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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재단 로고 변경에 따른 브랜드 가이드 북을 21일 발간했다.신규 기업이미지(CI)와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여성가족정책 플랫폼’(비전) 및 ‘평등으로 한 걸음 더 따뜻한 경기’ (미션)을 반영해 브랜드 가이드북을 제작한 것이다.브랜드 가이드북에는 네이밍 초성을 결합한 신규 재단 브랜드 로고와 재단 컬러인 네 가지 색상(퍼플, 오렌지, 민트, 레드)을 활용해 로고(한, 영문) 타입, 총무류(편전지, 봉투, 쇼핑백), 배너(현수막 포함), MD 등을 담았다.재단은 브랜드 가이드 북에 이어 재단 이미지에 맞는 브랜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12-21 17:30

“제가 나고 자란 수원, 그 중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누볐던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시화집을 출간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릅니다.”김훈동 시인(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ㆍ77)이 (신원 커뮤니케이션 刊ㆍ값 1만5천원) 출간 소감을 말하며 애향심과 앞으로의 집필 계획을 밝혔다.김 회장은 수원토박이로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수원예총 회장, 수원문인협회 회장,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내며 지역사회와 꾸준히 교감해 왔다. 그런 그가 지난 10일 시화집

출판·도서 | 권재민 기자 | 2020-12-16 10:13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제작한 ‘2020년 경기북부 지역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책자를 관내 특성화고ㆍ대학ㆍ일자리센터 등에 무료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책자에는 경기북부의 지역별 주요 산업과 일자리 현황을 분석하고 권역별로 지역 산업을 특화해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한 내용을 담았다.우선 지식기반 신산업분야의 업종이 경기북부 타권역에 비해 비교적 많이 집중돼 있는 경의권(고양, 파주)에는 ‘맞춤형 화장품 조제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뷰티산업과 서비스산업

출판·도서 | 김태희 기자 | 2020-12-15 16:50

김훈동 전(前)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수원화성 시화집 를 14일 출간했다.이번 신간은 김 회장이 지난 6월부터 약 반년간 수원화성과 행궁을 구성하는 58개 건축물을 소재로 만든 시화집이다. 수록된 삽화는 이성락 전(前)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그려 눈길을 모았다.신간에 담긴 시 58편은 김 회장이 수원화성과 행궁을 누비며 느낀 수원토박이로서의 감성, 정조대왕이 화성과 행궁을 건축하며 느낀 생각과 소회 등이 각종 문헌을 참고해 만들어졌다. 아울러 총 6장으로 구성된만큼 각 장에는 위정 김재

출판·도서 | 권재민 기자 | 2020-12-14 16:31

오늘날 산업문화의 도시 수원이 있기까지 고(故) 이병희 의원(1926~1997)의 역할을 빼놓고 얘기하기 어렵다. 고 이병희 의원은 1963년 38세에 수원에서 제6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7선을 내리 역임했다. 치열한 정치인생을 살았던 이 의원의 삶, 그와 함께 성장한 수원의 현대를 담은 (신원커뮤니케이션 刊)이 출간됐다.책은 지역 원로 언론인이자 숱한 향토사서 발간과 연구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온 이창식 선생이 집필했다. 이창식 선생은 지난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전 의원은 5·16혁명(쿠데타)의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12-09 20:49

따뜻한 울림을 주는 권정생의 단편동화 이 새롭게 재해석 돼 독자와 다시 만난다.권정생의 단편동화를 그림책으로 펴내는 창비의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책으로 1978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된 동명의 동화를 새롭게 해석해 그려 냈다.권정생의 은 노동과 평화를 말한다. 워낭 소리에 깃든 애달프고도 숭고한 노동과 전쟁 없는 평화를 권정생만의 따뜻함으로 그려낸다. 책의 할머니 소는 숨이 차오르고 힘줄이 불거지도록 밭을 갈고 짐을 끄는 고된 일조차 ‘하느님이 내려 주신 성스러운 일’이라고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12-02 11:54

사랑과 외로움은 어쩌면 한 몸이었는지 모른다. 사랑과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이들에게 잔잔한 파도를 안겨주는 노르웨이 소설 (그러나 刊)가 국내에 출간됐다.책은 외로움과 사랑을 수학과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1800년대를 살았던 소피야 코발렙스카야와 현대를 사는 라켈 하브베르그, 두 명의 여성 수학자를 통해 시대를 넘나든다. 두 여성의 삶과 시대를 읽어내며 순수하고도 가차없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랑을 분석하기도 하고 숫자와 음악과 문학에서 그 사랑의 해답을 찾아간다.책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11-25 11:01

‘가년스럽다, 각다분하다, 굴침스럽다, 무람없다…….’ 언뜻 봐선 쉽게 와 닿지 않은 낯선 말들이지만, 최근 현대 소설에서 등장한 말들이다. 순우리말은 한자와는 다른 맛이 있다. 단어 자체가 가진 재미와 정겨움, 아름다움이 있다. 사전에 잠들어 있는 재밌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깨워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풀이한 (그레출판사 刊)가 출간됐다.저자는 휴가를 ‘말미’, 인터체인지를 ‘나들목’으로 가려 쓰듯이 조리차(절약), 길미(이자), 땅꺼짐(씽크홀)처럼 한자어나 외래어, 부적절한 외국어로 만든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11-18 11:21

‘사람이 길이 된다는 걸/ 처음 알았다.’ 이 시의 백미다. 어두운 산속에서 찾아낸 사람 소리가 길 잃은 사람의 희망이 된 것이다. 어디 산길뿐이겠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도 사람의 소리는 빛이요, 희망이다. 어려울 때 손을 잡아주는 사람, 등을 내미는 사람, 어깨동무를 해주는 사람…그래야 세상은 살 만한 곳 아니겠는가.시에 덧붙인 해설이 마치 옆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해주는 듯하다. 화려한 수식어도 없는데, 마음을 툭 건드린다. 보이지 않는 꽃향기가 가슴 속으로 스며드는 것만 같다.윤수천 동화작가가 첫 에세이집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11-11 10:36

문화유적지나 관광지에서는 여기에 깃든 사람과 지역의 이야기가 핵심이다. 아무리 멋진 구중궁궐이나 석탑도 여기에 스며든 ‘사정’을 알지 못하면 눈으로 스쳐가는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다.문화유적지와 역사, 이야기를 풀어낸 (행복우물 刊)이 출간됐다. 가평에서 10년 넘게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한 저자가 그동안 꾸준히 학습하고 모아 온 자료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책은 멀리 소크라테스 시대의 이야기로부터 최근의 유머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흥미진진하고 교양이 넘치는 이야기를 펼친다. 1장 ‘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11-0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