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7건)

일부는 교육감에 소송전 맞불 … 박찬대 의원“ 위탁 의무화 필요”평택 사학법인 태광학원에서 대규모 채용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사립학교의 고질적 병폐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정부와 교육당국이 사립 중ㆍ고교에 쏟는 지원은 국공립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사학을 견제할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본보는 사학비리 원인과 허술한 현행법 등을 진단하고 근본 대책을 싣는다.운영비 지원 당근책에도 위탁채용 제도 기피경기도내 일부 사학재단이 인사·자율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립학교 교원 위탁채용 제도’를 기피

이슈 | 강현숙 기자 | 2021-01-04 13:41

지난 2012년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인해 유통산업발전법이 대폭 강화됐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는 월 2회 의무휴업, 영업시간 제한 등의 규제가 씌워졌다. 하지만 8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이 같은 규제는 대형마트와 소상공인에게 ‘양날의 검’이 돼 버렸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대형마트 유통규제는 누군가에게는 ‘득’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독’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국내 유통가와 소상공인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경제의 근간을 제대로 지탱할 수 있

이슈 | 한수진 기자 | 2021-01-03 21:44

‘2020 Untact 인천국제디자인페어(INDEF)’에 국내·외 2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가상현실(VR)로 ‘스마트 관광도시 인천’를 감상했다. 12월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INDEF엔 이날 오후 6시 기준 모두 2만1천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중 영국 등 유럽은 물론 인도·러시아 등 아시아까지 해외 관람객도 5천명이 넘는다.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진행 … 유럽 등 해외서도 5천명 즐겨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인천디자인기업협회·㈔인천산업디자인협회·경기일보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I

이슈 | 이민우 기자 | 2021-01-03 20:03

“우리 회사는 막내가 46세” 늙어버린 반월시화산단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무너지고 있다. 반월시화산단은 90년대까지만 해도 안산시와 시흥시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곳이었지만, 현재 시설과 인력의 노후화로 신음하고 있다.여기에 최근 영세화까지 더해져 점차 사양길로 치닫고 있다. 정부는 반월시화산단의 재건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으나 산단의 열악한 환경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국가산단의 위기는 국가 경제의 위기까지 불러올 수 있다.이에 경기일보는 반월시화산단의 현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자

이슈 | 김해령 기자 | 2020-12-15 14:43

저조한 수입, 건강 악화 등 이유로 매년 전국 택시기사들이 사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독 경기도에서는 택시 면허 대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10월6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법인 택시기사는 지난 2009년 13만9천여명에서 2019년 10만2천여명으로 10년 동안 3만7천여명이 감소했다.특히 최근 4년간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10만8천475명, 2018년 10만4천973명, 2019년 10만2천320명, 2020년 9만5명 등 지속적으로 감소 수치를 보이고 있다.도내 운행 공차 증가 … 가맹사

이슈 | 이연우 기자 | 2020-12-15 14:23

민선7기 박남춘호 인천시의 핵심 복지공약인 ‘인천 복지기준선’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시는 소득, 건강, 주거, 교육, 돌봄 등 5개 분야에 대해 최저선과 적정선을 확정했다. 소득 분야의 최저선은 중위소득 40%를 보장하며 적정선은 주위소득 50% 이상을 보장한다.건강 분야 최저선은 필수적 보건의료서비스 이용권리를 보장하고 적정선은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 건강격차 해결 등이다. 주거분야 최저선은 가구소득에서 주거임대료가 25%미만이 되도록 하는 것이고 적정선은 주거여건 격차 해소이다.교육분야 최저선은 차별없는 무상교육 등 기회제

이슈 | 이승욱 기자 | 2020-12-15 11:54

20여만 철새의 서식환경 위협과 관광자원화 걸림돌인 시화호 송전철탑1987년부터 1994년까지 대단위 간척사업인 시화방조제 건설로 조성된 인공호수 시화호. 안산ㆍ시흥ㆍ화성시에 걸쳐 있는 56.5㎢ 규모의 시화호에는 수면 위를 가로지르는 51개의 송전철탑과 고압송전선이 15㎞에 걸쳐 장막처럼 서 있다. 이들 송전철탑은 시화호의 관광자원화의 걸림돌이 되고 해마다 찾아오는 20여만 철새의 서식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송전철탑은 설립 이전부터 지중화 설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당시 정부는 이를 강행했고 16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손

이슈 | 구재원 기자 | 2020-11-12 21:15

코로나19로 비대면은 일상이 됐다. 그중에서도 원격 수업은 가장 보편화돼 있다. 한국 학생들은 빠른 적응력으로 손쉽게 컴퓨터나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수업을 듣고 있다. 그러나 국제결혼 또는 외국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다문화 학생들은 여전히 원격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초‘ 언어의 벽’과‘ 문화의 벽’으로 한국 학생들과 학습 격차가 벌어진 다문화 학생들에게 ‘기술의 벽’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이 세워진 셈이다. 길어지는 원격 수업에 교육부는 ‘배움에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실에서는 제대로 반

이슈 | 홍완식 기자 | 2020-11-12 21:01

인천시민은 그동안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나온 쓰레기까지 모두 수도권매립지에서 떠안으며 큰 고통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민선7기 인천시는 인천의 자체매립지 조성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정했다. 단순히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를 조성하는 것 만으로는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할 수 없다. 지난 2015년 환경부와 인천시·서울시·경기도가 맺은 4자 합의에 대체부지를 조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면 남은 3-2 매립장의 15%를 사용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일종의 ‘독소 조항’이기 때문이다. 현재 인천시는 3개 시·도가 함께 자체매립지를 조성

이슈 | 이승욱 기자 | 2020-11-11 21:29

출소를 앞둔 조두순. 그는 지난 2008년 안산 단원구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오는 12월 출소를 앞둔 조두순이 지난 7월 주소지인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산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피해자 가족은 안산을 떠나겠다고 하는 등 공포감은 극대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두순을 사회적으로 격리할 수 있다는 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국회에 접수된‘ 보호수용법’이 성범죄자 조두순의 재범

이슈 | 양휘모 기자 | 2020-11-10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