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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보건실에 생리용품 비치 의무화의 길이 열렸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양만안)은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그동안 학교 보건시설에는 생리용품을 반드시 두도록 하는 조항이 없었다. 보건활동에 필요한 시설과 기구, 용품은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돼 있었으나 생리용품은 이 안에 포함되는지 불확실했다. 결국 학교들은 각자 예산 사정에 맞게 자체적으로 생리용품을 둬오던 상황이었다.그러나 상당수 학교가 생리대 한 종류만 비치해두는 식이어서 생리컵 등 여타 용품이 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4-25 16:22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경기북부권 10개 시ㆍ군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관내 시내버스 회사 21개사에 대한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1월 파주시에서 버스 하차문에 끼인 승객이 사망하게 된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다.점검에서는 버스 하차문에 설치된 전자감응장치 및 공기압력센서 정상 작동 여부와 타이어 관리 상태 및 등화, 운행 전 일상점검 추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운전자에 대한 과로 방지 대책 수립 여부, 신호위반 및 난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04-25 13:32

한국전력공사와 의왕시,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은 지난 23일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손동 가공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내손동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미인가 대안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ㆍ지자체ㆍ재개발조합은 내손다지구 주택재개발지역 인근 송전철탑 4기를 포함한 1.4㎞ 가공 송전선로 구간을 지중화, 동안양변전소를 옥내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또 내손가ㆍ나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04-25 13:24

2015년 담뱃값이 2천원 오르면서 나타난 ‘금연 효과’가 5년 만에 사라졌다. 당시 정부가 가격 인상으로 내세운 흡연 감소세가 반짝 효과에 그친 것이다.24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받은 2014~2020년 전국ㆍ경기지역 금연클리닉 현황 자료를 보면, 2014년 43만9천971명이었던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 수는 담뱃값이 2천원 인상된 2015년 57만4천108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당시 경기지역에서만 11만8천427명 금연클리닉을 신청해 2014년(9만9천454명)보다 2만명 증가했다.그러나 금연클리닉 등록자는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24 21:30

자치분권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첫발을 뗐다.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 시장으로 구성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출발을 알렸다.출범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 특례시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또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최상한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도 함께했다.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특례시 관련 법령과 제도를 개선하고, 특례 확대를 위한 포럼ㆍ토론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23 17:15

“새로운 사람들이 올 때마다 카드 등록을 해야 하니까…. 솔직히 불편하죠.”정부가 건설노동자의 퇴직공제금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 도입한 ‘건설노동자 전자카드제’를 놓고 건설업체들이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일용직 근로자가 투입되는 공사현장 특성상 전자카드를 이용한 출퇴근 기록 방식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23일 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공 100억원, 민간 300억원 이상의 대형 공사현장(전국 809개소)에서 건설노동자 전자카드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퇴직공제 근로일수가 누락되거

사회일반 | 장건 기자 | 2021-04-23 15:14

60년 넘게 도심 속 흉물로 남아 있던 수원역 집창촌의 뿌리가 뽑히고 있다.경찰의 단속이 느슨하다는 지적(경기일보 1월27일자 7면) 이후 폐쇄 압박이 거세지면서 3개월 만에 업소 10곳 중 6곳이 문을 닫았다.22일 오전 10시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는 대낮에도 홍등(紅燈)을 켜고 성업했던 이전과 달리 대다수의 업소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였다.수원역 앞 대로변에서 집창촌으로 들어서자 ‘은하수마을(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의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의 품으로 다가가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바람에 나부꼈다. 불이 꺼진 업소마다 ‘앞으로 성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22 18:25

대학 동문으로 사회복지의 길을 걷고 있는 네 모녀의 이야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환갑을 넘긴 신경여씨(63)는 올해 수원여대 사회복지과에 21학번으로 입학, 노인복지 전문가로서 ‘인생 2막’을 열 준비에 한창이다.신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 길을 열어준 첫째 딸 김나연씨(40), 둘째 수진씨(37), 막내 수현씨(29)의 권유로,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입학하면서 네 모녀가 동문이 됐다.09학번 둘째 수진씨는 학업을 마치고 집안 사정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던 언니에게 적극적으로 학업을 권유했다. 동생보다 3년 늦은 12학번으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4-21 18:50

2021년을 맞아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 소속 10개 지회 임원들이 인사회를 가졌다.지난 20일 화성지역에서 열린 인사회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지회 임원 30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밥피어스 아너클럽 위촉식도 함께 개최된 만큼 후원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인사회 및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 실시됐다.이번 행사에선 이종목 오천교회 담임목사가 이천지회 지회장으로, 김상기 이천은광교회 담임목사가 이천지회 부지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최양섭 대죽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이천지회 총무, 윤홍식 선한이웃교회 담임목사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4-21 18:43

국내 프로야구 리그를 관할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외국인 관람객에게만 차별적인 방역지침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여러 인권단체가 연대하고 있는 코로나19인권대응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가인권위원회에 KBO 관련 진정을 냈다.현재 프로야구 리그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10%,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30% 관람객 입장이 허용된다.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에 등록해야 입장할 수 있다. QR코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관람객은 수기 명부를 작성해야 출입이 된다.내국인은 수기 명부에 ‘입장시각, 거주 시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1-04-21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