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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과 관련해 "정부가 2단계로 과학고와 영재고도 일반고로 전환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12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인근 카페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발표에서 정부는 과학고 등이 목적에 부합한 교육을 했다고 평가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5년에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일반고 전환

교육·시험 | 구예리 기자 | 2019-11-12

14일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가서는 안 된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수험생 유의사항’을 11일 발표했다. 이 유의사항은 수능시험 전날인 13일 예비소집일에 수험표와 함께 배포된다. 수험생은 예비 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한다.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학교의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1-12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운전자가 본인 차량을 방치한 채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만 두고 현장을 떠났다면 ‘사고후 미조치’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은 11일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 미조치ㆍ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A씨(53)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A씨는 지난해 2월10일 0시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도로변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사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본인 차 유리창에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종

교육·시험 | 채태병 기자 | 2019-11-12

"100원으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평화를 배우는 기적을 만듭니다."의정부 부용초등학교(교장 박영배)가 기증받은 헌 책을 판매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부용초는 지난 1일 현관 앞에서 ‘2019 책 기부 천사 100원의 기적’ 책 장터를 열었다.이는 매주 저학년 교실과 방과 후 돌봄교실에서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부용초 학부모 동아리 ‘책누리(대표 황진숙)’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을 치르는 행사로, 수익금은 의정부 평화비 건립추진위원회, 일본군

교육·시험 | 구예리 기자 | 2019-11-10

성균관대학교(신동렬 총장)는 오는 12일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최고수준의 글로벌 AI(인공지능) R&E 선도대학 육성의지를 밝히는 ‘AI 비전전략 선포식’을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설립한 글로벌 AI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대학원’과 AI 연구의 집적화 클러스터의 중심축인 ‘인공지능 연구소’에 대한 개원식이 있을 예정이다. 또 이공주 대통령 과학기술 보좌관을 비롯해 변재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화순 경기도 부지사, 이효건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여

교육·시험 | 채태병 기자 | 2019-11-11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에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이달 14일 0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치러지며, 서울에서는 11개 지구, 208개 시험장에서 11만7천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수능일에 지하철 오전 집중 배차 시간을 평상시(7∼9시)보다 2시간 긴 6∼10시로 늘리고 지하철을 28회 추가 운행한다. 수험생의 고사장 이동과 함께 평소보다 늦춰진 직장인들의 출근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예비차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19-11-09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 59곳을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데 1조원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사고 42곳 (전환에) 7천7백억원이 든다는 게 예산정책처의 추계"라며 "59개교에는 1조5억원이 든다. 이 부분은 저희가 내년 일괄 (전환을) 가정했을 때의 예산"이라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자사고와 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해 "이미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던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들과 폐해들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19-11-08

오는 2025년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ㆍ외국어고ㆍ국제고가 모두 사라지고 일반고로 일제히 전환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자사고ㆍ외고·국제고 운영근거를 삭제해 2025년 한꺼번에 일반고로 바꾸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정부가 3개 고교 유형을 완전히 없애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방안이 실행되면 1992년 도입된 외고는 33년 만에, 국제고는 1998년 도입 후 27년 만에, 자사고는 2001년 도입된 후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자사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1-08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비리 의혹이 불거져 사회적 논란거리로 확산되면서 교육부가 7일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3개 고등학교 유형을 완전히 없애기로 하자 교육계가 들끓고 있다. 특히 해당 학교는 자사고ㆍ외고ㆍ국제고 폐지 로드맵 중심의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에 대해 “원칙 없는 졸속 추진”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자교연)와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정부의 일반고 전환계획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자교연은 “내년 총선을 의식해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고 교육정책의 일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1-08

경기도교육청이 ‘매입형유치원’을 추진하면서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아 결국 뒤탈이 났다. 매입형유치원으로 최종 선정된 용인 소재 A유치원이 “학부모 70%가 공립전환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취소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용인 A유치원은 매입형유치원으로 전환이 어렵다는 입장을 용인교육지원청에 공문으로 보냈다. 앞서 A유치원 측은 학부모들에게 “본 유치원은 2020학년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에 선정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원생 만3, 4세 학부모님들 70%가 사립유치원 유지에 찬성해 학부모님의 의견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