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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내년 4월 총선 전략에 대해 “내년 총선은 집권여당으로서 치르는 선거라 녹록하지 않다”며 “외교·안보·경제·소수자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힌 뒤 “인재영입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당 대표인 제가 직접 나서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인재영입위원회는 9월쯤부터 시작하려 한다. 여러 사람에게 (인재를) 추천받아 직접 제가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영입한 인재가 정치를 잘하도록 (당이) 뒷받침을 해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1

여야가 7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된 30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재개했지만 일본 경제보복 대응 예산에 대해 의견차를 보이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연출했다.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갑)·한국당 이종배·바른미래당 지상욱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경안 심사에 돌입했다.예결위는 1차 감액 심사가 마무리된 추경안에 대해 증액 심사를 진행한 뒤, 보류 사업의 감액 재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소위 증액심사를 거쳐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다만 일본 수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1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와 ‘안보 국회’ 개최를 각각 주고받으며 7월 임시국회 일정에 극적 합의했다. 이로써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처리가 요구돼 온 추경안은 국회에 제출된 지 98일 만에 처리될 전망이다.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30일부터 안보국회를 위한 운영·국방·외교통일·정보위원회를 열고,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0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권을 국민에 부여하는 ‘국민공천심사단’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총선 로드맵 구상에 본격 착수했다.29일 복수의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선거기구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돌입했다.우선 민주당은 오는 9월 중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11월에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설치해 출마 희망자의 자격 및 도덕성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이어 12월 중에는 전략공천 대상 지역구와 후보자를 심사하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심사에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30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국회 방일단이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한다.29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한일의회외교포럼 회장인 무소속 서청원 의원(화성갑)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 방일단이 31일부터 1박2일간 도쿄(東京)를 방문, 일본 정계 핵심 인사들과 만난다.방일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인천 의원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혜영(부천 오정)·김진표 의원(수원무),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천 미추홀을), 무소속 서 의원 등 5명이 포함됐다.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30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요구로 7월 임시국회가 29일부터 문을 열지만,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의사일정 합의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실질적 논의의 진전을 이루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처리가 전제되지 않은 국회 협상에 의미를 두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원포인트 안보국회’를 고수하고 있어 좀처럼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주말 원내수석부대표를 통해 물밑 접촉을 주고받았지만,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9

제21대 총선이 9개월가량 다가오면서, 여야 모두 ‘인재 풀 넓히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문성을 보완하는 방향의 ‘인재영입위원회’ 출범을 구상하고 있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표심 확장을 위한 ‘청년 모시기’에 공을 들이는 등 인재 확보에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민주당의 경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해찬 대표 체제로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 전통적으로 부족한 분야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인재영입’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이 대표는 최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7-29

최근 러시아·일본의 군사도발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이 잇달아 발생, 동북아 정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여야는 휴일인 28일에도 치열한 안보 공방을 이어갔다.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와 외교안보라인 교체, 안보 관련 국회 국정조사 실시 요구 등을 비판한 반면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도발에 침묵하고 있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국당 황 대표가 ‘한반도 평화는 신기루’라며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 등을 주장했다”며 “참으로 단견이고 한심하다”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7-29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성과로 교육비 부담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등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구성비’가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구성비’란 한 가구의 전체 지출에서 지출 항목별 비중을 계산한 수치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ㆍ과천)이 26일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구 지출에서 2016년 11.06%를 차지했던 교육비 비중이 2018년 6.82%로 가장 크게 감소했고, 같은 기간 통신비 비중도 5.65%에서 5.28%로 꾸준히 감소했다. 이에 비해 오락·문화비는 5.88%에서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7-26

DMZ 평화의 길 파주구간이 개방된다. 이로써 지난해 고성, 철원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방하면서 시범구간 개방을 완료하게 된다.파주구간은 26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해, 다음 달 10일부터 방문할 수 있다. 특히 파주구간에서는 지난해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가 있던 자리를 최초로 공개한다.파주구간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철책선을 따라 1.3㎞ 걸어서 통일대교 입구까지 이동한 다음, 버스에 탑승하여 도라전망대, 철거 감시초소(GP)까지 이동하는 경로다. 이 구간은 주 5일간(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