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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원이 40일 만에 103만명에 불과해 6월까지 1천200만명, 9월까지 3천500만명 접종으로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는 정부 목표 달성이 요원해지고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103만9천66명이다. 지난 2월26일 예방접종 시작 후 40일간 1차 접종이라도 한 국민은 전 국민의 2% 수준이다.국내 백신 접종 속도는 해외 주요국들 대비 굉장히 느리다. 이스라엘의 경우 접종 시작 후 2주 만에 100만명을 돌파, 지난 5일 기준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1-04-07 18:39

검찰이 7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혹’ 언론 보도에 대한 진상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 전날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검찰 내부에서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며 피의사실 유출에 대한 유감을 표명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대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에 피의사실 공표에 관한 진상 확인을 지시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대검은 지난달 26일 전국 검찰청에 ‘형사사건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 등을 철저히 준수하라는 지침을 내린 바 있다.그러나 최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07 14:01

시동이 켜있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술을 마셔도 운전을 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음주운전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수원지법 형사2단독 이광헌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과거 음주운전으로 한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A씨는 지난해 3월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10분까지 술에 취한 상태로 용인시 기흥구의 한 도로 약 1.3㎞ 구간에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경찰은 약 1시간이 지난 오후 8시께 ‘음주운전을 한 것 같은 사람을 봤다’는 112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6 20:38

국내 코로나19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80일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78명 늘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확진자는 107명으로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13일(203명) 이후 3주 이상 100명대를 유지 중이다.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양상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전국 하루 확진자는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5번 발생했다.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1-04-06 17:03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기’ 의혹을 받는 전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 청구됐다.수원지검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은 지난 5일 오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전 경기도 투자진흥과 기업투자유치담당 팀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이주 안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A씨는 도 투자진흥과에서 일하던 2018년 10월 아내가 대표로 있는 B사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4필지(1천5천여㎡)를 5억원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6 15:53

6일 오전 11시34분께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반도체 제조 공장(M16) 5층에서 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다쳤다. 1명이 팔다리 화상 등 중상을 입었으며, 2명이 단순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유지보수업체서 환경분석 장비 점검 중 내부배관에서 불산이 누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불산 누출량은 500㎖ 미만으로 소량이며 배관이 자동으로 폐쇄돼 외부 누출은 없었다.불산농도는 오후 1시40분께 0%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경찰과 고용노동부, 화학물질안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6 15:27

6일 오전 11시30분께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불산이 누출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부상을 입었다.불산은 수소(H)와 불소(F)가 합쳐진 불화수소(HF)를 물에 녹인 액체로 무색의 자극적 냄새가 나는 휘발성 액체다. 석유 정제, 알루미늄과 우라늄 등의 광물 제련, 전자회로와 각종 화학물질 등에 쓰인다.김해령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6 14:54

10년 넘게 여성 신도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안산 모 교회 목사 A씨의 아내와 동생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수원지법 안산지원은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공갈) 혐의로 안산 모 교회 목사 A씨의 아내 B씨와 목사의 남동생 C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법원은 B씨와 C씨가 A씨의 범행을 도운 공범이라고 판단했다. 안산지원은 “이들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B씨와 C씨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헌금 액수를 채우라며 신도 10여명을 때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5 21:35

아파트 산책로나 공원 등 반려동물이 오가는 길 인근에 독성 물질이 포함된 비료가 무분별하게 뿌려지고 있어 반려인의 주의가 요구된다. 당국은 유독성 비료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대책 마련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구리시 갈매동 한 아파트에 사는 반려인 P씨(39)는 일주일째 강아지와 단지 내 산책을 못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아파트 단지 산책로 주변 화단 등에 유박비료가 뿌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다.봄철 식물 생장ㆍ농작 목적으로 살포되는 유박비료는 독성 물질인 ‘리신(ricin)’을 함유하고 있다. 리신은 청산가리의 약 6천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05 19:20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이 오는 9일 발표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현재로서는 9일에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2단계가 각각 적용 중이다.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와 관련해서도 함께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거리두기가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번 주 들어 400∼5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300∼400명대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1-04-05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