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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시름이 깊다. 예전의 방식으론 관객과 대면할 수도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도 없다. 예술인을 위한 새로운 지원과 시스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취임 후 100일을 숨 가쁘게 달려온 주홍미(54)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을 만나 코로나19 시대 재단 문화예술본부의 청사진을 물어봤다. 재단 문화예술본부는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예술인 자립ㆍ창업 지원, 생활문화 지원, 경기상상캠퍼스와 경기창작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이달 초 재단 내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5월 4일 첫 출근 했는데, 패러다임의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9-14 17:24

빈 화분-김정환빈 화분이 이미 빈 화분 아니고 비로소 집이다,식물의, 식물적인 기억의.바라봄 없는 바라봄의 원형이 있다.무엇이 원(圓)이고 어디가 원(原)?질문도 그렇게 시끄러운 운명이 없고운명도 그렇게 시끄러운 무늬가 없다.도란도란이 두런두런으로 넘어가는 원형이다,신대륙의. 공간이 죽음을품기 위하여 펼쳐지려는 노력이었군.시간이 저 혼자 간절하게 이어졌어.그런 수긍도 이제 둘 다 먼저 그러지 않고너무 많은 시간과 공간의낭비도 고요한신대륙이다, 빈 화분.《개인의 거울》, 창비, 2018보는 순간 어떤 울림을 주는 물건들이 있다. 제

문화 | 신종호 | 2020-09-14 10:42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단계로 조정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는 쉽사리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오는 19일 열리는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무기력에 빠진 우리 사회에 소소한 위로를 전달할 준비를 마쳐 눈길을 모은다.이날 오후 5시부터 봉담 더담아트에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포크송 가수 배재혁과 지성철 재즈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배재혁 가수는 과거 대구를 주 무대로 지난 1990년부터 활동하다 2009년 상경해 이듬해 정규음반 을 발표했다. 우리 삶 속의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20-09-14 10:04

6월 24일 중부지방에서부터 시작된 장마가 50일이 넘는 기나긴 시간 속에 드디어 끝이 났다. 최악의 폭염이 계속 되었던 작년과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다. 8월 7일까지 강우량을 살펴보면 철원 1056mm, 서울(도봉) 834mm, 부산 963mm 등 우리나라 장마철 평균 강우량 356mm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를 보였다. 장마가 오래 이어진 만큼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고 이로 인한 여러 피해도 발생했다.장마는 대륙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태평양의 덥고 습한 공기가 부딪혀 생기는 ‘공기 충돌 현상’이다. 그리고 이 때 북쪽과 남쪽의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9-13 19:04

“당신은 몇 개의 텀블러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 질문 속에는 친환경 제품의 사용이 되려 반 환경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다.제로 웨이스트(Zero-waste)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모든 자원과 제품이 재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궁극적으로는 그 어떤 쓰레기도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소비 트렌드이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기 위한 명목하에 우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과 텀블러를 사용한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사용하는 에코백과 텀블러는 실제로 환경 친화적인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9-13 19: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기존보다 대면활동이 감소했고 일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했다. 비록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현상일 수 있으나 이로 인한 환경 변화를 무시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지난 5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전후를 기준으로 배달음식 이용률은 33%에서 52%로 증가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 격리가 지속되며 포장 및 배달음식의 수요가 늘어난 게 원인이었다.서울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된 2월, 하루 평균 수거 쓰레기양이 1.209t으로 전년 대비 15% 가량 늘었다고 밝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9-13 18:49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운동은 이제 주변에서 익숙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되었다. 카페는 테이크 아웃 고객이 아니면 머그잔에 음료를 담아 제공하고, 친환경 냅킨과 빨대가 구비되어 있다. 논란이 일긴 했으나, 지난 1월 말 환경부가 대형마트에서 이미 생산된 제품을 다시 포장해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재포장 금지법’을 공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을 넘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최소화하자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대두되고 있다.제로 웨이스트는 거절하기(Refuse), 줄이기(Reduce), 재사용하기(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9-13 18:36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단계로 조정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는 쉽사리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그런 가운데 오는 19일 열리는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무기력에 빠진 우리 사회에 소소한 위로를 전달할 준비를 마쳐 눈길을 모은다.이날 오후 5시부터 봉담 더담아트(화성 봉담읍 동화새터길 45-6)에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포크송 가수 배재혁과 지성철 재즈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배재혁 가수는 과거 대구를 주 무대로 지난 1990년부터 활동하다 2009년 상경해 이듬해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20-09-13 18:16

늘 쾌활하게 지내던 직장인 차모씨(39)는 요즘 부쩍 한숨이 늘었다.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도 잘 안 되며 우울감에 빠졌다. 직장생활 틈틈이 취미생활을 즐기고 동호회와 스터디 모임 등으로 바쁜 그에게 요즘은 삶에 낙이 없다. 차 씨는 “특별한 일이 없는데, 사는 게 낙이 없고 무언가 갑갑한 느낌에 막막한 기분”이라며 “무기력증에 빠져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은데 그 무언가마저 자꾸 제약을 받으니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토로했다.■식욕ㆍ수면에 심각한 문제, 감정적 매우 힘들 때 진단현대사회에서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 여길 만큼 일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9-13 14:11

경기도약사회와 경기도자살예방센터가 도민의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경기도약사회는 도자살예방센터에서 ‘경기도 생명G킴 약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막연한 사회적 불안ㆍ우울감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자살 위험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올바른 의약품 사용 등 자살 수단 통제 관련 자문 ▲자살예방과 교육ㆍ홍보 등에 협력한다.이에 따라 도자살예방센터는 약사들에게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비대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9-13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