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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잔재 청산을 향한 대국민 공감 프로젝트 ‘광복 76주년, 우리가 몰랐던 친일잔재 알리기’ 보도전이 4천여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우리 생활 속 뿌리 깊게 박힌 친일잔재를 청산하는 과정을 조명했을 뿐 아니라, 현 세대가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크게 호평받았다.㈔경기문화관광연구사업단이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 본보가 보도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매주 월요일 휴관)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진행됐다.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의 친일잔재 청산은 어디까지 왔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1-07-18 21:00

“‘정의를 위한 단죄가 진정한 관용’의 정신을 새겨 저부터 일제 잔재를 끊어내겠습니다.”1일 오전 11시께 찾은 수원시 신풍동 소재 수원 선경도서관 1층 중앙홀. 독립 76년이 흐른 현재까지 완벽히 청산되지 못한 친일 일제 잔재를 바라본 시민들은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경기문화관광연구사업단이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 본보가 보도하는 ‘광복 76주년, 우리가 몰랐던 친일잔재 알리기’ 보도전 전시회가 이날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개최됐다.이번 보도 전시회는 벽면형 전시(Wall), 반응형 전자기기(터치식 키오스크) 등을

정치 | 이광희 기자 | 2021-07-01 21:00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친일 잔재 청산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우리 생활 속 뿌리 깊게 박힌 친일잔재 청산에 동참하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광복 76주년, 우리가 몰랐던 친일잔재 알리기’ 보도전 전시회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매주 월요일 휴관)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열린다.㈔경기문화관광연구사업단이 주최ㆍ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이 후원, 경기일보가 보도하는 이번 전시회는 언어와 공공제도 등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채 사용하는 다양한 친일 잔재 청산의 국민적 참여를 이끌고자 기획됐다.전시회는 벽면형

정치 | 이광희 기자 | 2021-06-27 21:00

“독버섯처럼 숨어 우리의 의식과 정신을 갉아먹는 무형의 친일잔재 청산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끈질긴 노력이 필요합니다.”임형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13일 ‘광복 76주년, 우리가 몰랐던 친일잔재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제 식민시대 무형의 친일잔재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소개했다. 친일 잔재는 일제강점기 남은 유산 중 부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다루는 ‘무형 친일 잔재’는 일제의 침략과 식민 지배 시기에 역사와 문화, 관습, 의식, 교육, 문화예술 등 주로 정신적으로 왜곡된 잔재를 일컫는다.임 교수는 교

정치 | 이광희 기자 | 2021-06-13 15:14

올림픽을 앞둔 일본이 독도문제로 우리를 또 도발하였다. 일본은 우리의 반발을 알면서도 계획적으로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지도상에 표시해 놓은 것이다. 일본의 의도는 명백히 자국내의 혐한 분위기 조성과 극우파들을 준동시켜 이미 실패한 올림픽을 면피하려는 속셈이다. 이를 알면서도 우리는 분노를 삭일 수 없다. 시도 때도 없이 도발하는 일본에 대한 응징의 소리는 온 국민을 일치단결시키는데 왜 그럴까?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던 의사 출신의 지식인 프란츠 파농(Frantz Fanon)은 백인보다 더 백인인 척하고자 노력

정치 | 임형진 | 2021-06-13 14:24

“우리 후대가 일제 식민시대의 아픔을 기억할 때, 치욕스러운 역사는 되풀이되지 않을 것입니다.”성주현 1923 제노사이드연구소 부소장은 6일 ‘광복 76주년, 우리가 몰랐던 친일잔재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형 친일 잔재와 청산,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일제 식민시대의 유형 잔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소개했다.친일 잔재는 일제강점기 남은 유산 중 부정적으로 남아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유형과 무형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다루는 ‘유형 친일 잔재’는 일제가 침략전쟁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조성한 군사

정치 | 이광희 기자 | 2021-06-06 15:16

걷어내지 못한 친일파·기업… 기념·조형물도 곳곳 산재■친일 인물 청산을 위한 노력친일 잔재는 ‘일제강점기 남겨진 유산 중 부정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정의할 수 있지만, 개념적으로 볼 때 상당한 의미와 기준 등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들이 부정적으로 남아있다. 가장 많이 언급하고 청산하고자 하는 것이 이른바 친일 인물이다. 우리에게는 ‘친일파’로 많이 알려졌다. 그동안 친일 인물에 대해서는 상당한 노력을 하였다.이를 위해 해방 직후 친일파를 처벌할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여 ‘반민족행위처벌법’을 제정하고 ‘반

정치 | 성주현 | 2021-06-06 13:25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주역들은 모두 지하로 숨어들었다. 가장 악명 높았던 아이히만(A. Eichmann)도 도주했다. 그는 이름을 리카르도 클로멘트로 속이고 아르헨티나에 정착했다. 유대인의 도살자들을 찾아 나선 이스라엘의 비밀정보기관 모사드는 끈질기게 그를 추적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 숨어 살던 아이히만은 1960년 5월 체포돼 비밀리에 이스라엘로 끌려와 법정에 섰다. 7개월간 계속된 이 세기의 재판에서 아이히만은 인류의 가치에 반하는 반인륜 범죄자로 교수형을 선고받고 이듬해인 1962년 6월에

정치 | 임형진 | 2021-05-30 20:01

경기도 친일 잔재 청산은 어디까지?■ 친일 잔재란우리 역사는 1910년 8월29일부터 1945년 8월15일까지 암울한 시기를 보냈다. 이른바 ‘일제강점기’라고 한다. 해방 직후에는 ‘왜정시대’라고 불렀으며 한때는 ‘일제 식민지’라고 했다. 일제강점기는 독립운동과 친일 행위라는 길항 관계로 한 시기를 겪었다. 해방 이후 우리 사회는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친일의 사전적 의미는 ‘일제강점기 일제와 야합해 그들의 침략과 약탈 정책을 지지하거나 옹호해 추종함’이라고 한다.

정치 | 성주현 | 2021-05-2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