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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된 경기 의원들이 3일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을 외치면서도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다.각종 개혁 과제에 강경한 목소리를 내온 김용민 최고위원(초선, 남양주병)은 “국민과 당원들께서는 저를 최고위원으로 일하게 해주셨고, 그 뜻이 민주당에 개혁이 더 필요하다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당심과 민심이 다르다는 이분법적 논리는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서 근거가 없음이 확인됐다”며 “저를 통해 국민과 당원은 같은 목소리로 개혁하라고 명령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외쳤다. 이어 “민생과 개혁이 서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5-03 21:00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신임 대표(5선, 인천 계양을)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상견례에서 여야 협치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김기현 대표 대행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예방한 송영길 대표에게 “축하한다”며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함께 쇄신의 동반자가 돼 같이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때로 경쟁할 것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김 대표 대행은 송 대표와 함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한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아마 잘 협조하시는 좋은 대표가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이에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5-03 21:00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5선, 인천 계양을)이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권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 지도부는 차기 대선 경선 규칙과 일정을 다루게 된다는 점에서 이재명 지사 측과 송영길 대표가 어떤 관계를 형성해나갈지 주목된다.일단 이재명 지사를 돕는 의원들은 송영길 대표의 승리와 관련, “공정한 경선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강성 친문(친문재인) 지지층 사이에서는 지난 2017년 대선 후보 경선과 2018년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을 거치며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1-05-03 21:00

국민의힘 경기·인천의 위상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초라하고 왜소해 내년 대통령선거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전략 마련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민주당은 윤호중 원내대표(4선, 구리)에 이어 당대표에 송영길 의원(5선, 인천 계양을)이 선출되면서 인천·경기지역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데 비해 국민의힘은 원내대표 도전 실패에 이어 유력 당대표 주자조차 없는 등 대조를 보인다.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주자는 10여명에 이른다. 이중 영남이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았던 주호영 전 원내대표(5선)를 비롯, 조경태(5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5-03 21:00

경기도와 양평군이 오는 2023년까지 양평군 양평읍에 노인복지관을 건립해 노인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경기도청에서 정동균 양평군수와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지회장,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양평지역 이영주ㆍ이종인ㆍ전승희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있어 적극 노력하고, 양평군은 이전 신축을 위한 실무추진과 노인복지관의 모범적 운영을 통한 노인복지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21-05-03 21:00

여야가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는 등 대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지사=대권 무덤’이라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앞서 대권 도전에 나선 이인제·손학규·김문수·남경필 전 지사는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하거나 초라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낙선, 징크스의 희생양이 됐다.3일 경기일보가 전직 경기도지사의 대권 도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임창열 전 지사를 제외하고 4명이 15대(1997년)~19대(2017년) 대선후보 경선 탈락 혹은 낙선으로 총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5-03 21:00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 역대 도백은 대부분 대권 잠룡으로 분류돼 왔다. 하지만 대선후보 경선 문턱을 넘지 못하거나 대선에 출마해 초라한 성적으로 낙선을 거듭했다. 역대 지사 5명 중 민선 2기 임창열 지사를 제외하고 4명(이인제, 손학규, 김문수, 남경필)이 대권 도전에 나섰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오죽하면 ‘경기도지사 징크스’라는 말까지 생겼을까. 이재명 지사가 ‘징크스 깨기’에 나선 가운데, 역대 지사들의 대권 도전 흑역사를 살펴봤다.■ 민선 1기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는 네 번 대권 도전에 나서 세 번 경선에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5-03 21:00

대권 도전에 실패한 역사 경기도지사들의 행보를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첫째는 당시 여야 대선주자 중 지지도에서 1위를 기록한 적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네 번 대권 도전에 나섰던 이인제 전 지사의 경우,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직전 대세론으로 기대를 갖게 했었다. 하지만 막상 경선이 시작되자 ‘노풍’이 불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패하며 쓴잔을 마셔야 했다. 손학규·김문수·남경필 전 지사는 지지도에서 앞선 후보에게 경선에서 밀려 고비를 넘지 못했다.이들 4명 전직 지사의 또 하나의 아픈 공통점은 ‘탈당’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5-03 19:13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국제평화교류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는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경기도는 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를 열고 통일·안보, 국제정치, 공공외교 등 분야별 전문가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는 ‘경기도 국제평화교류 지원 조례’에 따라 민선 7기에서 최초 구성된 자문기구다. 도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해 수립·시행하는 국제평화교류 정책을 자문하게 된다.국제평화교류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은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1-05-03 17:16

경기도는 일상 속 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성차별 언어 개선’ 공모를 진행한 결과, ‘보모→아동돌봄이(보육사)’ 등 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도는 가부장 중심주의, 남아선호사상 등의 잔재가 반영된 성차별 언어를 성평등 언어로 바꾸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이번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로 접수된 331건의 제안에 대해 도 여성정책과, 언어전문가, 여성단체 등이 개선 필요성ㆍ공감성ㆍ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심사했다.심사 득점순에 따라 ▲보모→아동돌봄이/보육사 ▲여성적·남성적 어조→부드러운·강인한 어조 등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1-05-0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