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렷! 형들에게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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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이 장애우 일일 후견인이 돼 군부대를 소개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정말 보람된 하루 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파주시지구협의회(회장 박성훈)가 주최하고 적십자조리봉사회(회장 이미화)가 주관한 제4회 장애우 군부대 체험행사가 지난 4일 필승쌍용 야생마부대(부대장 이원석)에서 관내 시설장애우 150명과 적십자봉사자 50명, 군인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입소식을 마친 장애우들은 부대 장병 150명이 1대1 일일봉사자가 되어 장갑차등 군 장비 견학과 연병장에서 대전차 시승과 내무반 견학 등을 실시하고 사병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마친후 장병들과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준희 일병(22·1중대 전차정비병)은 “부대내에 장애우들을 초청해 전장병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져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으며 부대생활에도 커다란 활력소는 물론 부모에 대한 고마움과 군생활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에게는 군인아저씨들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워 주고 군장병들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군복무에 충실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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