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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경기 의원들이 4일 정부의 ‘광역교통비전 2030’을 집중 지적하고 나섰다. 하지만 한쪽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 반면 다른 한쪽은 “차질없는 실현”에 초점을 맞춰,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예결특위 주광덕 의원(남양주병)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달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광역교통 2030’의 수도권 동북부권 대책은 기존에 나왔던 대책들을 나열한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주 의원은 남양주시에 대한 대책들을 보면 GTX B·C노선, 진접선, 별내선, S-BRT, 별내역 환승센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05

최근 초선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적 쇄신론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이 4일 진행된 의원총회를 통해 당정청이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날 의총에서 당 지도부에 대한 비토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민주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총에서 누구에게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이 아닌, 당정청 모두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과 민주당이 오만해서는 안 되고 성찰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이날 발언한 의원 14명 중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05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일제히 ‘총선 체제’로 전환,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의석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 성적표에 따라 국정 운영 주도권의 주인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진검 승부’를 다짐하며 칼날을 갈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4일 나란히 총선기획단 구성을 완료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호중 사무총장(구리)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 구성을 의결했다. 기획단에는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05

방일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의회 지도부를 별도로 만나 남북 평화 정착을 위한 공조를 요청했다.문 의장은 이날 오후 일본 회의장인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도네시아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과 면담하고 이 같이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안 의장은 인도네시아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의 손녀이자 메가와티 전 대통령의 딸이다.문 의장은 “지난해 발리에서 열린 ‘믹타’(지역 강국 5개국 모임) 회의 때 푸안 의장의 할아버지가 만든 아름다운 대통령 궁에 들어가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인도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1-05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를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 역대 총선에서 ‘물갈이’와 ‘새 피 수혈’ 경쟁이 승패를 판가름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 만큼 여야 역시 ‘인적 쇄신’과 ‘인재 영입’에 최우선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현역 국회의원 최종 평가와 관련, ‘하위 20%’ 계산 시 전체 모수에서 총선 불출마자를 제외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를 준비하는 의원들 입장에서는 하위 20%에 포함될 확률이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04

국가 안보를 위해 소음 피해를 감내해 온 수원 군공항 등 군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의 눈물을 닦아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군소음법)’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군사시설 소음 피해를 묵묵히 감수하며 살아온 피해주민들에 대한 보상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 피해 보상 법안이 처음 국회에 상정된 지 15년 만이다.군소음법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대표발의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지역 소음피해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 13건을 병합 심사한 것이다.군소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11-01

자유한국당은 31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1차 영입 인재 환영식을 갖는 한편 총선기획단을 구성, 본격적인 21대 총선 채비에 돌입했다.한국당은 이날 경제·청년·여성·언론·과학(탈원전) 분야 8명의 영입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경제는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59)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58)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49), 청년은 ▲백경훈 청년단체 ‘청사진’ 공동대표(35) ▲장수영 화장품제조업체 (주)정원에이스와이 대표(31), 여성은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58), 언론은 ▲이진숙 전 대전MBC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1-01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불매운동의 타깃이 된 유니클로가 대규모 할인행사에도 여전히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삼성·신한·KB국민·현대 등 국내 8개 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신용카드 매출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니클로의 지난달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275억원)보다 67%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특히 대규모 세일이 실시됐던 이달 1일~14일 2주간 매출액도 8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205억원) 대비 61% 급감했다.지난 여름 불매운동의 주 대상이 됐던 유니클로는 가을·겨울(

국회 | 구예리 기자 | 2019-10-31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용인정)·이철희 의원(비례)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촉발된 당내 쇄신 요구 바람이 일부 초·재선 경기 의원들 사이에서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는 어수선한 ‘포스트 조국’ 사태와 내년 4월 총선을 대처하기 위한 당 혁신 요구가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29일 복수의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일부 초선 경기 의원들은 30일로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당 지도부에 대해 쓴소리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도내 A 의원은 “의원총회 때 (당 지도부에 대한 고언을) 분야별로 얘기하자는 구상을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A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30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12월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비롯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4건을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이 같은 방침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통보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한 대변인은 “한 달 이상 충분히 보장된 심사 기간에 여야가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사법개혁 법안이 본회의에 부의된 이후에는 신속하게 처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오는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될 법안은 공수처법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