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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의 김밥전문점 지점 2곳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에 의한 집단식중독 사고에 이어 고양에서도 김밥집 고객 3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이 중 1명이 숨졌다.26일 고양시에 따르면 덕양구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20대 여성 A씨가 식중독 증세로 지난 25일 숨지고, 같은 식당 이용객 29명이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다.A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덕양구의 김밥집을 이용한 다음날 밤부터 고열,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겪다 지난 25일 0시30분 고양시내 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귀가했다. A씨는 그러나 이날 정오께

사건·사고·판결 | 최태원 기자 | 2021-08-26 17:19

만취 상태로 차량 2대를 파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27)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15분께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발로 차 훼손하고, 또 다른 화물차에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던져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고 있다.장희준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8-26 11:36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일면식이 없는 여성을 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40분께 수원 영통역 인근 상가에서 20대 여성 2명에게 욕설을 퍼붓고, 여성 1명의 팔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체포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다”며 “A씨와 피해 여성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정민

사건·사고·판결 | 이정민 기자 | 2021-08-26 10:37

롯데백화점 동탄점 매장 직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백화점발 연쇄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추가로 확진된 직원 2명 중 1명은 지난 24일 확진된 직원과 함께 근무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백화점 확진 직원은 모두 7명으로 늘었다.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면서 허술한 방역으로 일관,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본보 19ㆍ20ㆍ23ㆍ24ㆍ25일자 5ㆍ7면)되고 있다.25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이날 롯데백화점 동탄점 매장 직원 A씨와 B씨 등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오산에 거주

사건·사고·판결 | 박수철 기자 | 2021-08-25 17:30

평택항 컨테이너 사고로 숨진 고(故) 이선호군의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배경에는 불법 인력공급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이선호군 산재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24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사고 현장의 원청 동방, 우리인력 등을 고소ㆍ고발했다. 고소의 주체는 고 이선호군의 부친 이재훈씨, 고발의 주체는 대책위다.대책위에 따르면 고 이선호군을 비롯한 근로자는 우리인력 소속으로 고용됐지만, 해당 업체는 알선 수수료를 받아챙기는 대가로 동방의 현장에 인력을 불법 투입했다. 파견 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하고 제3자에게 인력을 보내는 ‘파견’의 형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8-24 17:26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동탄신도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특히 확진된 A 보안직원은 수만여명이 다녀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 18~20일 백화점 보조출입구에서 방문객들에게 발열확인 스티커를 붙여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날 A씨와 접촉한 다른 보안요안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화성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전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명령했다.앞서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프리오픈일(18일)과 그랜드오픈일(20일) 등에 허술한 방역으로 ‘코로나 19 나몰라라’, ‘공사판 영업 개시

사건·사고·판결 | 박수철 기자 | 2021-08-23 18:33

경기도 유관기관의 직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경선 경쟁자인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 비방 활동을 했다는 고발이 접수되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수원중부경찰서는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고발당한 경기도교통연수원 직원 J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J씨가 만든 SNS 단체방에서 이 전 대표를 비방하는 글이 공유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 전 대표 측은 경기도 차원의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라고 반발하며 당 선관위의 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지사 측은 “해당 단체방의 존재도 모르고 짐작 가는 사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8-20 16:30

채팅 앱을 통해 만나 교제하던 여성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데 앙심을 품고 그의 남편에게 음란한 사진을 전송한 4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20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이용촬영ㆍ반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2월 채팅 앱을 통해 만난 30대 여성 B씨와 내연관계로 발전했으나, 그 해 9월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B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는 채팅 앱에서 다른 남성인 척 행세하며 다시 B씨에게 접근, 조건만남을 제안하고 주요 신체부위가 담긴 사진을 받아냈다. 이후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8-20 15:19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수원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 심리로 열린 이 사건 2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씨에게 징역 20년과 10년간의 취업제한 및 5년간의 보호관찰, 거주지 제한, 120시간의 수강명령 등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지도하면서 갖은 폭력을 행사하고, 무기력하게 만든 상태에서 범행했다”며 “올림픽만을 바라보고 훈련하는 피해자의 마음을 이용해 긴 시간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8-19 18:15

이모 부부가 열 살짜리 조카를 물고문한 끝에 사망케 한 사건의 피해아동 친모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그는 숨진 딸의 친권자로서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치했던 혐의로 재판(경기일보 6월14일자 6면)에 넘겨졌다.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유랑 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방조 및 유기ㆍ방임 혐의로 기소된 친모 H씨(31)에게 징역 2년과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H씨는 남편과 이혼한 뒤 지난해 10월 직장 문제 등을 이유로 딸을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8-1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