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516건)

보험사의 일부 해외 대체투자에서 손실 가능성이 나오자 금융당국이 건전성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22일 지난해 3분기 기준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 규모가 70조4천억원으로 총자산 1천87조원의 6.5% 수준이고, 직접 투자보다 간접 방식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대체투자 유형은 부동산 관련 투자 24조1천억원(34.2%), SOC 20조원(28.4%), 기업 인수·구조조정 관련 투자 9조3천억원(13.2%) 순이다. 투자대상은 오피스가 10조9천억원(15.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발전·에너지 8조5천억원(12.1%)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22 16:50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코로나19로 못한 금융사 검사를 늘리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는 원년이어서 소비자 권익 보호에 검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21일 금감원은 2021년 검사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기본 검사 방향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코로나19 관리 선제 관리를 통한 금융시스템 안정 도모’로 정했다고 밝혔다.우선, 코로나19 상황과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검사방식을 조정한다. 현장검사 제약이 있으면 원격·비대면 검사방식 활용해 소비자 피해사안 등 현안위주로 검사한다. 최근 금융의 탈권역화와 IT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21 15:30

자금세탁방지를 담당하는 금융정보분석원이 새로운 정보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력을 확충하면서 조직을 탈바꿈한다.금융위원회 소속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2021년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FIU는 금융사를 이용한 범죄자금의 자금 세탁행위와 외화의 불법유출을 방지하려고 2001년 설립됐다. 금융사로부터 의심거래보고(STR)와 고액현금거래보고(CTR)를 받고 금융사를 감독·검사·교육한다. 검찰, 경찰, 국세청 등에 분석 정보를 제공하며 법집행기관이 불법자금 회수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국세청은 최근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21 15:30

금융당국이 상장사의 재무제표를 심사·감리한 결과, 78사가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종결한 상장사가 총 123사이며 지적률은 63.4%(78사 조치)로 전년보다 4.4%p 증가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심사·감리여건이 나빠지면서 실적은 전년보다 11.5% 감소했다. 123사 중 82사는 재무제표 심사 절차로 종결했다.자기자본(또는 당기손익)의 변동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반으로 지적된 회사(63사)는 전체(78사)의 80.8%로 전년보다 5.2%p 증가했다. 위반동기 중 ‘고의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21 15:30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이 다음 달 25일로 다가오면서 금융 현장에서 법과 하위 규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8일 금소법에 대한 주요 질문과 답변(FAQ)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접수된 질문에는 금소법 상 금융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금융당국은 선불·직불결제의 경우 금융상품과 유사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현금서비스·리볼빙 역시 금융상품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신용카드는 금융상품이어서 현금서비스·리볼빙의 설명의무는 금소법 규제가 적용된다. 카드론은 신용카드 가입과는 별개 계약으로 금소법 상 금융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18 13:23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나재철, 투교협)는 22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리츠 시황 및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는 유나무 마스턴투자운용 헤지펀드실장이다.글로벌 금융시장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지만 글로벌 리츠의 주가는 일반 주식과 달리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상업 부동산 시장 내 지역과 섹터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는 부분을 분석한다. 아울러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리츠의 구조적인 요인들이 글로벌 리츠의 회복세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17 16:48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시행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에 맞춰 관련 감독규정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기간은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감독규정 개정안은 가상자산의 가격산정 방식 마련 등을 담았다. 매매ㆍ교환시 가격은 거래체결 시점에서 가상자산사업자가 표시하는 가상자산의 가액을 적용해 원화환산 금액을 산출해야 한다. 또, 고객에게 가상자산의 전송을 요청받거나 가상자산을 수취할 때 가상자산사업자가 표시하는 가상자산의 가액을 적용해 원화환산 금액을 산출한다.아울러,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발급받지 않아도 되는 예외 사유를 ‘가상자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17 16:48

금융당국이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한다. 또, 불법공매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주식리딩방 등 투자자에 피해를 주는 불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처한다.16일 금융감독원은 2021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금융 관련 만기연장·이자유예 프로그램에 따른 금융사 지원 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3월말 종료예정인 LCR규제 완화 등 한시적 규제유연화 조치 관련 비율추이를 점검한다. 프로그램 이행을 지원하면서 금융지원 정상화시 절벽효과가 발생하지 않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16 16:25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자회사의 역량을 모아 그룹 준법감시 활동에 활용한다.우리금융그룹은 특정 분야에 전문역량을 보유한 자회사가 지주사의 준법감시 점검활동에 공동 참여하는 ‘그룹 준법감시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준법감시 활동으로 지주사가 우리은행 등 자회사의 준법의무 이행의 적정성을 점검 및 관리하고 있다.현장자문단은 ‘우리은행·우리금융저축은행 그룹’, ‘우리카드·우리금융캐피탈 그룹’ 등 대고객 금융거래 상품 및 서비스 등이 유사한 자회사들로 그룹핑된다. 지주사가 자회사 저축은행 점검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15 16:33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이 15일 오전 11시부터 신청자 1천명을 대상으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서비스 전체 오픈은 다음 달 초이며 그전까지 점진적으로 오픈을 확대할 계획이다. MTS 사전 신청자는 토스 앱 알림을 통해 서비스 이용 안내를 받은 후 실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토스증권은 지난달 27일부터 MTS 사전 이용자를 모집했으며 14일까지 집계된 사전 신청자는 42만명을 넘어섰다. 토스증권은 사전 신청 약 3주 만의 결과로, 약 620만명 수준으로 추산되는 우리나라 주식투자인구(2019년 기준)의 약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1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