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母 마지막 지켰다… 품에 안겨 오열과 위로
'공항 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母 마지막 지켰다… 품에 안겨 오열과 위로
  •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입력   2016. 10. 07   오전 10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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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공항 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방송 캡처

'공항 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공항 가는 길'이 이상윤이 김하늘에 품에 안겨 오열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는 '바라지도, 만지지도, 헤어지지도' 않는 '삼무(無) 사이'를 시작한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만남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누군가의 기척에 자신들도 몰래 고택으로 숨어들었고, 그곳에서 따뜻하지만 평온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그 곳에서 최수아는 서도우의 어머니인 고은희(예수정 분)와 인연을 맺었다. 우연히 다시 고택을 찾은 최수아에게 고은희는 예쁜 매듭을 선물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팥죽 한 그릇을 사다 줄 것을 부탁했다. 최수아는 영문도 모른 채 팥죽을 사다 줬다.

그러나 고은희는 최수아가 사다 준 팥죽 한 그릇을 먹은 뒤 그녀에게 석이(손종학 분)를 불러줄 것을, 한쪽 서랍에 아들에게 남긴 편지가 있음을 알린 뒤 세상을 떠났다. 결과적으로 고은희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최수아인 것이다.

최수아는 자신이 팥죽을 사다 준 사람이 고은희라는 것을, 그녀의 아들이 서도우라는 것을, 고은희가 서도우에게 남긴 편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그때 서도우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두 사람은 마주했고, 결국 서도우는 그녀의 품에 안겨버렸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게 위로가 됐다.

그 때 말레이시아에서 온 메리이모(오지혜 분)가 등장했다. 그리고 김혜원(장희진 분)은 메리이모가 "효은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두 남녀의 감정이 폭발한 가운데 이들의 관계를 김혜원이 알아버리는 것은 아닌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만든 엔딩이었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공항 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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