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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학교 폭력에 대한 우려가 큰 곳 중 하나다. 학교폭력 사건 발생 건수는 많지 않지만, 강도가 센 사건들이 많기 때문이다.게다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학교폭력의 양상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비대면 온라인을 통한 학교 폭력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사이버 폭력에 대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드러났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확인할 수 있는 폭력의 징후를 살피기 어려워진 점 역시 체계적인 학교폭력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다.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1-07-26 18:33

인천 남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는 민원에 대해 관계기관이 학대 혐의는 없다고 판단하면서도 지도 방식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봤다.22일 인천시교육청과 남동구 등에 따르면 남동구는 지난 19일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 등과 함께 정서적 학대 민원이 생긴 남동구 구월동의 한 초등학교 학급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해 담임 교사 A씨에게 학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앞서 인천시교육청 등에는 A씨가 B군(11)에게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민원이 들어왔다. A씨가 B군에게 같은 학급 학생들을 향해 공개 사과를 지시

인천교육 | 김보람 기자 | 2021-07-22 18:32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지 못해 초비상이다.전문가들은 자칫 지역으로 추가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최소 잠복기가 끝날 때까진 인근 학교까지 비대면 수업 전환 등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 학생 24명과 담임교사 1명, 외부 강사 1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이 학교 6학년 학생 2명이 각각 발열과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인천교육 | 이민수 기자 | 2021-07-06 20:02

인천지역 대학들이 2학기 대면 수업을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습권 보장과 코로나19 방역 등에 대한 우려가 대립하며 대면 수업 전환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4일 인천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교육부는 ‘2021학년도 2학기 대학 대면 활동 단계별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대학들의 2학기 수업은 실험·실습·실기 수업과 소규모 수업부터 대면 수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인하대학교는 2학기 30명 이하는 전면 대면 수업, 31~50명은 병행 수업, 50명 초과는 비대면 수업, 실험·실습·실기는 대면 수업 등 구체적

인천교육 | 강우진 기자 | 2021-07-04 17:30

지난해 인천뿐 아니라 전국 교육계는 유례없는 대혼란의 시기를 맞았다.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의 역습으로 교육 현장은 마비 상황을 반복했다. 교육계가 코로나19로 혼비백산한 사이 인천시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이미 중장기 계획으로 학교 감염병 예방 4개년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지난해가 방역지원과 매뉴얼 개정 등의 ‘구축기’였다면,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교육과 투자를 확대하는 ‘확정기’, 오는 2023~2024년은 인천형 감염병 대응체계를 안착시키는 ‘착근기’로 삼았다.■ 관문 도시 인천…방역 안전망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1-06-29 18:41

인천시교육청이 답보상태에 빠진 제물포고 이전 및 교육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연다.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중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홍인성 중구청장, 허인환 동구청장 등이 모이는 관계기관 간담회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각 기관에서 제물포고 이전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직접 대면한 적은 없어 제물포고 이전에 대한 사실상 첫 간담회가 될 전망이다.간담회에서는 제물포고 이전과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각 기관의 입장을 들을 계획이다. 또 민·관·학 상생협의회 구성 등 앞으

인천교육 | 이승욱 기자 | 2021-06-21 17:56

인천의 한 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업 성취 의욕을 높이겠다며 해당 학년 전체 학생의 성적을 단체 채팅방에 공개해 인격권과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있다.20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 A고등학교의 2학년 담임교사는 지난 3일 오후 3시께 2학년 전체 학생 196명의 성적 파일을 카카오톡 반 단체방에 공개했다. 이 파일에는 2학년 모든 학생의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과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학생의 성적은 학교에서 취급하는 개인 정보에 해당해 이를 유출하는 것은 인권 침해 사안으로 볼 수 있다

인천교육 | 이승욱 기자 | 2021-06-20 18:34

내년 인천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이 본격적인 후보 단일화 논의에 나섰다.인천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는 1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만수감리교회에서 보수 성향 예비후보 4명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간담회에는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 권진수 교육포럼 체덕지 상임대표, 박승란 숭의초 교장, 이대형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예비후보로 참석했다.이들은 이달까지 단일화 규정 초안을 만들고 10월께 간담회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단일화 후보 선출 방식을 내놓기로 했다.이후 회원 모집

인천교육 | 이승욱 기자 | 2021-06-19 15:43

인천시교육청이 포스코교육재단에 비품 구입비를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손해배상으로 21억4천만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항소장에는 교육부가 앞서 시교육청의 영종하늘고 비품 구입비 지원을 지적한만큼 포스코고에도 이를 근거로 비품 구입비를 지원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1심 판결에서는 해당 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이 포스코고 사례와 다른 부분이 있어 지원 불가 근거로 삼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는 당시 비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싶어도 교육부 감사 결과로 지원을 할 수

인천교육 | 이승욱 기자 | 2021-06-19 12:33

인천 송도국제도시 8공구의 예술학교 부지를 놓고 연수구 예술계, 학부모와 인천시교육청의 대립이 심화하고 있다.연수구예술인연합회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송도동 8공구 예술학교 부지를 일반학교로 용도 변경 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송도 8공구 예술학교 부지 내 해양4중 설립안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했다. 해당 설립안은 중투심에서 보류 통보를 받았지만 시교육청은 하반기 중투심에 안건을 재상정할 계획이다.이 단체는 인천에는 에술중학교가 없어 예술인재가 다른 시·도 등으로 빠져나가는 점을 지

인천교육 | 이승욱 기자 | 2021-06-14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