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1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에서 “지금 우리는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며 모임을 취소하고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정부는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경고와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시 고강도 방역대책 검토도 예고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주에도

정부 | 김해령 기자 | 2021-04-04 21:00

“벌써 싹이 난 나무들이 있죠? 이것들은 식목일에 심기엔 늦었어요.”4일 파주시 산림조합 나무시장 내 A사 사장 L씨(52)는 싹이 난 나무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싹이 피어난 나무를 뽑아서 다시 심으면, 나무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게 돼 금방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묘목은 뿌리가 먼저 내리고 움이 터야 하는데, 잎이나 꽃이 난 상태에서 심으면 양분 공급이 안 돼 제대로 자라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보다 기온이 올랐기 때문에 식목일보다 적어도 2주는 빨리 나무를 심어야 묘목이 뿌리를 제대로 내릴 수 있다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04 16:33

불법적으로 산 타인 명의의 아이핀으로 온라인 쇼핑몰 아이디 1만여개를 만들어 신규가입 적립금 3천700만원 어치를 챙긴 30대가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9단독 박민 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2018년 5월28일 불법 아이핀 판매업자로부터 구매한 다른 사람의 아이핀으로 B 쇼핑몰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신규가입 명목으로 4천원의 적립금을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2월21일까지 총 1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4 15:59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의 사건은 3명의 판사로 구성된 합의재판부에서 심리하게 됐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한 법원의 판단으로 풀이된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차 본부장과 이 검사의 사건을 재정 합의를 거쳐 합의부에 배당하기로 했다.재정 합의는 사건의 중요성을 고려해 판사 1명이 심리하는 단독재판부가 아닌 3명의 판사가 심리하는 합의재판부로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4 15:47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재판이 4개월 만에 재개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일 김 전 회장과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이사의 공판 기일을 열고 기존 재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지난해 12월 초 열렸던 김 전 회장의 재판은 김 전 회장 측이 같은 달 10일 재판부에 기피 신청서를 내면서 이후 계속 연기돼왔다.법원은 김 전 회장의 기피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지만, 김 전 회장 측이 이에 대해 항고하면서 재판은 또다시 미뤄졌고 지난 2월 인사로 재판부 구성원 교체가 있었다.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2 18:0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통령에게 추천할 부장검사 후보자를 확정했다.공수처는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3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장검사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추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다.공수처법에 따르면 공수처 검사는 인사위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부장검사 정원은 4명으로, 추천 인원은 2배수 이내여야 한다.앞서 공수처는 지난 2차 인사위에서 평검사 후보자 추천을 마쳤다. 평검사 정원은 19명이다.이날 추천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인사혁신처를 거쳐 청와대로 간다. 청와대는 이르면 내주 검사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2 18:02

수원지검이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 수사에 94명의 인력을 투입, 수사팀을 확대 편성하는 등 ‘LH발 땅 투기 범죄’에 칼을 빼들었다. 이는 대검찰청이 지난달 30일 전국 검찰청에 지시한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총력 대응 방안’에 대한 움직임이다.수원지검은 2일 본청 및 관내 지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하고 수사팀의 기획검사를 중심으로 한 핫라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본청과 5개 지청마다 부장검사 1명과 검사 3~8명, 수사관 6~19명 등으로 이뤄진 총 6개 전담수사팀이 꾸려진다.앞서 대검은 전국 43개 검찰청에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2 16:40

경기남부경찰청과 수원지검이 부동산 투기 수사에 대한 공조를 약속했다.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과 문홍성 수원지검장은 2일 오후 경기남부청에서 만나 부동산 투기사범 수사협력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경찰과 검찰은 이날 회의에서 검-경 핫라인 구축과 영장의 신속처리, 범죄수익 동결 및 철저한 환수 등 수사 과정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밖에 사항은 비공식적으로 논의됐다.LH발 땅 투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검찰이 만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김 청장은 “LH발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수사에 대해서 검ㆍ경이 협력하고 수사가 잘될 수 있도록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2 16:15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조사를 받을 당시, 김진욱 공수처장의 관용차를 이용해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처장은 “보안상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2일 언론에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지난달 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인근 도로변에서 이 지검장이 김 처장의 제네시스 관용차로 옮겨 타는 모습과 1시간여 뒤 똑같은 장소에서 관용차에서 하차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김 처장은 당시 피의자인 이 지검장과 그의 변호인을 65분간 만난 이유에 대해 면담 및 기초 조사를 했다고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1-04-02 15:38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1일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를 재판에 넘겼다.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이날 직권남용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차 본부장과 이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차 본부장은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공무원들을 통해 2019년 3월19일 오전부터 같은 달 22일 오후까지 177차례에 걸쳐 김 전 차관의 출입국 규제 정보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 조회 내용을 보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 검사는 김 전 차관이 심야 출국을 시도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1-04-0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