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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8일 북한의 잇따른 대남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데 대해 강경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다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도 대화를 강조한 반면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실패했다며 조속한 전환을 요구했다.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성남 수정)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이 우리 정부의 특사 파견 제안을 공개한 것과 관련, “당국간 비공개 대화를 공개한 것은 정상 국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불량 행동”이라며 “고립에서 벗어나 국자사회 일원으로 행동하기를 원한다면 다시는 이런 행태를 보여서는 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18 21:00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여당 몫 상임위원장 일부를 선출, 차기 경기도당위원장 경선 구도가 재편되는 분위기다. 민주당이 경기도내 59석 중 51석을 얻으며 3선 의원들의 도당위원장 도전설이 제기됐지만, 유력 후보군들이 상임위원장직으로 선출되면서 초반 경쟁 구도가 재선 의원 간 대결로 전개될 전망이다.도내 한 민주당 의원은 16일 본보 기자와 만나 “민주당 경기 의원이 51명에 이르기 때문에 중량감 있는 3선 의원이 도당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상임위원장 선출 이후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며 “그동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17 21:00

미래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인 송석준 의원(이천)은 17일 “문재인 정부는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하고, 정부와 여당은 의회 독재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송 의원은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군부대를 배치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북한의 선의에만 매달렸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사상누각이라는 것이 증명됐다”며 이같이 촉구했다.그는 이어 “대북 전단은 구실에 불과하다”면서 “어려운 문제는 고차방정식으로 풀어야 한다”며 “남북관계는 주변국의 이해관계가 얽힌 어려운 문제다. 단순한 일차방정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6-17 21:00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 도전을 기정사실화한 이낙연 의원이 ‘세 불리기’에 나선 가운데 경기지역 의원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이낙연 의원이 민주당 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이어가며 당권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에서 경기 의원들의 합류가 초반 대세론을 굳히는 데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민주당 한 도내 의원은 17일 본보 기자와 만나 “이낙연 의원이 조만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당권 행보에 앞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는데, 동교동계와 이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후원회장을 맡아 당선시킨 경기 의원들이 대거 지원사격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17 21:00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광명을)이 17일 국가가 주도적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진상 규명에 나서도록 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진상 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일본군위안부 국가차원 진상 규명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양기대 의원의 21대 국회 1호 법안인 일본군위안부 피해 진상 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는 일본군위안부 진상 규명 등을 국가책무로 규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정부기구를 만드는 내용이 담겼다. 법안은 여야 의원 37명이 공동 발의했다.구체적으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진상 규명 및 명예회복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17 21:0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학등록금 환불 요구와 관련,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나선 가운데 여야 의원들도 대학등록금 반환·면제·감액 등을 담은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잇따라 제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정청 협의=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은 17일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대학등록금 환불 대책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논의했다.당초 3차 추경안에 등록금 지원 예산이 1천900억원 책정됐었지만 기획재정부에서 삭감했으며, 추경 과정에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6-17 21:00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하고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자 여야가 17일 강경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그동안 북한의 대남 도발에 대해 침착한 태도를 보이며 참았던 더불어민주당은 “금도를 넘었다”며 강경 태세로 전환했고, 미래통합당은 정부의 대북정책이 실패했다며 단호한 대처를 요구했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판문점 선언의 상징을 폭파하는 북쪽의 행동은 금도를 넘었다”고 지적한 뒤 정부를 향해 “현 상황의 발단이 된 전단 살포를 엄격하게 다루는 동시에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에도 강력히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17 21:00

미래통합당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갑)이 16일 2건의 지역현안과 관련해 주민들과 LH 관계자 등이 함께 하는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 시선을 모았다. 2건 모두 지역 주민들에게 민감한 현안이어서 조율 결과가 주목된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분당 지역사무실에서, 판교 산운마을 11·12단지 주민대표 및 방명수 LH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등 LH 관계자들과 함께 분양전환가격 협의 등을 놓고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임대종료 된 판교 산운마을 11·12단지 404가구의 높은 분양전환 가격에 대한 주민과 L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0-06-16 21:00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시흥을)이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협력이익공유제’를 제도화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임차인의 제3자 대항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6일 밝혔다.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중소기업의 상생발전과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력기업 간 공동의 노력으로 발생한 이익을 약정에 따라 공유하는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하는 게 골자다.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기술력 향상, 근로자의 고용의 질적 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16 21:00

더불어민주당 경기·인천 초·재선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한 지역구 현안 해결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임기 초반부터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밝히고 광폭 행보에 나서면서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강득구 의원(초선, 안양 만안)은 16일 본보 기자와 만나 ‘안양형 교육특구’ 조성 등 교육 이슈에 대한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강 의원은 경기도의원 초선 시절 교육위원으로 활동했고,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선대위원장 등을 지냈다.강 의원

국회 | 송우일 기자 | 2020-06-1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