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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임대업자들이 불법게임장에 빌려줬다가 경찰에 압수된 게임기를 돌려받겠다며 소송을 벌이다 역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3부(김태운 부장검사)는 소송사기미수 및 게임산업법 위반 혐의로 게임기 임대업자 A씨(68)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또다른 게임기 임대업자 B씨(59)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인천의 한 불법게임장에 게임기를 빌려줬다. A씨는 1천400만원어치 게임기 20대를 빌려주고 매달 240만원의 임대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다 지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7-09 17:59

인천시가 오는 12월31일자 시내버스 노선의 전면 개편을 위해 시민의 의견수렴에 나선다.8일 시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각 2회씩 군·구를 순회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설명회를 한다. 13일에 미추홀구와 부평구, 14일 연구수와 서구, 15일 동구와 남동구, 16일 중구(원도심)와 영종도, 17일 강화군과 계양구를 찾아간다.앞서 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해왔다.시는 이번 노선개편에 빅데이터를 통한 과학적 분석기법을 활용해 설계했다. 이를 통해 배차간격이 11%,

인천사회 | 이승훈 기자 | 2020-07-08 18:58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정종화 부장검사)는 허위 서류로 수십억원대 퇴직금 등을 받아내려 한 혐의(사전자기록등위작 등)로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의 전 사장 A씨와 부사장 B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8년 9월 허위로 날짜를 앞당긴 사직서를 작성, 이를 근거로 4대 보험 자격상실 신고를 해 NSIC로부터 특별퇴직금 등을 받아 챙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당시 NSIC에 새로운 외국 투자자가 들어오면서 새 대표가 자신들에 대한 직무정지 및 대기발령을 통보하자, 다른 동료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0-07-08 18:36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택가에 기승을 부리는 폭주족으로 주민 피해가 이어지자(본보 6일자 7면)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인천지방경찰청은 최근 폭주족이 자주 출범하는 영종대로 인근에 대한 내사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경찰은 이들이 황색점멸신호를 이용해 굉음을 내며 질주해 주민의 숙면을 방해하는 등 불편을 끼치는 만큼 이 일대에 대해 단속을 강화했다.현재는 내사 중인 단계로 조만간 주범과 종범 등을 나눠 본격적인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굉음을 유발하는 소음기 불법개조 및 소음허용기준 초과 차량에 대한 단속도 한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7-08 18:36

인천 최초로 사립유치원장,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 사단법인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인유협)’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나눔 실천으로 설립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인유협은 최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사단법인 온누리사랑나눔과 업무협약을 하고, 북한 및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키로 했다. 이 같은 인유협의 행보는 아동의 권리, 생존권의 권리를 존중하고자 한 단체의 성격과 맞닿아있다.특히 인유협의 탄생 과정을 보면 이러한 행보에 더욱 힘이 실린다.인유협은 지난해 불거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사립유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7-08 15:58

인천시가 생활SOC 복합화를 위해 ‘신포 지하공공보도 복합센터(연장) 사업’을 추진한다.7일 시에 따르면 수인선 신포역 개통 이후 동인천역~답동사거리 지하보도와의 연결 필요성이 나오면서 올해부터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으로 신포 지하보도 복합센터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동인천역~답동사거리 지하보도를 신포역까지 연결하고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SOC를 해당 구간에 접목해 복합센터로 만든다는 계획을 마련했다.이를 토대로 시는 동인천역~신포역 1.1㎞에 대한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7-07 18:34

인천의 10년 숙원사업인 고등법원 유치운동이 재점화하고 있다.인천고법 설립을 공약으로 내건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서갑)·신동근 의원(서을)은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지방변호사회, 인천시, 법원행정처, 대한변호사협회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고법 설치를 위한 토론회’를 했다. 현장에는 같은 당 송영길(계양을)·윤관석(남동을)·홍영표(부평을)의원도 함께해 힘을 더했다.이날 법원 설립의 주체인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인천고법의 지리적 요인과 관할 인구를 들어 유치의 필요성에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정성균 법원행정처 기획운영담당관은 “인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7-06 18:48

인천 방역당국이 건강기능식품 판매설명회를 통한 코로나19 집단 확산 차단에 비상이다. 더욱이 경기도 과천의 한 확진자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거짓말 등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26일 인천 남동구의 한 가정집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판매설명회에 참석한 인천 거주자 3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3명을 인천의료원과 길병원으로 분산 이송하고, 추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이들은 모두 설명회에서 경기도 과천 11번 확진자 A씨와 접촉했다.

인천사회 | 이민우 기자 | 2020-07-05 20:04

무더운 날씨가 본격화하면서 편의점 노상 테이블을 이용한 음주 및 흡연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그러나 단속을 해야할 각 군·구는 민원이 생길 때만 현장에 나갈 뿐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아 해마다 여름이면 같은 문제가 반복하고 있다.지난 4일 밤 9시3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 편의점 앞 인도에 파라솔과 테이블 4개가 다닥다닥 붙어있다. 시민들은 삼삼오오 작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먹다 남은 과자 봉지와 빈 맥주캔이 나뒹굴고 있다.아르바이트생 장민재씨(24)는 “여름만 되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7-05 17:51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택가에 폭주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인근 주민은 늦은 밤부터 굉음을 내며 달리는 폭주족 때문에 소음 피해는 물론 안전에도 위협을 받고있다.5일 새벽 1시께 중구 운남동 e편한세상 아파트 앞 영종대로.비상등을 켠 차량 3대가 나타나더니 일제히 황색 점멸등이 켜진 바로 옆 ‘흰바위로’에 진입한다. 5차선 흰바위로에 들어서자 3대의 차량이 일제히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차량들은 레이싱을 하듯 10초도 채 안돼 시속 100㎞를 훌쩍 넘기며 무섭게 질주한다. 튜닝을 한 2대의 차량에서는 귀를 찌르는 듯한 굉음이 터저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0-07-05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