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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다. 이 중에서도 수원시가 야심차게 마련한 걷기 코스 ‘팔색길’은 단연 일품으로 꼽힌다.수원시내 곳곳에 퍼져 있는 산길과 물길에 역사, 먹거리, 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코스로 개발했기 때문이다.수원시는 민선 5기가 시작됐던 지난 2010년 최초로 걷기 좋은 수원 팔색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민 의견 수렴과 모니터링 등 과정을 더해 8개의 걷기 노선이 만들어졌다. 옛길과 등산로, 하천길을 연결하고, 단절된 구간은 되살리고, 이정표와 쉼터 및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24 11:07

경찰이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에 이어 폐쇄 수순에 들어선 ‘평택 쌈리’(본보 19일자 1면)에 대해서도 관련자들을 무더기로 입건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평택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31명을 입건, 이 중 조직폭력단체 조직원인 업주 A씨(37)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다른 업주 1명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의 수사망에 걸려든 31명은 업주 7명, 건물주 5명, 성매매 종사자 7명, 성매수 남성 9명 , 기타 3명 등으로 집계됐다.앞서 성매매 단속이 느슨하다는 지적(본보 1월27일자 7면)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23 17:50

법원 공무원들이 수년째 개선되지 않는 법원 내 승진 적체 문제에 대해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23일 대법원과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이하 법원본부)에 따르면 법원 공무원 1만여명으로 구성된 법원본부는 승진에 필요한 급수별 최저근무연수를 채워도 대부분 근속 승진하는 현 구조에 문제를 제기, 단체행동을 벌이는 등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법원본부는 법원ㆍ등기 직렬의 평균 승진 소요기간이 다른 국가직 공무원과 비교해 길고, 상위 직급이 적어 적체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실제로 법원본부와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8-23 17:06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정식 개장 첫날에도 허술한 방역 등 문제점을 드러냈다. 특히 주차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말 내내 백화점 일대는 교통지옥으로 돌변했다.앞서 해당 백화점은 프리 오픈 당시인 지난 18일에도 방역 외면에 공사판 영업개시 등의 지적(본보 19ㆍ20일자 7면ㆍ5면)을 받은 바 있다.22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967-2419번지 연면적 26만6천여㎡(지하 6층~지상 7층) 규모의 동탄점이 지난 20일 그랜드 오픈했다.이날 오전 10시30분 백화점에는 수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21-08-22 16:43

#1. 지난 12일 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주택가. 30대 남성 A씨와 그의 여자친구가 동거하던 집에서 비명소리가 새어나왔다. 연인의 이별 통보에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A씨는 여자친구를 마구 때린 데 이어 성폭행까지 저질렀고, 두 사람이 함께하던 공간에 불을 지른 뒤에야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구대로 붙잡혀 온 뒤로도 여자친구에게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멈추지 않았다.#2. 이보다 앞선 이달 7일에는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끝에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B씨는 자신과 헤어진 뒤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22 16:12

경기지역 최대 규모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비상계단이나 주차장 등에 공사자재나 물품 등을 쌓아둔 채 영업을 강행, ‘공사판 영업개시’라는 비판이 나온다.앞서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개장 첫날 허술한 코로나19 방역으로 물의(본보 19일자 7면)를 빚은 바 있다.19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에 따르면 화성시 오산동 967-2419번지에 연면적 26만6천여㎡(지하 6층~지상 7층) 규모의 동탄점을 지난 18일 개점(프리오픈) 했다.2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프리오픈 형식이지만 정상영업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하루 수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실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21-08-19 18:15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김동수)가 18일 학교 내에서 행복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을 열었다.기존 체육관을 리모델링ㆍ증축해 만든 행복공간은 삼일공고의 118년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역사관이다.또 기계과 실습실 등을 활용해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는 학생들이 자동화 설비ㆍ제어시스템 등을 배워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이 자리에선 삼일공고 설립자인 임면수 선생과 이하영 목사의 흉상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김동수 교장은 “이번 개관으로 삼일공고는 공업교육 역사 등 시대적 흐름을 한눈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8 17:29

월드비전이 가정폭력 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 밖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월드비전 경기남부 꿈꾸는아이들사업단은 16명의 가정 밖 아동ㆍ청소년을 돕고자 수원시에 의료비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생명공학 시약 및 기자재 전문업체인 ㈜비유에스와 협력해 마스크 3천장을 지원했다.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부 꿈꾸는아이들사업단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을 돕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수원시를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8-18 10:52

수원시가 권선지구 일부 땅에 대한 용도 변경(경기일보 6월18일자 8면)을 완료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시를 상대로 재산상 피해를 주장하며 행정심판을 청구,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수원아이파크시티 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7일 58명 명의로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권선 지구단위계획 고시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앞서 수원시는 지난 6월 권선지구 시행사 HDC 현대산업개발 요청에 따라 총 99만3천㎡의 권선지구 내 상업용지(D1ㆍ1만2천101㎡)를 공동주택 용지로, 판매시설 용지 F1(8

사회일반 | 이정민 기자 | 2021-08-17 18:52

고용허가제가 이주노동자의 기본권을 제약하고 있다는 지적(경기일보 7월19일자 1ㆍ3면)에 대해 이주단체들이 위헌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고용허가제 헌법소원 추진모임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노동자에 대한 노동 착취를 용인하는 고용허가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을 요구했다. 해당 기구에는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을 비롯한 이주단체, 노동단체 등이 참여했다.고용허가제는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등 비자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국내 사업장 취업을 안내하는 제도로, 17년 전 이날 처음 시행됐다.문제는 이 제도가 이주노동자에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1-08-17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