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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제2인천의료원 설립이 7년째 지지부진하다며 인천시를 질타했다.이병래 의원(남동5)은 14일 제269회 임시회 폐회 중에 열린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제2인천의료원 설립보다 민간병원 유치를 우선하는 것은 민간의료와 공공의료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정책”이라고 했다.이 의원은 또 “제2인천의료원 건립은 시의 민간병원 유치보다 시급한 문제”라며 “공공의료기관을 뒷전으로 한 채 민간병원만 유치하면 민간과 공공의료의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연세세브란스병원 건립·유치를 추진 중이며 서구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4 18:40

인천 중구·옹진군이 행정안전부의 한국섬진흥원 유치전에서 분패했다. 뒤늦게 유치전에 가세하다보니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으로 꼽힌다.행안부는 14일 섬진흥원의 최종 설립지로 전라남도 목포시를 선정했다. 섬진흥원은 중앙정부와 섬 현장을 연결하는 공공기관으로 섬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 정책수립 지원 및 평가, 섬 주민 대상 컨설팅과 교육 등을 한다. 섬진흥원 유치 지역엔 5년간 생산유발 407억원, 부가가치 274억원, 취업유발 279명 등의 경제 효과가 있다. 행안부는 그동안 섬·지역개발 전문가와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4 18:40

앞으로 병원·약국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로 분류한 시민은 2일 안에 반드시 검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인천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에 대해 48시간 이내에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다음달 4일까지 발령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연수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사태 등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데도 검사를 받지 않아 지역으로 확산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이에 따라 병·의원 등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자 의사 또는 약사에게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권고받은 의심 증상자는 48시간 이내에 거주지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4 18:40

인천시가 공동주택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책임을 두고 벌인 부서간 떠넘기기(경기일보 3월 24일자 1면)에 대해 건축계획과를 담당부서로 지정하면서 일단락했다.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건축계획과와 교통정책과를 대상으로 한 분쟁조정위원회를 거쳐 건축계획과를 담당부서로 최종 결정했다.앞서 지자체가 공동주택단지 내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관리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이 이뤄졌는데도 이들 부서는 서로 업무를 떠넘겨왔다. 건축계획과는 개정 법률이 도로교통법이라는 근거를 들어 교통정책과의 업무라고 주장했고 교통정책과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3 18:44

인천시가 중구 개항장 일대를 시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려던 계획이 보상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시는 이달 말까지 토지보상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시가 마련한 예산이 모자라 지연이 불가피하다.13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 역사자료관부터 옛 시장관사, 제물포구락부 등 곳곳에 흩어진 개항장 대표 공간을 연결하고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74억원을 들여 7천400㎡ 부지를 역사산책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인천대학교를 통해 ‘개항장 문화적 도시재생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3 18:44

인천시여성가족재단이 시민의 자기계발과 여가 활용을 위해 다채로운 배움의 자리를 마련한다.재단은 올해 2분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직업기초·인문교양·생활문화·특강·생활체육프로그램 분야 등 6개 분야다.우선 재단은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운영에 따라 이번 2분기에 ‘영화로 보는 자원순환 이야기’ 특강을 열고 시민들과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알아본다. 또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단기특강으로 ‘직장인을 위한 화상회의 프로그램 완전정복’, ‘내 쇼핑몰 홍보를 위한 SNS 연결 마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3 17:19

“누구나 존엄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이은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간호사(35)는 오랜 투병으로 고통받은 환자들의 마지막을 8년째 지키고 있는 15년차 나이팅게일이다.본디 내과병동에서 일하던 그는 한 환자의 임종을 마주한 뒤 ‘마지막 순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그는 “배우자를 잃은 남편 분이 어떤 위로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오열하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복잡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지 고민스러웠다”고 했다.이러한 고민은 죽음을 앞둔 환자의 평안한 임종을 돕는 호스피스에 대

사람들 | 조윤진 기자 | 2021-04-13 16:21

인천지역 건축물의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는 소방특별조사팀이 업무량 과중으로 ‘기피 부서’로 전락했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0개 군·구 소방서마다 소방특별조사팀을 꾸려 2022년까지 인천지역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건축물 5만8천650곳을 점검 중이다.그러나 이들 조사팀의 인력이 부족하고 업무량이 많아 이 부서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하다.소방특별조사팀은 해마다 약 1만1천730개 건축물을 점검하지만, 전체 인력은 77명에 불과하다. 이 중에서도 자체 점검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점검팀이 아닌, 조사팀 인력만 현장에 나간다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2 18:56

인천시가 바다의 ‘붉은 금(Red Gold)’이라 불리는 우뭇가사리를 대량으로 재배해 전세계적인 해양자원으로 활용한다.12일 시에 따르면 통일부·해양수산부·과학기술부·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손을 잡고 오는 2032년까지 서해5도 일대에 198억원 규모의 우뭇가사리 바이오산업화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우뭇가사리가 인천 앞바다에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해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우뭇가사리는 미생물배양에 필수적인 ‘한천’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병원, 실험실 등에서 생명공학, 약리학, 생물의학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2 18:56

인천시가 인천지역 전체의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총괄할 관리자를 찾는다. 시가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를 모집하는 건 지난 2004년 대행업체를 지정한 이후 17년만이다.시는 강화군을 제외한 9개 군·구의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제작·발급 및 봉인 업무를 맡을 발급대행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강화군은 개별적으로 등록번호판을 관리하므로 이번 대행 대상 모집에서 제외한다.발급대행자는 등록 번호판 제작·발급 및 봉인 및 재발급 업무를 한다. 대행기간은 지정된 업무 개시일로부터 5년간이다. 시는 지원 업체의 법적 장비 등 기준 시설을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1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