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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하이든, 슈나벨, 칼라체 등 거장들의 역작들이 도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1700년대와 1800년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음악가들로 각자의 위치에서 작곡과 공연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오는 15일 를 개최해 거장들과 그들이 만든 역작을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니마토 만돌린 앙상블이 2부에 걸쳐 100분 동안 바흐, 하이든, 슈나벨, 칼라체를 조명하며 이들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아니마토 만돌린 앙상블은 이기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20-02-11

조선 중기 여성의 장신구를 확인하고, 제작기법과 재현에 따른 연구 내용을 담은 연구서가 발간됐다. 조선시대 장신구의 비교·연구 대상이 부족했던 한계점에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최근 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서는 조선 시대 성천부사를 역임한 심익창(1652~1725)의 부인 성산이씨(1651~1671)의 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를 중심으로 연구 및 재현과정을 담았다. 장신구는 2008년 청송심씨 인수부윤파 문중의 묘역 정리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2-11

한국도자재단이 ‘2020년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복지관, 요양원, 아동센터 등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기관을 직접 찾아가 도자 문화를 공유하도록 한다. 문화적 삶의 질 향상, 문화교류 기회 확대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내 71개 기관에서 51회의 ‘찾아가는 도자 체험 아카데미’를 진행해 도민 2만 8천여 명에게 도자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와 비교해 대폭 확대해 최대 110회의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2-11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낮과 밤, 빛과 어둠 등 양면을 띤 채 존재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같은 양면성을 띤 존재들은 그 안에 서로를 담고 있다. 이를테면 어두운 밤에도 밝은 달과 별이 떠있고, 삭막하고 조용한 배경 속에는 고요함과 평화가 담겨져 있다.어둠과 빛 등 대비되는 존재 속에서 안정감을 찾고자 구진아 작가가 고찰한 개인전 가 오는 13일부터 예술공간 봄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어두운 배경과 밝은 소재 등을 이용해 작가의 주제 의식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어둠이 빛을 품고 있는 광경은 낯선 의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20-02-11

독창적인 메시지가 가득한 그림책 이야기가 전시회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하는 에서다. 두 번째로 열린 는 그림책 분야의 전시 작가를 육성ㆍ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좋은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가지고도 빛을 보지 못한 그림책 이야기들이 전시를 통해 세상에 펼쳐지도록 한다.지난해 5월 1차 서류 심사에서 선정된 30명의 그림책 작가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위크’ 한 결과 최종 전시 작가 11명이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02-11

우리에게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만약 바흐가 1700년대가 아닌 지금 이 시대에 활동하는 작곡가였다면 과연 어떠했을까? 아마도 그는 최고의 부를 누리며 사는 음악가(작곡가) 중 한 명일 것이다. 끊이지 않고 전 세계에서 연주되고 있는 그의 작품, 그리고 그의 곡을 주제로 한 수많은 변주곡. 저작권 수입만 해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하지만, 시대를 잘못 만나 1700년대를 살다간 바흐는 가난에 찌들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음악을 통해 몸부림쳐야 했던 무명의 작곡가였다.

문화 | 정승용 | 2020-02-11

영화 '기생충'팀이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섰다.이들은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참석을 위해 레드카펫에 입성했다.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등 배우들과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 등이 모두 올라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카메라 플래시에 화답했다.'기생충'

문화일반 | 연합뉴스 | 2020-02-10

“유령 같은 존재로만 있다가 이번에 처음 호명을 받았어요. 무명의 활동에 이름을 붙여준 것에 감사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1980년대 수원지역 민중미술을 이끈 의 이억배 작가는 지난 3일 안성 그의 자택에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경기도미술관이 1980년대 시대와 사회를 이끌어 온 소집단 미술그룹을 조명하는 전시를 3개월간 연 것에 대한 소회였다.그의 말처럼 을 비롯한 당시 소집단 미술집단 활동가들은 익명성을 대의로 여겨 시민과 지역과 사회에 몸을 던졌다. 1979년 1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2-10

겨울이 되면 유난히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진다. 우리 몸은 추위에 예민해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몸 안팎의 압력 차가 커져 통증을 더 느끼게 되는데 장마철이 되면 무릎 관절염 환자가 늘어나듯 겨울철에는 어깨 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깨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추운 날씨를 탓하며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증상이 악화되면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어깨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헷갈리기 쉬운 오십견 vs 회전근개 질환어깨 질환 중 가장 흔하지만 헷갈

건강·의학 | 현환섭 | 2020-02-10

●전시이주원 개인전 ~5월9일 부천아트벙커B39 / 이주원 작가는 타국에서의 생활 중 언어, 문화적 차이로 오해들이 발생한다는 점을 겪고,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지인들이 그들의 상상 속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문화, 언어, 거리적 차이에서 오는 다른 세상에 대한 막연한 상상에 대해 흥미를 갖게 돼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방대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해지는 정보들 중에서 ‘진실’을 구별해 내는 것은 현대인에게 그것을 구별해내는 안목을 요구하고 있다. 이 작가는 이런 현상에 관심을 갖고 작업했다. 조

공연·전시 | 경기일보 |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