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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여자중학교 건너편에 버젓이 자리잡은 모텔촌이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11일 오전 10시 인천 중구 신흥여자중학교 맞은편. 이곳에는 5~6개의 일반숙박업소, 노래연습장, 유흥업소, 마사지샵이 즐비하다.신흥여중서 직경 200m 안인 교육환경보호구역 안에도 일반숙박업소 3개, 단란주점 2개, 유흥주점 1개가 있다. 1개 건물에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한 일반숙박업소에는 출입문 앞에 ‘성인방송’을 볼 수 있다는 현수막을 걸어놨다. 간판은 분홍색, 주황색 등 눈에 잘 띄는 색으로 꾸며져있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5-11 18:44

의정부시 종합병원에서 8년차 간호사로 근무하는 박아무개씨는 남자인 자신을 향한 따가운 시선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무슨 남자가 의사도 아니고 간호사냐?”라는 핀잔을 들을 때도 있다. 하지만 박 씨는 남성 간호사로서 자부심이 크다. 환자를 돌보는데 체력이 크게 뒷받침되는데다 긴급 상황에 대처한 적도 많다. 박 씨는 “여전히 간호사는 여성의 직업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환자를 돌보는데 남녀 구분은 전혀 중요치 않다. 편견이 깨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해마다 남성 간호사가 늘면서 ‘간호사 아가씨’는 옛말이 됐다. 5월

건강·의학 | 이연우 기자 | 2021-05-11 18:42

파주경찰서는 11일 스토킹하던 여성의 부모 집까지 찾아간 혐의(주거침입 등)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30분께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 B씨의 부모가 사는 파주 소재 집에 베란다 방충망을 뜯고 몰래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1층 베란다와 화단 사이 공간에 숨어 있던 A씨는 “어떤 남자가 누워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조사 결과 A씨는 사흘 전부터 B씨 부모의 집 주변에서 침입 기회를 기다려온 사실도 드러났다.A씨는 온라인게임으로 알게 된 B씨를 스토킹하다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21-05-11 18:42

숲으로 어우러진 공간에서 도자의 매력과 다양한 놀이와 흠뻑 빠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도자특화테마 공원 조성사업으로 재정비된 곤지암도자공원의 문을 열었다. 43만㎡ 규모의 곤지암도자공원 시설과 환경을 재정비하고 도민들을 위한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거듭난 곤지암도자공원은 ‘웃음소리 언덕’, ‘이야기마당’, ‘숲속오솔길’ 등 3색 테마로 구성됐다.■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모험 공간 ‘웃음소리 언덕’곤지암도자공원은 아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도자 체험 뿐 아니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5-11 18:42

눈길 신난희 우리 집은106동 1004호은지네 집은맞은편206동 1004호자꾸자꾸쳐다봤더니눈길 따라반질반질공중에도길이 났다아파트란 곳은 어찌 보면 이웃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 굳이 알 필요도 없는 곳. 그러다 보니 마주치는 얼굴끼리도 모른 채 지나쳐버리는 게 일쑤다. 인사는커녕 그 흔한 미소조차도 없이 지낸다. 이 동시 속의 두 집도 그렇게 지내는 모양이다. 그런데 ‘자꾸자꾸/쳐다봤더니//눈길따라/반질반질’. 뭔가 달라진 모양이다. 그냥 보고 지나쳤으면 달라지지 않았을 게 자꾸 보니 달라졌다는 얘기다. 아, 그러

문화 | 윤수천 | 2021-05-11 18:42

자그마한 체구에도 온몸으로 망자의 넋을 달래준 장본인. 이제 망자가 된 그의 넋을 위한 이승에서의 이별 무대가 마련됐다. 무대의 주인공은 지병으로 지난 10일 숨을 거둔 고(故) 이애주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이다.‘시대의 춤꾼’, ‘민주화 춤꾼’으로 한평생 문화예술을 삶의 중심에 뒀던 그. 이젠 그와 시대를 함께 했던 이들이 그의 영면을 위로한다. 이 이사장의 제자인 이애주한국전통춤회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등 40여명이 11일 오후 7시께 서울대병원에서 추모 공연을 연 데 이어 12일 오후 7시 경기도무용단과 한국민족춤협회 등 60여명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5-11 18:40

평택시의 ‘2021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전’ 홍보포스터 속 여성의 손 모양이 남성 혐오를 연상하게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11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평택시야 손 모양이 많이 이상하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포스터 이미지가 올라왔다.이는 평택시가 지난달 5일 주민참여예산 공모전을 홍보하기 위해 외주업체에 의뢰해 제작한 홍보 포스터 파일이다.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민 6명의 일러스트 이미지가 삽입돼 있다.문제는 포스터 맨 앞에 있는 여성의 손 모양이 최근 논란이 되

평택시 | 정정화 기자 | 2021-05-11 18:39

오는 22일 서울도시철도(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이 개통한다.1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5시28분부터 부평구청역에서 산곡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의 석남역까지 4.16㎞를 잇는 서울7호선 석남연장선이 운행을 시작한다.서울7호선 석남연장선의 개통식은 개통일로부터 하루 전인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준으로 개통식의 참석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산곡역과 석남역에서 개통식을 동시에 열고, 개통식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인천뉴스 | 김민 기자 | 2021-05-11 18:39

중앙정부가 최근 인천 영종도의 구읍뱃터에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을 다시 지정하자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11일 인천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질병관리청은 지난 8일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에 있는 457실 규모의 로얄엠포리움호텔을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병상 426실 규모)로 지정했다. 질병청은 인도 등에서 온 해외입국자가 급증하자 코로나19 고위험 변이바이러스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이 호텔을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했다.그러나 영종주민들은 질병청의 이번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말마다 구읍뱃터를 찾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1-05-11 18:39

11일 오후 3시30분께 파주시 파평면의 차량용 에어필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공장 건물 8동 중 4동이 타고, 인근에 검은 연기가 퍼져 119 신고가 잇따랐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35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 중이다.파주=김요섭기자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21-05-1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