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해명, 최순실 딸 정유라 특혜입학 의혹 부인…부실한 학사관리는 인정
이화여대 해명, 최순실 딸 정유라 특혜입학 의혹 부인…부실한 학사관리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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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정권 비선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 딸의 입학과 학점 등에 관한 특혜 의혹에 관해 학교 입장을 전달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로 들어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화여대 해명, 최순실 딸 정유라 특혜입학 의혹 부인…부실한 학사관리는 인정

이화여대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특혜입학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대는 17일 오후 4시께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전임교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유라 씨의 입학과 학사관리 특혜 의혹에 관해 비공개로 해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교측은 정씨가 부실한 리포트를 제출하고도 학점을 받는 등 학사관리에 일부 부실한 점이 드러나 자체 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최경희 총장 등은 설명회에서 체육특기자전형 선발종목이 늘어나 승마까지 포함하게 된 것은 정씨가 입학하기 2년 전인 2013년 5월 체육과학부 교수회의에서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엘리트급 선수의 지원 확대를 위해 선발종목 확대를 결정한 것이며 정씨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다만, 대학 측은 정씨가 제출한 대체 리포트 등이 부실한데도 학점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학사관리에 일부 부실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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