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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손에는 지문이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다른 사람들과 악수를 많이 한다는 얘기다. 정치인에게 하루 100∼200회의 악수는 보통이다. 선거 때는 매일 1천명 이상과 악수한다.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자연스러운 악수로 인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3년 고교 재학시절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하면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험프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18 00:00

청량 음료는 말 그대로 마셔서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음료다. 하지만 섬유 음료나 스포츠 음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청량 음료에는 설탕이 10%나 들어있다. 이렇게 당분이 많은 든 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갈증을 부채질하고 비만을 초래하기도 한다. 산도가 높아 치아를 쉽게 부식시키고 충치를 생기게 하므로 청량 음료를 마신 후에는 양치질을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17 00:00

1931년 9월18일 심양 북쪽에 있는 간선철도가 일본군에 의해 폭파되는 사건이 있었다. 일본군은 이를 중국군 소행이라고 날조, 전쟁을 일으켜 중국 동북부 일원을 장악했다. 이듬해 3월에 만주라는 국호의 일본의 괴뢰정부를 세워 대륙진출의 교두보로 삼았다. 이것이 만주사변이다.1937년 7월7일 북경 근교 영정강 다리 노구교에서 일본군은 훈련중인 중국군을 향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15 00:00

바보 온달의 얘기는 삼국사기에 전해 그가 평강공주와 결혼, 고구려 평원왕의 부마가 된 것은 잘 아는 일이다. 공주가 시키는대로 무술을 연마하여 임금이 친림한 사냥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마침내 장군이 된 것도 다 아는 이야기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산성(사적 264호)은 일명 아단성으로 온달이 전사(AD 590년)한 곳이다. 산성밑 남한강변에 장군이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14 00:00

일본 사람들은 성(姓)이 많다. 150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중에서 산이나 냇가, 밭, 마을을 딴 성이 유별나게 많다. 야마무라(山村), 이시가와(石川), 다나카(田中), 야마타(山田), 야마시타(山下) 등 이밖에도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일본의 상민들은 원래 성이 없었다. 성씨제가 제대로 실시된 것은 19세기 후반 서양문물을 도입한 메이지(明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13 00:00

사람에게 말라리아·상피병·일본뇌염·황열병 등 무서운 질병을 옮기는 모기는 파리목 긴뿔파리 아목(亞目)모기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모기과는 학질모기 아과(亞科)·보통모기아과·왕모기아과의 세 아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에는 9속 47종이 기록돼 있다. 4∼11월에 걸쳐 출현하는 모기는 암놈만이 동물의 피를 빨며, 흡혈을 하여야만 알을 만들 수 있는 종류와 흡혈을 하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11 00:00

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생존해 있는 전직 대통령은 5명이다. 닉슨(37대), 포드(38대), 카터(39대), 레이건(40∼41대), 클린턴(42∼43대) 등이다.포드는 노쇄했고 레이건은 병상의 몸이다. 닉슨은 워터게이터의 불명예 속에서도 왕성한 저술활동을 통해 손상된 이미지를 상당히 회복했다. 클린턴은 르윈스키와의 섹스스캔들로 인한 막대한 소송 비용의 빚을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10 00:00

수원 팔달산은 서울의 남산과 같다. 시가지 복판에 있으면서 명산의 정기를 뿜어주는 고마운 시민공원인 것이다. 이러한 팔달산이 쓰레기로 더럽혀지는게 안타까워 날마다 줍고 다니는 환경지킴이가 있다. 벌써 10년째다. 더우나 추우나 한결같이 쓰레기 줍기를 거르는 일이 없다.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고 나서는 이웃간에도 골목길을 쓰는 미풍양속이 사라졌다. 봉지값 때문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07 00:00

1996년 세계도자의 경연장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경기도 광주분원 제작의 17세기 백자항아리(철화백자용문호) 한 점이 841만달러에 경락되면서 세계도자기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한다. 우리도자기의 우월성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유구한 흙의 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문화유산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를 만들어 낸 우리 선조들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06 00:00

미국의 경우 국가차원의 재해와 재난은 대통령직속 전담기구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관리한다. 미국 각 주에 10곳의 지부를 두고 있는 연방재난관리청은 재해·재난을 포함한 민방위 활동을 총괄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연방재난관리청도 재해 발생시 담당분야별로 업무를 관장하기는 우리와 마찬가지다. 하지만 재해·재난대책 수립시 상부에 일일이보고하고 결재를 받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01-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