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문화상 선정 지역사회개발·예술 2개 부문
이천시 문화상 선정 지역사회개발·예술 2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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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천시문화상 지역사회개발부문과 예술부문 수상자 2명을 선정, 발표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 한정섭씨(66·여)는 지난 79년부터 9년동안 마장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으면서 농촌계몽 및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85년부터 우리의 미풍양속을 지키고 도의선양을 위해 예절교육과 다도교육을 활발히 펼치는 등 현재 이천시여성유도회 지회장직을 맡으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예술부문 수상자 조흥동씨(62)는 부발읍 출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남자 무용수로 현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직을 맡고 있는 무용계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9세의 어린 나이에 무용인으로 입문해 그 동안 150여회의 작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예술활동을 벌이며 외길인생을 살아왔다. 우리나라 전통 춤의 거목으로 30여개의 작품을 직접 안무하는 등 한국 춤의 표현영역을 끊임없이 확대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 92년 남성무용수로는 처음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태평무’를 예능보유자인 강선영 선생으로부터 전수 받아 남성 태평무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수상자들은 오는 다음달 1일 이천시 월례조회에서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10돈 상당의 금메달을 수상하게 된다.
/이천=김태철기자 kimtc@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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