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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자동차 사고발생시 과실유무와 무관하게 상대방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는 현행 보험 제도의 개선을 추진한다. 소액·단기보험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보험회사에 대한 신규 허가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금융위원회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산업 신뢰와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내놨다. 금융위는 연구용역·토론회·공청회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정할 계획이다.현행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사고발생시 과실유무와 상관없이 상대방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으로 과잉진료 규모는 연간 자동차사고 지급보험금(치료비) 약 3조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3-01 15:32

창업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도 혁신과 인센티브 확대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역동적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 보고서를 1일 발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산업·경제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제 활로를 개척하려면 역동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역동적인 창업생태계는 창업 관련 이해관계자(창업자·투자자·정부)의 ‘라이프 사이클이 선순환하는 기업 환경’이라고 정의된다. 창업생태계가 선순환할 때 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성장이 가능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1-03-01 15:32

시장금리가 오르고 신용대출 규제를 위한 우대금리 축소까지 겹치면서 가계대출 금리가 들썩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은행의 대출금리가 반년 만에 크게는 0.6%p까지 뛰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등 투자를 위해 은행 빚을 진 소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 4대 시중은행의 2월25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1등급ㆍ1년)는 연 2.59∼3.65% 수준이다.이는 ‘1%대’ 신용대출 금리가 등장했던 지난해 7월 말의 1.99∼3.51%와 비교해 하단이 0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1-02-28 15:33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옵티머스 펀드 최대 판매사로서 가교운용사 설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옵티머스가 운용한 46개 펀드 5천151억원이 환매 중단됐거나 환매가 어려운 상태다. 이 중 NH투자증권의 판매액은 4천327억원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금융감독원은 펀드를 가장 많이 판 NH투자증권이 펀드 이관 및 관리와 관련해서도 가장 책임 있는 역할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옵티머스 펀드 자산을 넘겨받을 주체와 최대주주가 결정되면 자산 회수 및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한 등록 취소 등 제재 절차도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28 15:29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증가하면서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소장 최철환)는 28일 ‘고령운전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필요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교통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고려한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경찰청 교통사고 자료 분석 결과, 비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6% 감소했으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오히려 44% 증가했다. 비고령운전자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1.7명이지만, 고령운전자치사율은 2.9명으로 나타나 비고령운전자 대비 1.8배 높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1-02-28 15:08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삼일절을 맞아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고객 참여형 SNS캠페인 ‘내가 독립운동가라면?’을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내가 독립운동가라면?’ 캠페인은 방구석연구소가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형식의 심리테스트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캠페인은 삼일절을 배경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나와 닮은 독립운동가 테스트’와 삼일절 만세운동을 온라인에서 재현하는 ‘기억하_길’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28 15:08

“한 장 한 장 탄두르에 직접 구운 난과 커리가 만나면 환상적인 맛을 냅니다”김환석 커리146 강남점 대표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인도 커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대중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대표의 식당은 오피스와 주택이 함께 있는 선릉역 인근에 있다. 주 고객층은 2030세대 직장이지만 4050세대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다.김 대표는 “중년 손님들은 인도 커리라는 선입견 때문에 고민하다가도 한번 드시면 다시 방문해 주신다”라면서 “어르신들도 어떻게 아셨는지 꽤 많이 찾아와 주신다”라고 말했다.식당의 커리

소비자·유통 | 민현배 기자 | 2021-02-26 09:40

은행연합회가 김광수 회장 취임 후 첫 번째 인사를 한다.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8부 2실 체제를 9부 3실 체제로 전환하며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ESG 경영 확산,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사원은행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속가능경영부, 법무지원부를 신설하고, 은행경영지원부를 폐지(타 부서로 업무 이관)할 예정이며, 인사는 3월 1일자로 실시한다.지속가능경영부는 ESG·사회공헌·금융교육 등을 담당하여 체계적인 ESG 대응 및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법무지원부는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1-02-25 13:32

새벽배송 서비스의 이용자들은 배송지연에 가장 큰 불만을 느끼고, 업체들은 상품정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접수된 새벽배송 관련 소비자 불만 중 ‘배송지연’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2018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새벽배송 관련 소비자 불만은 총 144건이었다. 불만유형은 ‘배송지연’이 21.5%(31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품질하자’ 18.1%(26건), ‘오배송’ 15.3%(22건), ‘주문 상품 누락’ 10.4%(15건) 순이다.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1-02-24 16:41

금융당국이 라임펀드 피해건 일부에 대해 배상비율을 결정했다.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라임펀드 투자손실 3건에 대한 배상비율을 65~78%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본배상비율은 우리은행 55%, 기업은행 50%로 책정했다.분조위는 ▲투자자성향을 먼저 확인하지 않고, 펀드가입이 결정된 후 공격투자형 등으로 사실과 다르게 작성한 점 ▲주요 투자대상자산의 위험성을 설명하지 않고 안전성만 강조한 점 ▲과도한 수익추구 영업전략 및 투자자보호 노력 소홀 등으로 고액·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책임이 크다고 판단했다.원금보장을 원하는 8

금융·증권 | 민현배 기자 | 2021-02-24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