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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이제라도 잘못된 것이 바로 잡아져 다행입니다. 다시는 이 같은 불공정한 일로 피해를 입는 농구인들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인 하숙례(50) 군포 한세대 교수는 자신이 지난 3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면접 불공정 문제에 따른 이의제기에 대해 17일 대한농구협회로부터 재면접을 실시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하 교수는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은 다음 주 화요일(22일)에 재면접을 하겠다며 다시 면접에 응모하라고 한다”면서 “나는 다시 면접에 나설 생각도 없지만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12-18 10:31

남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선두 독주 채비를 구축했다.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지난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던 고양 오리온과의 방문 경기에서 이재도(17점·5리바운드)와 변준형(11점), 라타비우스 윌리엄스(8점·11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팽팽한 접전 끝에 61대60으로 신승을 거뒀다.0.5 경기 차로 뒤를 쫓던 오리온에 승리를 거둔 인삼공사는 2위 전주 KCC(12승 8패)와의 격차를 1경기로 벌리면서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인삼공사가 전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2-17 17:32

남자 프로농구 1ㆍ2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이 선두 자리를 놓고 ‘수요결투’를 벌인다.인삼공사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0.5게임 차 2위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인삼공사는 11월 말 약 2주의 휴식기 이후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12승 7패로, 한 경기를 더 치른 오리온(12승8패)에 0.5경기 차로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대결서 인삼공사가 승리할 경우 오리온에 1.5게임 차로 앞서며 선두 독주 채비를 구축할 수 있다.이에 맞서는 오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12-14 17:31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주 KCC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올랐다.KGC인삼공사는 1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서 KCC를 83-79로 제압했다.이날 KGC인삼공사의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25득점ㆍ11리바운드로 두 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재도는 22득점ㆍ4리바운드ㆍ8어시스트를 거두면서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1쿼터는 KCC가 타일러 데이비스와 송교창이 맹활약하면서 26-15로 앞서나갔다. KGC인삼공사는 KCC의 견고한 수비벽에 막혀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2-13 18:24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고려대 2년 선ㆍ후배인 이승현(28ㆍ포워드)과 ‘이적생’ 이종현(26ㆍ센터)이 팀 연승행진을 이끌면서 ‘동문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오리온은 지난 6일 방문 경기서 서울 SK를 96대78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지난달 1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이종현-최진수’를 트레이드한 후 시너지 효과로 전승을 거두고 있다. 트레이드 당시 이종현은 “(이)승현이 형은 통솔력도 있고 ‘수호신’ 같은 든든함을 갖추고 있다. 수호신의 보좌관이 돼야겠다”고 말했다. 이 때부터 오리온 팬들은 이들을 ‘수호신과 보좌관’으로 불렀다.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2-09 16:47

인천 제물포고의 장신 포워드 차민석(19ㆍ200㎝)이 국내 프로농구(KBL) 사상 최초로 고졸 전체 1순위 지명의 영예를 안았다.차민석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그동안 2015년 송교창, 2018년 서명진 등 고졸 예정선수가 전체 3순위로 낙점돼 상위에 뽑힌 적은 있지만, 고졸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것은 한국 농구 사상 차민석이 최초다.차민석은 “1순위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며 “연세대 (박)지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1-23 18:30

“훌륭한 선수 보다는 항상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싶습니다.”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여자농구 전통의 명문 성남 수정초의 가드 겸 포워드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성장하고 있는 초등생 유망주 신보민(6년ㆍ163㎝).신보민은 11월 초 막을 내린 ‘윤덕주배 제32회 전국초등연맹회장기 농구대회’에서 수정초의 준우승을 견인했다.이 대회서 신보민은 조별리그 창원 산호초와의 1차전서 12득점ㆍ5리바운드로 팀내 최고점을 올렸지만 팀은 패배했다. 이어 서울 신일초와의 2차전서 그는 16득점ㆍ6리바운드ㆍ3어시스트로 양팀 통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11-16 10:32

성남 수정초가 윤덕주배 제32회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여자부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이형섭 감독ㆍ이미정 코치가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수정초는 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올 시즌 첫 대회 우승팀인 광주 방림초에 27대42로 패했다.이날 수정초는 이다온(8점ㆍ6리바운드ㆍ6스틸), 장서윤(5점ㆍ9리바운드), 신보민(4점ㆍ2어시스트ㆍ2스틸)이 분투했으나, 임연서(25점ㆍ10리바운드ㆍ4스틸), 김사랑(7점ㆍ7리바운드ㆍ4어시스트) 듀오가 맹위를 떨친 ‘최강’ 방림초를 막

농구 | 황선학 기자 | 2020-11-03 20:48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의 5연승 행진을 저지했다.전자랜드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방문 경기서 73대71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전자랜드는 5승 1패가 됐고, 오리온은 4승 3패를 기록하며 연승 행진을 마쳤다.전자랜드의 에릭 톰슨(11득점ㆍ13리바운드)이 종료 직전 결승 득점을 성공시켰고, 김낙현(19득점)과 이대헌(11득점), 정영삼(10득점)도 두 자리 득점을 거두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이날 팽팽한 접전을 펼친 양 팀은 1쿼터를 15-16으로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0-25 17:24

고양 오리온이 시즌 첫 홈경기서 패해 2연패의 부진을 보였다.오리온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홈 개막전서 79대92로 패했다. 전날 부산 KT에 3차 연장 끝 패배의 영향이 컸다.1쿼터 초반 오리온은 이승현의 첫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디드릭 로슨이 골밑, 이대성이 외곽을 공략했다. 1쿼터 종료 직전 오리온은 한호빈의 극적인 장거리 버저비터가 터져 KCC에 22대18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오리온은 2쿼터서 연이은 슛 실패에 이은 리바운드 열세로 KCC에 리드를 뺏겼

농구 | 김경수 기자 | 2020-10-1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