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자전거 면허증' 따세요
어린이들 '자전거 면허증' 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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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어야지만 중요한 것은 안전이잖아요”
부천 상지초교 병설유치원(원장 이문기)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놀이를 위한 ‘자전거 면허증 따기’행사를 전개했다.
3세~5세까지 4개학급의 유치원반을 운영하는 상지초교는 어린이들의 건강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전거 타기를 권장하는 한편 안전하게 타고다니는 방법과 의식을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2일 학교운동장에 시험코스를 만들어 시험을 치른 것.
이날 학교측은 수준별로 만든 코스를 정해진 시간에 무사히 통과하는 어린이들에게 면허증을 발급됐으며, 나이와 자전거 타기 수준에 따라 3가지의 각각 다른 면허증을 발급했다.
세발자전거는 노란색 면허증, 두발 자전거에 보조 바퀴가 있는 것은 분홍색, 두발 자전거는 연두색으로 구분했으며 유치원생 대부분이 이날 수준에 맞는 면허증을 받고 즐거워 했다.
이소원 교사는 “건강이 중요해지면서 가족단위로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면허증 따기 활동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반복훈련과 시험을 통해 안전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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