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與대표 “전북도민 정신 차려라, 배알도 없나”…더민주 “전북 유권자 모욕하는 후안무치”
김무성 與대표 “전북도민 정신 차려라, 배알도 없나”…더민주 “전북 유권자 모욕하는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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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무성 더민주, 연합뉴스
김무성 더민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6일 전북 전주 완산구 정운천 후보(전주을) 지원 유세를 통해 “여러분들은 배알도 없나. 전북도민 여러분 정신 차려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유권자까지 모욕하는 새누리당의 후안무치함에 분노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지난해 전북 국가 예산은 400여억원 증액에 지나지 않았다. 예산 증가율이 전국에서 꼴찌다. 이러고도 야당 의원을 만들어주겠냐. 도대체 11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전북에서 뭐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11명이 한 일보다 전남 이정현 의원이 한 일이 훨씬 더 많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북 도민에 대한 모욕이다. 전북을 얼마나 무시하면 이런 막말을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히다. 우리 당이 전북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 번번히 딴죽을 걸었던 사람들이 무슨 자격으로 전북도민을 무시하고 모욕하는지 묻고 싶다”고 주장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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