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현장 이모저모
4.13총선 현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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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차례의 총선에서 인천 상륙에 실패했던 자민련 인천시지부가 오는 4월 총선의 필승을 결의하며 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9일 자민련 시지부는 시지부 당사에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태권 선거대책위원장과 정한용 시지부 직무대리 및 각 선거구 후보자 전원과 당원,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4·13총선에서 총력을 경주해 필승할 것을 결의했으며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지부는 선거대책위 공명선거 특별대책위원장에 정한용, 조직강화 특위장 정의성, 기획단장 이세영, 홍보특위장 강승훈, 청년특위장 김유동, 직능특위장 조봉래, 지방자치특위장 권중광 후보가 각각 선임했다.



정 시지부장은 “지금까지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 발전에 소홀했다” 면서“인천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선 새로운 인물들이 국회로 진출해야 한다” 며 자민련 후보의 당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4·13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공천을 받지 못했거나 출마해도 당선에 어려움을 느낀 후보자들이 뚜렷한 이유없이 잇따라 사퇴, 명분없는 사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자민련 인천남동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천명한 정원식후보는 출마발표 일주일도 안돼 사퇴했다.



정후보는 공식적인 사퇴이유를 밝히지 않은채 가족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사퇴해 명분없는 사퇴라는 지적이다.



자민련 인천시지부장을 맡았던 진영광위원장도 지난 2일 갑자기 불출마를 선언했다.



표면적으로는 합리적인 원칙과 소신이 통하지 않고, 혼탁한 정치판에 염증을 느껴 사퇴한다고 밝혔으나 책임있는 정당의 시지부장이 단순히 이같은 원인으로 사퇴를 하는 것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일 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 김교흥 새천년민주당 인천시지부 사무처장은 최근까지 서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고 해놓고 지난 8일 갑자기 사퇴, 무책임한 정치행태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와관련, 시민 박모씨(41·남구 도화동)는 “많은 후보자들이 정치에 대한 뚜렷한 소신과 비전없이 당선만을 목표로 뛰다보니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16대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나도는 등 흑색선전행위가 빈번하면서 혼탁해지고 있다.



지난 7일.8일 사이에 ‘바른선거실천시민연대’ 라는 명의로 평택시을선거구 입후보 예정자인 H씨와 지구당 핵심간부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유인물이 관내 언론사에 우편으로 전달.



이에따라 선관위와 검찰,경찰은 유인물을 작성한 유령단체인 시민연대의 실체를 찾기위해 수사에 나섰다./평택=김덕현 기자 dhkim@kgib.co.kr







○…한나라당 과천·의왕지구당은 9일 지구당사무실에서 3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공명선거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지구당위원장인 안상수의원은 12명의 감시단원들에게 이회창총재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한뒤“불법 타락선거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당원과 자원봉사자등 12명으로 구성된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게 됐다”며“4·13총선때까지 4명씩 3개조로 나눠 과천과 의왕을 순찰하며 불법선거현장을 감시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수 있도록 적극적 활동을 펴 나갈계획”이라고 발대의미를 설명했다./의왕





○…자민련 용인시을지구당은 9일 수지농협 대회의실에서 김종필 명예총재를 비롯, 이대엽의원, 변웅전대변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당 창당대회를 갖고 김용규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용인시갑지구당도 이날 오후4시 용인문예회관에서 중앙당위원과 당직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당 개편대회를 갖고 홍재구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2일 열린 자민련 용인시을지구당 창당대회에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수년간 의회에서 동거동락하며 의정활동을 펴온 김용규위원장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단상에서 창당대회가 끝날때까지 지켜보며 동료애를 과시./용인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9일 수도권 중부권 핵심도시인 안양시에서 각각 지구당 정기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자민련은 이날 오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예비군교육장에서 이한동총재 등 중앙당직자와 당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동안지구당 정기대회를 열고 유충진씨를 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유충진위원장은“20년간 기업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승리를 이끌겠다”며“자민련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도 같은날 오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문예회관에서 김문수의원, 손학규 전의원 등 당직자,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회를 열고 노총위원장 출신 박종근위원장을 재선출했다.



이날 박위원장은“노총위원장을 지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선거법개정에 따라 지역구가 통합된 안양동안 지역구에서 민주당공천이 탈락, 그동안 무소속출마가 거론되오던 최희준국회의원이 9일 불출마선언과 동시에 이석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



이날 최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오는 4·13총선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나의 개인적인 욕심을 접고 이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불출마배경을 설명./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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