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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베테랑’ 박철우의 활약을 앞세워 천안 현대캐피탈을 제압하고 4위에 올랐다.한국전력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2(25-19 22-25 25-23 23-25 15-8)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전력은 16승15패(승점 51)로 안산 OK금융그룹(승점 50)을 제치고 4위로 오르면서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52)을 바짝 추격했다.이날 1세트 초반부터 한국전력은 박철우를 앞세워 경기를 리드했다.18-18에서 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13 16:53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이상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12일 이상렬 감독은 구단을 통해 12년 전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박철우 선수와 배구팬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사임한다고 밝혔다.이상렬 감독은 “올 시즌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출신 팀에서 잠시나마 감독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지금처럼 KB손해보험을 항상 사랑으로 응원하겠다. 배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라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12 16:3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ㆍ인천 연고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보름여의 강제 휴식기 속에서 봄 배구 진출을 향한 전력 재정비에 여념이 없다.경ㆍ인 연고 팀들은 시즌 중반이후 잇따라 터진 악재 속에서도 플레이오프(PO) 진출에 대한 의지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리그가 오는 11일부터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 인천 대한항공(20승10패ㆍ승점58점)만 안정권에 있을 뿐, 2위부터 5위까지 팀들의 경쟁은 치열하다. 이 가운데 2위인 서울 우카드(18승12패ㆍ승점53점)를 제외하고는 모두 경기ㆍ인천 연고 팀들이다.3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9 14:58

“모처럼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해볼 만하다고 생각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겠습니다.”감독 데뷔 2년 만에 화성 IBK기업은행을 플레이오프(PO)로 이끈 김우재 감독(53)이 봄 배구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경험 부족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번 시즌은 나름대로 색깔을 찾았다고 전했다.김 감독은 “지난해 프로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디뎠지만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 그래서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와 확실히 달라진 IBK기업은행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우리 팀만의 색깔을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9 11:33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봄 배구 진출을 확정 지었다.IBK기업은행은 7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서 세트스코어 3대2(26-24 25-27 21-25 25-23 15-8)로 승리했다.이로써 승점 2를 획득, 42점이 된 IBK기업은행은 3위를 확정 지으며 봄 배구 진출에 성공했다.1세트는 IBK기업은행이 따냈다. 김주향과 김희진의 활약을 앞세워 10-6으로 앞서나간 IBK기업은행은 한때 KGC인삼공사에 24-24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주향의 침착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7 19:15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2연패를 끊고 1위를 탈환했다.흥국생명은 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서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1(22-25 25-23 25-23 25-15)로 제압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추가해 19승9패, 승점 56점을 쌓아 승점 55점의 서울 GS칼텍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이날 김연경이 26득점으로 양 팀 합계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브루나 23득점, 김미연 13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1세트는 한국도로공사가 흥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6 18:32

“정규시즌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암흑기서 벗어난 한국전력이 올해 봄 배구에 꼭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취임 2년 차를 맞이한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의 장병철 감독(44)이 시즌 마지막 6라운드를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장 감독은 3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임 첫 해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턱없이 부족함을 느꼈다. 올해는 스스로 반성과 더불어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특급 선수를 영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합이 잘맞아 좋은 성적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3 14:54

‘절대 1강’으로 꼽히던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막판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국가대표 쌍둥이 이재영ㆍ다영 자매가 전력에서 이탈한 탓이다.흥국생명은 지난달 28일 V리그 1위 자리를 놓고 펼쳐진 2위 서울 GS칼텍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서 1대3으로 패했다. GS칼텍스와 승점, 승수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뒤져 선두를 내줬다.시즌 개막 전부터 이재영ㆍ다영 자매와 ‘월드스타’ 김연경의 합류로 ‘어우흥(어짜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흥국생명은 개막 후 4라운드까지 무패 행진을 하며 독주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3-02 09:59

여자 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서울 GS칼텍스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흥국생명은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3(19-25 19-25 25-22 17-25)으로 패했다.이로써 두 팀은 나란히 18승9패, 승점 53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률에 앞선 GS칼텍스가 시즌 첫 1위로 올라섰다.흥국생명은 1세트부터 GS칼텍스의 강한 서브에 압도당했다. GS칼텍스 러츠-이소영-강소휘의 삼각편대에 고전한 흥국생명은 브루나를 앞세워 9-10으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28 18:44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박진우(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KB손해보험은 22일 밤 박진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남자부 정규리그는 2주간 중단된다.KB에 따르면 박진우는 이날 오전 고열 증세를 느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오후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KB손해보험과 지난 21일 경기를 치렀던 안산 OK금융그룹 선수단도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박진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곧바로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1-02-2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