수정당 사상 첫 ‘30대 당수’인 이준석 대표 체제 아래 처음 시도한 대변인 공개 선발에서 또다시 세대반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올해 28세인 임씨는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 바른정당 청년대변인도 지냈다. 임씨는 우승 소감에서 “대변인단이 어떤 모습을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1-07-05 21:00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의 첫 번째 TV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여권 지지율 ‘1강’ 자리를 지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다른 후보들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특히 이 지사 핵심 정책인 ‘기본소득’을 둘러싼 공방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본경선을 앞두고 이재명대 반(反)이재명 구도가 보다 뚜렷해질 전망이다.지난 3일 열린 민주당 예비후보 간 TV 토론회에서 이 지사에 대한 첫 포화는 기본소득을 향해 쏟아졌다. 이날 포문을 연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 지사가) 수시로 말을 바꾸는 것 같아 국민을 혼란케 하고 있다. 기본소득

정치일반 | 임태환 기자 | 2021-07-04 21:00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모의 법정구속에도 불구하고 ‘정중동’ 행보에 속도를 냈다.윤 전 총장은 지난 2일과 3일 국민의힘 인사들과 잇따라 만찬 회동을 했다. 특히 3일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의 만남에서는 입당 문제를 논의했고, 4일에는 SNS를 통해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셀프 역사 왜곡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맹공을 하는 등 수위도 점차 높여나갔다.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가 지난 1일 ‘대한민국이 정부 수립단계에서 친일 청산을 못 하고 친일 세력들이 미 점령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1-07-04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