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3건)

올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새로운 경기’ 건설을 위한 분수령으로 지목된다. 한 해 동안 각종 고초를 겪은 이 지사가 도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 보다 도정에 채찍질을 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핵심 가치관인 공정과 복지를 양축으로 삼으면서 경제 정책이 도정의 중심으로 더 깊숙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평화 교류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면 올해에는 실질적으로 도민 삶의 질을 위한 경제 정책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공정과 복지의 기본 도정 속에서 지역화폐ㆍ골목경제 활성화ㆍ일자리 창출 등 2019년 경기

이슈 | 김규태 기자 | 2019-01-01

한반도가 변혁기를 맞고 있다. 60여 년 동안 한반도를 옥죄었던 ‘전쟁’ 대신 ‘평화’가 도래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파주시는 머지 않아 중앙정부의 바톤을 넘겨 받아 역사의 물꼬를 트는 평화의 선도 지자체로써의 숙명을 감내할 것으로 자부하고 있다. 개성공단 등 북한과 지리적으로 제일 가까운 남북경제 협력 요충지이고,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과 임진각이 위치해 남북교류 협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써 한반도 평화의 중심역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민선7기 최종환 호는 이처럼 도도히 흐르는 한반도 평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슈 | 김요섭 기자 | 2019-01-01

한국지엠이 우여곡절 끝이 연구개발분야 신설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를 설립한다.법인분리 절차를 문제삼아 소송까지 제기했던 산업은행이 최근 한국지엠 임시 주주총회에서 법인분리를 승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 법인 분리로 생산분야 구조조정을 우려하고 있는 한국지엠 노조가 법인분리 반대행보를 지속하고 있어 노사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노조는 총파업을 포함한 대규모 투쟁을 예고해 법인분리 논란은 해를 넘겨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찬성으로 돌아선 산업은행 ‘지엠테크니컬코리아’ 출범 한국지엠 기존법인을 분리해 신설하는 연구개발 법인 ‘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9-01-01

2018년 하반기 ‘비리 사립유치원’ 사태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감사에 적발된 1천146곳의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학부모들의 공분이 이어졌다.명품가방, 성인용품 등 유치원 교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일부 유치원들의 실태에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다. 그러나 일각에선 사립유치원의 집단 반발에 사립유치원 문제가 또 다시 침잠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는 여론의 집중 포화로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여전히 한유총이 몽니를 부리고 있어 결국 정부와 여당

이슈 | 강현숙 기자 | 2018-12-01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가 고의 분식회계라는 금융 당국의 판단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되면서 후폭풍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이 위치한 인천 경제계를 강타할 조짐이다. 정부로부터 바이오분야를 중점육성사업으로 인정받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중심으로 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증선위 ‘삼성바이오 고의 분식회계’ 결정, 삼성바이오 거래 정지 충격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렸다. 분식 규모는 4조5천억원 정도로 규정했다. 또 2014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8-12-01

경기도 내 학교에 조성된 인조잔디 운동장이 KS(산업표준심의회)에서 규정한 충격흡수성 최저 기준치(50%)에도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기일보가 도내 일부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의 충격흡수성을 측정한 결과, 모두 ‘육상트랙’ 수준의 충격흡수성을 보였다. 학교가 수억 원을 들여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했지만 아이들은 실제 육상트랙에서 운동하는 것과 다름없는 충격을 고스란히 몸으로 받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기준치를 훨씬 밑도는 충격흡수성은 학생 안전사고와 직결될 뿐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과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

이슈 | 이호준 기자 | 2018-11-01

민선 7기 경기도 첫 시험대의 화두는 표준시장단가 도입 및 도의 안전관리시스템이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월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반까지 7시간 이상의 ‘마라톤 국감’을 진행했다. 21명의 의원이 각자의 질의를 통해 도정을 지적한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사항은 표준시장단가 도입이었다. 이재명 도지사는 ‘공사비 부풀리기’를 막겠다며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 100억 원 미만 공사의 예정가격 산정시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 개정을 건의하는 등 표준시장단가 도입에...

이슈 | 김재민 기자 | 2018-11-01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인 굴포천 상류구간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인천시민들을 위한 도심 내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과거 물이 흐르던 하천을 콘크리트로 덮다보니 전체 굴포천의 수질악화와 수생태계 단절 등의 환경적인 악영향이 발생한데 따른 복원조치다. 다만 복개구간이 현재 도로와 공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라는 점은 사업 추진의 걸림돌이다. 인천지역 대표적 원도심 중 하나인 부평은 도시 조성이 오래된 탓에 새로운 주차장 부지를 찾기 어려워 하천 복원사업 여파로 도심 교통난이 가중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굴포천 ...

이슈 | 양광범 기자 | 2018-11-01

지속되는 내전을 피해 제주도에 온 예멘인들의 상당수가 '육지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일자리가 많고 각종 지원 제도가 있는 수도권이 1순위로 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출입국ㆍ외국인청에 따르면 9월 기준 제주도에는 487명의 예멘인이 체류 중이다. 지난 1월~5월까지 예멘인 549명이 무사증(무비자)제도를 이용해 제주도에 입국했다. 이 중 법무부가 4월30일 출도(육지부 이동) 제한 조치 후 '출도 제한자'로 분류된 487명(남성 463명·여성 24명)이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예멘인들 대부분은 20~30대 남성...

이슈 | 이연우 기자 | 2018-10-01

정부가 성남 분당과 수원 광교 등 도내 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세 대해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3.2% 중과(重課)하고 주택 신규 구입을 위한 주택대출을 막는 등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도내 조정대상지역은 성남 분당구와 하남, 광명, 고양, 남양주, 동탄2신도시, 과천, 구리, 안양시 동안구, 광교택지개발지구 등 10곳이다. 이번 대책은 이전 정부안보다 종합부동산세를 대폭 강화해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투기 세력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정부는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

이슈 | 권혁준 기자 |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