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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경기 김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복강 내 급성 출혈로 생명이 위독한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를 치료하던 김포의 한 응급의료기관은 환자의 응급수술을 위해 인천시로 닥터카 출동을 요청했다. 닥터카는 출동 요청을 접수한 지 10분 만에 현장으로 달려가 환자를 가천대 길병원 외상센터로 이송했다. 이후 닥터카는 환자를 준비한 수술실로 옮겨 도착 6분 만에 응급수술을 받도록 조치해 생명을 구했다.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닥터카와 닥터헬기 등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8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전문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19-12-09

선박교통관제 관련 규정을 하나로 통합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선박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기능이 강화할 전망이다.8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이 최근 공포돼 2020년 6월 4일부터 적용예정이다.선박교통관제는 선박교통의 안전과 효율성 증진을 위해 선박의 위치를 탐지, 통신장비를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 안전운항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하지만 현행 선박교통관제 관련 규정에는 ‘해사안전법’과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에서 최소 사항만을 규정하고,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12-09

국립 인천대학교와 인천시간의 재산협상 보완협약안이 이사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본보 3·4일자 8면)해 학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특히 일부 학생들은 재협약안을 받아들인 총학생회를 규탄하며 사퇴를 요구했고,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구하는 설문조사에 나섰다.8일 인천대 구성원에 따르면 인천대 이사회는 지난 3일 최용규 이사장, 조동성 총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협약을 수정 가결했다.교수회가 시의 2천억원 지원 조항의 독소문구로 지적한 ‘시의 재정상황을 고려해’라는 단서조항을 삭제하고 나머지는 재협약안을 그대로 받아들였다.송도국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9

인천지역 이륜차 교통사고가 늘면서 경찰이 대책마련에 나섰다.인천지방경찰청은 9일부터 2월 6일까지 60일동안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경찰이 단속 강화 카드를 꺼낸 건 이륜차 관련 사고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인천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이륜차 사고는 370건이었지만, 올해 11월까지 이륜차 사고는 488건으로 31.9% 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경찰은 우선 사고와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캠코더를 이용, 신호나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또 인도에 올라와 주행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9

상품권이나 골드바 등 현금화가 가능한 물품을 저렴하게 공동구매해 주겠다고 속여 350여명에게 10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수사한 A씨(32·여)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2018년 6월부터 지난 11월까지 인천시 서구 자신의 집과 사무실에서 상품권이나 골드바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동구매해주겠다며 B씨 등 350명에게 104억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육아용품 등에 대한 공동구매를 대행해주다가 비공개 공동구매 카페를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9

인천 강화도의 한 찜질방에서 물탱크가 폭발해 이용객 8명이 다쳤다.8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34분께 인천시 강화군 한 찜질방 불가마 안에 있던 물탱크가 갑자기 폭발했다.당시 근처에 있던 A씨(64) 등 이용객 8명은 불가마에서 튕겨 나온 벽돌 파편에 맞거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찜질방 내부에 온수를 순환하는 물탱크가 가열하면서 갑자기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당시 이용객들이 불가마에서 나오는 훈기를 쬐다가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물탱크

인천사회 | 한의동 기자 | 2019-12-09

인천생활문화의 정답은 인천다움을 만들어 낼 인천 생활권이다.인천은 크게 4개의 생활권으로 구분하고 있다.중·동구(영종도 제외)의 동인천, 미추홀구와 남동구 및 연수구의 남인천, 계양구와 부평구의 북인천, 마지막으로 서구의 서인천. 섬 지역은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영종도 생활권과 그리고 강화도 및 기타 군소도서지역 생활권이다.인천시는 시민의 70%가 지역 내 직장에서 종사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방증으로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부평구, 계양구를 제외하고 서울 통근, 통학률이 10% 미만이다.부평·계양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12-09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해 호텔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캐세이퍼시픽항공 소속 말레이시아 국적 승무원 A씨(51)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1일 오후 8시35분께 한국에 도착한 홍콩발 캐세이퍼시픽 항공기를 통해 필로폰 0.5g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일 오전 2시께에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호텔 객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A씨의 범행이 드러난 건 호텔에 요청한 모닝콜 서비스 때문이다.호텔직원은 2일 오전 6시30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6

인천 남항부두에 정박 중이던 바지선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53분께 인천 남항부두에 정박 중이던 바지선 내 맨홀 아래에서 A씨(71)가 쓰러져 있는 것을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선원은 해경에서 “A씨가 바닷물을 빼러 맨홀 아래로 간다고 한 뒤 맨홀 쪽에 인기척이 없어 내려다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A씨는 이 바지선의 선주로 갑판에서 전기설비 작업을 한 뒤 맨홀 3m 아래에서 다른 작업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해경 관계자는 “A씨의 사망 원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12-06

인천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부적절한 발언을 해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의혹이 나왔다.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11월 초 인천시 연수구 모 여고 학부모들은 담임 교사가 학생들에게 성적인 발언을 하는 등 인권을 침해했다는 취지의 민원을 시교육청에 제기했다.학부모들은 해당 교사가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학생을 지목해 “생리는 하느냐. 꼴에 여자라고 생리를 하네”라고 말하거나 몽정 이야기를 하는 등 성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다.또 평소 자신이 맡은 반 학생들 앞에서 “너희를 믿은 내가 XX년이다”라며 욕을 하거나 “그렇게 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