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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상수원에서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간이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경기도와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정수장과 간이상수도, 저수조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화성시 양감면 사청4리 및 용서1리, 이천시 대월면 사동1리, 안성시 보개면, 파주시 상촌면, 양평군 백안 등 간이상수도에서 발암물질의 일종인

사설 | 경기일보 | 2001-05-23 00:00

영국의 국호는 ‘영연방제국’이다 ‘공·후·백·자·남’의 작위를 가진 귀족이 있다. 상원 의원의 일부는 아직도 귀족으로 세습되고 있다. 민주주의 이념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영국을 민주주의 나라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영국은 민주주의의 발상지다. 왕이나 귀족제는 그들의 전통일뿐이다. 일본의 국호는 ‘대일본제국’이다. 국가수반의 상징으로 왕은 있으나 귀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5-23 00:00

“이런식으로 한다면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입니다”의왕∼과천간 유료도로의 매각과 관련, 의왕시를 방문한 방비석 경기도경제투자관리실장이 유료도로매각과 관련, 설명회장에서 한 발언이다.21일 오후 2시30분 의왕시의회 의장실에서는 박용철의장과 시의원, 김원봉, 고수복도의원, 각 사회단체장 등 의왕지역의 오피니언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의왕∼과천간유료도로 매각과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5-22 00:00

내년도 경기도체육대회의 개최지 결정을 놓고 의정부시와 안양시간에 교차되고 있는 상반된 반응이 연일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쪽은 48년 체육대회 역사상 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갖는 도체육대회가 남북통일의 분위기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각종 규제로 제약을 받은 지역적 소외감을 말끔히 해소하는 것이라며 적극 반기고 있다.반면 개최를 100% 확신했던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5-22 00:00

지방자치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가 하고 의문을 갖게 하는 중앙의 허다한 지방 규제가운데 재정 과다규제를 들 수가 있다. 가뜩이나 이런 실정에서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가 재정페널티제 등을 골자로 하는 ‘지자체 개혁시안’을 성안, 이에 따른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키로해 주목을 끈다.해마다 국세의 43%를 지자체에 지원하고 있는데도 지방재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사설 | 경기일보 | 2001-05-22 00:00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공장총량제 완화 문제를 놓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은 외자를 어렵게 유치해 놓고도 공장총량제 때문에 공장을 건설하지 못하여 중국 등 해외에 빼앗기고 있으니 기업의 발목만 잡지말고 빨리 총량제를 풀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경제가 회생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충청지방을 비롯한 비수도권은 총량제를 완화시키면 지방

사설 | 경기일보 | 2001-05-22 00:00

많은 인명피해를 낸 대형 화재사고가 났다하면 으레 되풀이 되는 똑같은 말이 있다. 건축 및 소방관계가 문제된다. 화성씨랜드, 인천호프집 참사가 그랬다. 이번 성남 예지학원 참사 역시 같다. 건물구조나 용도를 제멋대로 바꾸고 소방안전을 소홀히 한것이 거론되곤 한다. 그리하여 감독관청의 책임이 추궁된다.그러나 이같은 법규위반이 사실은 사고가 난 업소에만 국한하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5-22 00:00

여·야 정치권과 정부를 포함한 전례없는 1박2일 합숙 경제토론회는 평가할만 하다. 여·야·정 합숙토론회는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 중지를 모으고자 하는 모임을 파탈의 대화가 가능한 합숙형식을 취한것은 기발하다. 비공개로 한것도 이해할만 하다. 여·야중진과 경제부처 책임자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6개항목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재벌개혁, 공적

사설 | 경기일보 | 2001-05-21 00:00

남북 이산가족은 물론 온 국민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경의선 복원공사가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돼 매우 안타깝다. 경의선 복원공사는 우리측이 지난해 9월18일 판문점 자유의 다리 남쪽에서 첫 삽을 뜬 이래 남방한계선까지 2.7㎞와 남북 연결도로가 지나갈 통일대교에서 남방한계선까지 3.3㎞ 구간에 대한 지뢰제거 작업을 마치고 현재 이 구간 노반공사를 하고

사설 | 경기일보 | 2001-05-21 00:00

소련이 붕괴된 것은 80년대초 유행되기 시작했던 청바지 때문이었다는 말이 있다. 고르바초프의 개방개혁 정책이 먹혀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자유화 바람에 기인했으며 청바지는 이같은 정신세계의 변화에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남녀를 가리지 않은 청바지는 자본주의의 상징이랄 수 있다. 청바지가 처음 나온 것은 미국의 서부에서다. 1848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