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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주류대출’은 가뭄 속 단비 같겠지만 결국 독약이 되는 구조입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대책을 만들어 주십시오”안성시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권정혁씨(45). 권 씨는 지난 2018년 네이버 카페에 ‘주류대출로 인한 피해자를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그 후 2년간 용기를 내 권씨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소상공인만 수십여명. 권씨는 여전히 주류업체로부터 대출을 받은 후 억울한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정치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8-02 21:00

경기도의 ‘한미연합훈련 취소 건의’가 중앙 정치권과의 온라인 설전으로 어이지는 등 ‘뜨거운 감자’다. 경기도민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킨다는 명분으로 취해진 조치이지만 해당 사안이 남북관계ㆍ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도 직결됐기 때문이다.경기도가 통일부에 발송한 건의문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미군 유입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다. 주한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시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146명(7월30일 기준) 중 71.9%(105명)가 주한미군이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 발생한 주한미군 확진자 121명 가운데 107명이 경기도에 주둔 중인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20-08-02 21:00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 시점이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분양전환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겨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작 열악한 임차인들을 위한 집수리(유지관리)에는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미래통합당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갑)이 2일 LH로부터 제출받은 ‘10년 공공임대주택 단지별 장기수선계획’ 자료에 따르면, 전국 97개 LH 10년 공공임대주택 단지(6만 3천747세대)에서 장기수선계획에 의해 적립된 특별수선충당금 약 358억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8-02 21:00

경기도가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에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천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지난 2004년부터 광주시를 시작으로 팔당호 상류 7개 시·군에서 임의제로 시행했다가 ‘한강수계법’ 개정에 따라 2013년 6월부터 현재까지 의무제로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도는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을 통해 시ㆍ도 경계지점의 수질을 관리제 시행 전보다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0-08-02 21:00

한국마스크산업협회(회장 석호길)가 코로나19 장기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전 세계에 ‘K-방역제품’ 공급망을 구축한다.2일 한국마스크산업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달 29일 선정릉 Teaspa타워에서 인도 Estima Pharma(대표 Dr.GG), 브라질 Group TRD(회장 한지운)와 ‘K-방역제품(마스크,진단키트) 공급 및 협회의 해외 현지 지사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인도 시장에 대한 우수한 K-방역 제품(보건용 KF94 마스크, 진단키트 등) 공급, 제조사 간 일대일 매칭과 브라질 내 한국마스크산

정치일반 | 김창학 기자 | 2020-08-02 21:00

지난해 8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으로 취임한 강위원 원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그동안 사회 혁신가로서의 길을 걸어온 강 원장은 진흥원에서의 1년 역시 기관의 체질을 개선하고 혁신하는데 공을 들였다. 혁신을 향한 강 원장의 노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주목받았다. 학교급식 등이 중단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추진한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는 농가에 희망을 선사하며 공공기관도 혁신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제 강 원장의 시선은 ‘농촌기본소득’에 향해 있다.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정치일반 | 이호준 기자 | 2020-08-02 21:00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사립유치원과 학부모간의 불신이 팽배한 상황 속에서 학부모가 참여한 사립유치원 단체를 발족시킨 건 박 회장의 역할이 컸다. 박 회장은 한유총의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사태 당시 한유총 인천지회장을 맡으며 가장 먼저 한유총 중앙의 뜻에 반발해 사퇴를 선언한 인물이다. 박 회장이 이 같은 파격 행보를 걸은 건 유치원은 모든 아이들의 첫 번째 교육을 맡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다. 그렇게 설립 1년이 지나 지난 7월,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박 회장은 인유협을 통해 유치원

정치 | 김경희 기자 | 2020-08-02 19:24

최근 자동차 리콜이 급증하면서 자기인증 적합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이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리콜 접수된 국내 차량은 지난 2016년 40만4천258대에서 지난 6월 기준 98만8천836대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 해외 차량은 2016년 22만 540대에서 올해 6월 기준 25만 6천303대로 늘었다.상반기를 기준으로 국내외 총 리콜 차량 대수를 비교하면 지난해 6월 79만7천481대에서 올해 6월 123만6천688대로 전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8-02 17:37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최고 수준인 비상 4단계로 격상하며 총력대응에 나섰다. 경기도가 비상 4단계 수준의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한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경기도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예상되자 이날 오전 9시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비상 2단계에서 4단계로 즉각 격상하고 대응에 나선 상태다.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는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 기관과 도 공무원, 소방재난본부 등 40명의 인력 투입돼 호우피해현황과 전파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서고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20-08-02 16:08

경기도에서 집중 호우가 발생, 인적ㆍ물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가운데 산사태 발생ㆍ저수지 유실ㆍ주택 침수 등의 피해 상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경기도가 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공개한 ‘호우 상황 보고서’를 보면 이번 비로 3명의 사상자가 현재까지 확인됐다. 안성시 일죽면의 한 판넬건물이 무너져 50대 남성이 숨졌다. 이어 안성시 죽산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1명이 중상을 당했고, 용인시 원삼면 주택 복구 과정에서 1명이 급류에 휩쓸려 다쳤다.이와 함께 여주시 점동면 청미천 수위가 상승해 주민 27명

정치 | 여승구 기자 | 2020-08-02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