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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내 총선 주자들이 가짜뉴스와 비방전에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전진당 이언주 대표가 출마지역을 옮겨 무주공산이 예상되는 광명을 선거구와 여야 후보 10여 명이 몰리며 과열 양상을 띠는 고양을·파주을, 일부 중진 의원 지역구 등에서는 벌써부터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이 기승을 부리는 탓에, 선거 후유증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1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성 고양을 예비후보는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공천 후보 면접 심사 때 본인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 방침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2-10 18:33

인천 연수구에서 최근 벌어진‘마스크 공익 갑질 논란’ 이후 인천 곳곳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들의 ‘공익 갑질 미투’가 이어지고 있다.2일 미추홀구 등에 따르면 1월17일 미추홀구 주안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갑질 논란이 나왔다.공익요원 A씨는 “허리디스크 때문에 주 2일 이상 물리치료를 받아야하는 몸 상태를 알면서도 매일같이 외근을 나가야 했고 출장 경비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또 “히터 필터 청소 등 업무 외적인 일도 해야했고, 허리 통증을 이유로 업무를 하지 못하면 욕설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이 공익요원은 녹취록과

인천사회 | 조윤진기자 | 2020-02-02 20:27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씨(27)에 대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이 제기되자 전 여자친구가 주장한 '가스라이팅' 피해에도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A씨는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종건은 여자친구였던 저를 지속적으로 성노리개 취급해왔고, 여혐과 가스라이팅으로 저를 괴롭혀왔다"라고 적었다. 이어 구체적인 가스라이팅 피해 사례도 진술했다.그는 "최고 기온 35도가 넘는 여름에도 긴 와이셔츠에 청바지만 입고 다녔다. 치마를 입더라도 다리를 다 덮는 긴 치마만 입었다. 그런

국회 | 장영준 기자 | 2020-01-28 14:14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영입인재 2호 원종건(27) 씨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영입인재 자격 반납과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원씨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자신과 관련한 미투 폭로 글에 대해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다. 허물도 많고 실수도 있던 청춘이지만 분별없이 살지 않았다"면서도 "논란이 된 것만으로도 당에 누를 끼쳤다. 그 자체로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에 들어와 남들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20-01-28 10:04

자유한국당이 9일 총선공약개발단을 출범시키고, 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신통추위)에도 합류하는 등 총선 준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전날 탈북자 출신의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씨와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씨를 인재영입한 데 이어 공천·공약 준비와 보수통합에 가속도를 내는 모양새다.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구성과 당협위원장 총사퇴, 재입당 희망자 전면 허용 등을 의결했다.한국당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유린하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어둡게 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과 민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1-09 21:07

자유한국당은 8일 ‘4·15 총선’ 인재영입과 관련, ‘꽃제비 출신 북한인권활동가’ 지성호(30) 북한인권청년단체 NAHU(나우) 대표와 ’체육계 미투 1호’로 알려진 김은희(29) 고양테니스아카데미 코치를 영입인사로 발표했다.한국당의 인재영입은 지난해 ‘공관병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영입 명단에 올렸다가 철회한 뒤 두 달여 만이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날까지 5차 영입인사를 발표하며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한국당은 이날 두 사람을 ‘2020 첫 영입인사’로 발표하고, 국회에서 환영식을 개최했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1-08 17:5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아시아 투수 최초로 평균 자책점 1위에 오르며 사이영상 투표 1위표까지 얻은 류현진(32)의 활약상이 올해 스포츠 기자들에게 가장 눈길을 끈 뉴스로 선정됐다.종합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경기일보를 비롯 전국 54개 신문·방송사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19년 스포츠 10대 뉴스’를 선정한 설문조사에서 ‘류현진, 아시아 투수 최초 MLB 평균자책점 1위·최초 사이영상 1위 표 득표’가 총 45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번 설문은 1위 표 10점, 2위 9점, 3위 8점 순으로 10위

야구 | 황선학 기자 | 2019-12-18 09:05

강릉의 오죽헌에 가면, 입구에 율곡 이이의 동상과 함께 견득사의(見得思義) “이득을 보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사회의 지도층 인사가 되면 상대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지위나 권한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고 하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한다.이와 관련해 요즘 인터넷이나 TV 뉴스에 ‘카르텔’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카르텔은 경제적인 용어로 가격, 생산량, 시장점유을 조정하기 위한 기업간의 담합을 의미하지만, 정치, 언론과

오피니언 | 임봉대 | 2019-12-15 20:36

자유한국당은 11일 자녀, 친인척 등이 연루된 입시·채용비리를 ‘조국 형(型) 범죄’로 규정, 이에 해당할 경우 내년 총선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한국당 총선기획단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포함, 국민의 기준에 맞는 ‘3가지 공천 부적격 기준’을 마련했다고 전희경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한국당은 우선 ‘4대 분야 부적격자’를 원천 배제할 방침이다. ‘4대 분야’는 입시·채용·병역·국적이며, 자녀나 친인척이 이들 분야의 비리가 적발되면 공천 부적격 처리한다고 밝혔다. 병역의 경우 본인, 배우자, 자녀가 대상이며, 국적은 고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2-11 17:52

경기도 내 한 고등학교에서 남자교사가 여고생 제자를 성추행한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학교가 피해학생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학교가 피해학생 보호는커녕 미온적인 대처로 1년 넘도록 경기도교육청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10일 경기도교육청과 A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B교사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후 학교 측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C학생부장교사를 비롯한 일부 교사, 기숙사 사감 등의 과도한 생활지도 등으로 인해 심각한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2-1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